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trolls입니다.^^

요 며칠...다크스웜수준의 황사가 덮쳐서...많은분들이 고생하셨을듯 하네요.
(황사 싫어요...ㅠ_ㅠ...)

한동안 아프리카에서 스타중계도 보고...스포츠중계도 보는 재미에 푹 빠져지냈네요.
온겜과 엠겜해설분들과는 다른 아마추어분들의 해설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더라고요.^^

특히 하젤님은 엠겜에서 데뷔도 하셨고..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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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송을 보기만 하다가 문득 방송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거창하게 스타중계나 그런건 아니고..평소 음악을 좋아했던터라 소박하게나마
음악방송을 해볼까 했거든요..
뭔가 해보고싶으면 해야만 만족하는 성격이라서 남는 하드디스크에 XP를 겨우겨우
설치해서 방송을 해봤는데...이게 참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아하핫;;

실제 라디오DJ처럼 멘트도 하고...그날그날 분위기에 맞게 노래선곡도 미리하고..
좋은글귀나 시 같은것도 읽어드리면 좋을것도 같고...
비록 시청자수는 적더라도 방송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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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제작도 그렇고...방송도 그렇고..새로운것은 언제나 저를 활기차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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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조만간 월페이퍼가 하나 올라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