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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27 22:09:55
Name 라이포겐
Subject 오늘의 변두리 게임감상문-스포일있음-
1. 백작님 게임전에 진을 다 빼놓는 두T1MAN
2. "키윽키윽키윽" 사건은 어떻게 판정될것인가...
3. 최연성선수의 표정으로 나올 짤방에 기대
4. 박성준선수의 인터뷰 "컨트롤이 아쉬웠다" 에 경악
5. 플토잡아먹는 곰의 의외의 역전패
6. 박죠스피릿셔틀리버! 레이스 있든 없든 그냥 내리는거다
7. 1경기요약 : 20몇킬 리버가 만든 기적
8. 3경기요약 : 4경기를 묻히게 하기위한 누군가의 음모
9. 3경기끝날때쯤 9시 15분
10. 버스운전대 손잡이 잡고 졸아버린 최연성선수
11. 온겜 대박 황금마우스결정전 결승 임요환vs박성준 대결구도 굳혀지나?
12. 최연성레이스는 골럇&베틀로도 제대로 안싸우면 못이김
13. 백작님은 또 이렇게 묻혀진다...
14. 한동욱선수 서지훈, 이병민 테테전 강자들 연속격파
15. 오늘 이긴대로라면 4강대진은 박성준vs박지호 : 박성준 결승가는 시나리오, 임요환vs포스트임요환;;
16. 오늘도 한발씩 아슬아슬했던 온게임넷 옵저버
17. 임요환vs최연성 3:3 스코어
18. 박성준선수 플토전 연승기록 3위
19. 임요환선수는 왜 발키리를 강제어택땅했을까? 그냥 레이스한테 박았어도 되는건데...?
20. 어느 스겔인의 말 : 임요환 최연성이 같이 보여주니까 그리 머리가 크지 않더라....

-ps. 키윽은 않적히더군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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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22:10
수정 아이콘
발키리 강제 어택을 말하시는 건가요?
자리양보
06/01/27 22:13
수정 아이콘
19번 발키리강제어택은...그냥 별생각없이 그랬을수도 있지만^^; 발키리 없애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었을까요? 확실히 발키리 본 다음부터 최연성선수 레이스가 너무 소극적으로 변해버렸으니까요.
나 아직 발키리 있어~의 의도가 아니었을지~;
06/01/27 22:13
수정 아이콘
발키리 없는 타이밍을 알려주기 싫었던 듯 해요~
그사이에 또 본진 흔들러 오면 난감하니..
아마추어인생
06/01/27 22:13
수정 아이콘
"컨트롤이 아쉬웠다" 파문 놀이 자제효^^
날라오링
06/01/27 22:15
수정 아이콘
발키리 때문에 최연성 선수가 임요환 선수의 섬멀티와 본진쪽에 갈 엄두를 못 내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발키리를 없애면서, 인구수의 여유가 생겨나고 배틀로의 전환시점을 속일수 있고, 또한 최연성 선수가 발키리가 다 없다는 생각이 들면 본진으로 들어갈수도 있을텐데 그것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서 최연성 선수가 공격갈수 있는 루트를 줄이는 셈도 되고.
My name is J
06/01/27 22:16
수정 아이콘
4번은 충격적인 이야기죠. 먼산=
狂的 Rach 사랑
06/01/27 22:18
수정 아이콘
첫번째 경기; 순식간에 반전, 약간 당황했음.
두번째 경기; 너무 무난히 이겨서... 성준 선수 응원했지만 안타까웠네요.
세번째 경기; 지루함. 그러나 막판 레이스 반전에서 약간 웃음. 그래도 요환선수가 이겨서 기쁨.
네번째 경기; 죄송. 안봤습니다. 3번째 경기 보고 힘빠져서...
06/01/27 22:20
수정 아이콘
네번째 경기는 경기 리포트 게시판에 어떤 분이 이병민 선수는 벽만 부시다가 지지쳤다고 해서 굉장히 웃겼다는 아 지금도 웃겨요 크크크...
06/01/27 22:21
수정 아이콘
비타넷에서 보고왔는데 포가튼님[맵제작자신데 이름을 까먹었네요-_-]께서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맵테스트로 만나본 바로는 박성준선수는 약간 완벽주의자다..

왜 그동안 저그로 이 엄청난 역사를 써왔는지 알겠네요^^
난언제나..
06/01/27 22:2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준비해온 전략을 보고싶었는데 아쉽군요..
그 초반 정찰 scv가 걸려서 게임이 이렇게 된거 같네요...
06/01/27 22:2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에게 올림푸스의 서지훈 선수의 기운이 느껴져요.
4강전에 임요환 선수와 대결해서 승리 후 저그 박성준 선수와 대진이 성사되면 그것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01/27 22:35
수정 아이콘
아직 느릴까봐 파포 안갔는데 컨트롤이 아쉬웠다니!!!!

난 진짜..그 안되는 컨트롤이라도 배우고 싶단 말이다...ㅠ.ㅠ
06/01/27 22: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박성준으로 황금마우스 쟁탈전하면 흥행은 정말 대박이겠네요
forgotteness
06/01/27 23:41
수정 아이콘
장동건, 원빈, 현빈의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발언 파문이후...
엄청난 파동을 가져올...
박성준의 "컨트롤이 아쉬웠다" 발언...
06/01/28 00:50
수정 아이콘
오늘 박성준 선수.. 예예 컨트롤이 안좋았죠 -_- 아쿠 눈부시~(행니임아 버젼)
박성준선수가 만족하려면.. 아마 첫 무탈 1부대 가량으로 본진의 아칸도 컨트롤로 잡고 아얘 초토화 시킨다음에 무탈 안 잃고 모아서 멀티를 한 3부대쯤의 온니무탈로 밀어버렸어야.. 오늘 컨트롤좀 했네 이런말 할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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