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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24 23:33:40
Name Attack
Subject 내일 있을 결승전 정말 기대되는군요.
요새 피지알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그랜드 파이널과 전후기리그의 의미 싸움

그싸움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도 그싸움을 말리시는 분들도 하나의 공통점이 계실겁니다.

바로 내일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 200%라는것 이지요.

개인적으로 김정민선수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김정민 선수의 개인전 출전과 더불어 김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매치를 보고싶은게

제 심정입니다.(하지만 제마음 대로 될려나 에휴 ㅠㅠ)

KTF 대 SK T1 프로게임단의 두 양대산맥이자 두 라이벌 팀

팀 뿐만이 아니라 개인 개인도 라이벌 관계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팀에서 나온 명경기가 한둘이 아니죠.

먼저 임요환 홍진호 선수의 전경기 (너무 심했나요? ^^)

강민 박태민선수의 포르테 대첩

김정민 vs T1의 결승전 경기(LG IBM, 고도로 편파적이죠 ^^)

박정석 임요환선수의 결승전(스카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머 제가 일일이 언급을 안해도 다 아실겁니다.

내일 있을경기 피지알 논란이 싹 없어지게 7전 모두 명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피지알의 눈팅유저의 끄적거림이였습니다

P.S:(1)김정민선수 제발 개인전 출전 !!! 승리 하시길 !!!
      (2)오늘 4강전 희제사마 옵저빙 정말 안구에 쓰나미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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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4 23:34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와 T1의 결승전 경기라면.. LG IBM말인가요? 김성제 선수의 패스트 캐리어에 "우와!!!" 하고 감탄했던 기억만.(......)
손가락바보
06/02/24 23:37
수정 아이콘
LG IBM배 팀리그가 아마 딱 2년전 이맘때쯤 했었을겁니다. 그날 개인적으로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기 땜에 평생 못잊을 듯..
06/02/24 23:4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누가 이기든, 일방적인 승부는 사양합니다. 끝까지 가면서 물고 물리는 접전을 기대합니다 저는요. 이번에도 KTF가 일방적으로 밀린다면 너무나도 마음아플거같고, T1이 일방적으로 밀리면 그랜드파이널 논란이 또다시 일어날거 같아서요.

쨌든, 선수들의 좋은 플레이 기대합니다. 떨리네요.^^
오름 엠바르
06/02/24 23:4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 쪽이 이기든 지난번 삼성과 SK의 경기처럼 한게임 한게임 즐거운 경기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GO를 응원하다보니 이번 그랜드 파이널 치르는 두 팀... 너무 부럽습니다...흑흑흑
06/02/24 23:43
수정 아이콘
전.. 한경기차 승부가 이젠.. 넘 가슴아프네요.. 경기는 재밌게 하고.. 4:2승부가 났으면 좋겠어요.. 티원 화이팅.!!
06/02/24 23:45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은 박태민 vs 강민선수의 리벤지매치로!!
아마추어인생
06/02/24 23:47
수정 아이콘
전 마음을 비워야 응원하는 선수가 잘 되더라구요....
기대감을 비워낼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ㅠㅠ
№.①정민、
06/02/25 00:56
수정 아이콘
저도 김정민선수가 개인전에 나와 꼭 승리 할 것을 믿습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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