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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9 03:26
댓글은 말 그대로 하나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샤오님의 댓글이 딱히 나쁘다고 지적할 순 없으나, 글쓴분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남이 힘들게 쓴 글에 댓글을 달 때에는,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또 하나의 글로써 답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럼 이런 댓글은 안 나올텐데 말이죠 ^^;;;
06/09/09 07:29
호나우담요// 님의 아이디도 마찬가지네요.. 사람이름을 그렇게 이용하다니.. 참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6/09/09 11:47
샤오님은 모,그닥 제 글에 그런 댓글 달아도 상관은 없구요..
근데, 다른 글에도 그렇게 다셨더라구요. 피지알보단, 다른 게시판을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아이디 갖고 모라하기에는 고렇게 따지면 여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아이디 많죠... 암튼..사이좋은 피지알됩시다.
06/09/09 12:50
글잘읽었고, 임요환 선수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전 임요환 이란 세글자 때문에 스타를 시청하게 되었고, 2001년 당시 고2때였는데 반애들이 하도 임요환 임요환 해대서.. 대체 누구지? 하고 스타방송을 처음으로 봤던것 같습니다. 곱상한 외모와 또 그당시 제 주종이었던 테란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보면서 팬이되었죠. 한때 존경하는 사람 적어내라면 임요환 만 적어냈던적도 있었습니다. 남들은 너 미쳤구나 그랬죠. 그런 저에게 임선수의 군입대 소식은 이제 덤덤합니다. 어느새 전 임선수를 통하여서 입문하게 된 스타에서. 수많은 선수의 팬이 되어버렸거든요. 제 주종은 어느새 플토로 바뀌었고, 플토선수들을 응원하게 되었고 임선수를 향한 뜨거운 애정?도 어느새 플토선수들에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슬프거나 이렇진않네요. 한때는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그치만 임요환 세글자를 통하여서 제가 알게된, 세상 많은 사람들 은 모를지도 모르는 이스포츠란 세계에 입문하게되었고, 또 감동받고 경기를 즐기면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말이 횡설수설했는데.^^; 글쓴님도.. 다른 선수들에게 애정을 조금씩 나눠줘보세요. 임선수 금방 돌아올겁니다^^
06/09/09 15:32
흠 왠 눈살찌푸려지게 하는 댓글이 당당하게 올라와있나요.. 남의 아이디가지고 시비거는 사람은 머고 네 는 머죠..
임요환 선수 때문에 스타에 발을 들였고 지금은 골수 테란빠지만 그의 빈자리가 굉장히 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년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정말 눈깜짝할 사이죠.. 송승헌 씨가 벌써 제대한거보면 정말 눈깜짝 이란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합니다..
06/09/09 21:32
스타크래프라는 게임이 좋아서 매료된지 벌써..5~6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게임 자체의 매력이나 볼거리로 '시청'하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승리'나 '경기'가 보고싶었기 때문에 시청한거 같습니다 -> 저도 입니다..ㅠ.ㅜ
06/09/10 03:10
PiroMania //아이디가 뭐 입에 담기 좋지않은 단어도 아니고
설령 그래도 자기 맘이긴 하지만...그래도 그런단어는 안하는게 좋은쪽이지만... 그냥 자연스런 패러디한걸로 '' 참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한다니 허참 ㅡ,ㅡ 그럼 그런분이 이곳에도 한둘이 아닐텐데요ㅡ,ㅡ 아니 넷상에서 그런식의 아이디 쓰는 사람은 다 그런사람인가요?? 상당히 무성의한 식의 대답만 계속하는거 때문에 한마디 하신건데... 하도 어이없어 저도 님께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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