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0 21:08:26
Name 이름 없는 자
Subject 이번년에는 스타2, 워크4 발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pgr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외국에 잡지인 pc gamer 1월호에서 2006년도 신작들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됩니다.

BEYOND THE STARS...

Bethesda are beavering on post-apocalyptic RPG Fallout 3, rumored to use the Oblivion engine... Fantasy RPG Baldur's Gate III is under Atari control... Warhammer The MMO is live and kicking under the aegis of Mythic and Namco... Adventure classic Sam & Max has been rescued by Telltale... Ubisoft's Silent Hunter 4 is expected to surface... Charles Cecil is bringing the Templar-tastic Da Vinci Code adventure to our screens and will then deliver a new Broken Sword game... Gory FPS Soldier of Fortune hasn't hung up its assault rifle yet either... Noble FPS Brothers in Arms 3 is being drilled by Gearbox... Molyneux promises more Black & White... Mark Donald will eat his hat if we don't see new Deus Ex and Thief games announced over the next 18 months... And have you noticed how FEAR ends with a major cliff-hanger? Could be a sequel there... Team Fortress 2 is still locked in Valve dungeon... Pitches are being invited for Freespace 3... Sid Meier promises more Civ...

And though we have not a shred of evidence, the next Grand Theft Auto, Max Payne 3, Dawn of War 2, Warcraft 4 and Starcraft 2 must be in the works.

위에글이 바로 그 기사의 내용들인데 스타2와 워크4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원문 http://www.ga-forum.com/showthread.php?t=79540)
얼마전 블리즈컨에서 게임매카와 블리자드 부사장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mmorts가 될것이다라고 했는데 아마 그것이 워크4와 스타2인것 같네요... (원문 http://www.gamemeca.com/news/online_view.html?seq=1&ymd=20051030&page=1&search_ym=&search_text= )

뭐 거짓말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꺼 같은데 이미 위에서 언급된 몇가지 대작들-발더스라던가 풀아웃, 프리스페이스-은 이미 많은 부분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니 얼마후에 스타2나 워크4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될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하지만 블리자드의 연기신공이...)

과연 워크4나 스타2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추측을 약간이나마 적어본다면

스타2
첫째로는 부사장이 이야기했듯이 mmorts의 형태일 것입니다.
mmorts는 약자대로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eal-Time Simmulation 즉, 대규모의 인원이 접속하는 온라인 RTS입니다.
mmo라고 하면 리니지나 와우, 대항온이런거 생각하시는분이 많은데 그런것 뿐만이 아니라 스페셜포스나 카트라이더도 mmofps, mmorac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스타2는 베틀넷을기반으로하는 온라인게임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마도 한달에 얼마간의 계정료를 내고 베틀넷에서 게임을 즐기는 시스템이겠죠.(아무리 생각해도 패키지를 사는게 훨씬 좋을꺼 같지만... 인터뷰 내용에서 와우와 스타는 수익자체를 비교하는게 말이 안된다는식으로 말 하는거 보니 블리자드도 돈 맛을 알아버린듯...)
싱글플레이나 이런 부분들은 워크3에 오크미션처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형식일것 같습니다.

둘째로는 제4의 진영추가 보다는 요즘 RTS의 추세인 하부진영형태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하부진영이란 C&C 제너럴: 제로아워나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등에서 사용된 형태입니다.
예를들어 제로아워에서는 미국, 중국, GLA라는 진영이 있으며 미국 진영내에는 레이저 장군, 공군 장군, 슈퍼무기 장군 그리고 오리자날 미국 이렇게 4개의 진영이 또 있으며 중국, GLA에도 그런식으로 진영내에 4개의 진영이 존재합니다.
레이저 장군이나 공군 장군, 슈퍼무기 장군들은 전부 같은 미국 진영이지만 추가되는 유니크 유닛과 보너스및 그에 따른 페널티를 부여해서 완전히 다른 게임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형태는 개발하는 입장에서 12개의 진영을 만들어서 밸런스를 맞추느니 3개의 기본진영의 밸런스를 맞추고 하부진영의 밸런스를 약간식 조정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도 적당한 학습으로 최대의 많은 플레이방식을 배우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스타2에서도 이런 형태의 방식을 사용되어질 가능성이 높을꺼 같습니다.
테란
짐 레이너 진영: 코랄의 아들의 잔존새력으로써 한때 연인이였던 캐리건에게 복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들 진영은 소수의 병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전략을 사용
UED 진영: 1차 원정대가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전멸하였으며 2편에서는 더욱더 강력하고 준비된 2차 원정대가 나올가능성이 많음.

저그
캐리건 진영: 저그의 명실상부한 여왕으로써 엄청난 물량과 저그로 흡수된 테란인들을 이용.
듀랄 진영: 1편에서 비밀미션에서 나왔고 그 이후 사라져버린 의문의 사나이 이들은 프로토스와 저그의 융합체를 이용.

프로토스
하이템플러 진영: 하이템플러들로 이뤄진 공격대
다크템플러 진영: 다크템플러들로 이뤄진 공격대

현재 단순히 1편의 시나리오의 내용들을 기초로만 해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독특한 하부진영들을 만들수 있으며 추가적인 하부 진영들 역시 2편의 확장된 이야기로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크4
워크4는 스타2만큼 많은 부분 많이 변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출시도 스타2가 먼저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며 워크4는 mmorts 시스템에 맞춰서 약간의 시스템 변화를 줄것으로 봅니다.
현재 워크3의 리그가 세계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기 때문에 워크4 발표로인해 여러 대회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단 워크4에는 추가 진영이 등장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것을 바로 현재 언데드는 실바나스가 우두머리가 되고
우리의 폐륜아 리치킹이 이끄는 악마진영인 버닝리즌이 추가될것 같습니다.(여전히 NPC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나가같은경우 싱글에서 살짝 나오기도 했고...)
아마도 이 부분은 wow의 확장팩과도 맞물리는 부분일 것입니다.(워크4는 당연히 wow의 뒷이야기일 것입니다. 확장팩에서는 악마의 세계로도 갈수 있다고 하니... 워크4에서는 차원 게이트가 열려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형태처럼 워크나 스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과연 스타2와 워크4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p.s1: 2006년에는 신 RTS 부흥기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말 너무나 거대한 대작들이 밀려오고 있네요.
토탈의 후속작인 슈프림커맨더나 옜날의 웨스트우드팀이 만들고있는 스타워즈를 배경으로하는 엠파이어 엣 워, 시디7장이라는 엽기적인 용량을 가졌던 게임인 엑트오브워의 확장팩, 라이즈 오브 네이션의 스팀펑크 세계관을 그린 라이즈 오브 레젼드, 렐릭에서 개발중인 2차대전으로 배경에 하복 물리엔진을 탑제한 컴페니 오브 히어로즈 그리고 위에 발표하겠다고 한 워해머2 그리고 스타2와 워크4까지 RTS매니아로써 매우 매우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p.s2: 위에서 발표되는 게임중에 스타나 워크만큼 기대되는 게임들도 많이 보이는 군요.
프리스페이스나 풀아웃, 솔저 오브 포춘3, 워해머온라인 이런것들 말이죠.

p.s3: 도대체 듀크뉴켐포에버는 언제나오는지... 정말 이름처럼 영원히 만들생각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0 21:15
수정 아이콘
올해 뉴스뿌리고 2010년도에 정식 발매할듯한.ㅡㅡa
06/01/10 21:1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사에서 워크는 더이상 RTS식의 패키지로는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고, 와우를 통해 진행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마도 나온다면 스타2 일듯..
훈박사
06/01/10 21:16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군입대 ㅠ
지포스
06/01/10 21:22
수정 아이콘
나가는 래더에서 나오지 않는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워크 미션 깨는 재미가 들렸는데...
싱글플레이에 상당히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본진, 일꾼, 멀머던, 바이퍼, 세티어, 고대 터틀, 나가 사이렌 등등... 말이죠.(카오스의 영향인가.. 킁 -_-;)
웬만한 건물도 다 잇구요.
06/01/10 21:31
수정 아이콘
지포스님// 확장팩 제작 초기에 나가 종족 추가를 하려고 했으나..
4종족에서 5종족으로 늘어나면 밸런스가 붕괴될 우려가 크다고 여겨 중간에 방향을 선회했다고 들었습니다.

음, 이 기사 낚시글. -_-;;
영문을 읽어보면 발더스게이트2에 대한 기사죠..

자삭을 부탁드려요 -_-;; (아니면 유머게시판으로..)

그리고 앞으로 4년 동안은 블리자드에서 RTS 게임을 안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링크를 클릭해보니 해당게시물이 존재 하지 않는 다는군요?
yurayura
06/01/10 21:34
수정 아이콘
마지막링크는 뒤에 ) 괄호 빼주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괄호까지 같이 클릭되버려서..-.-;;
06/01/10 21:46
수정 아이콘
매달 돈내면서 rts하라고 하면 안할겁니다.
전적과 실력 이외에는 남는것도 없는게임에 지속적인 돈을 투자를 하기는 싫네요.
국내 스타크래프트의 인지도나 전례를 봤을때 분명 고가로 책정될거고...

월 정액이 매우 싸거나 기존 패키지 가격 정도의 무한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고
아예 국내 온라인 게임들처럼 기본서비스 무료에 부가서비스만 유료를 하던지....

아무튼 지금은 예전과 다릅니다. 다수의 대작 rts들이 나오고 있죠.
예전에는 웨스트 우드와 블리자드 뿐이었지만
지금은 워해머도 RTS로 나온상태이고, 에이지 시리즈도 한 축을 만들어논 상태입니다.
제발 개념있게 만들어졌었으면 하네요
그냥 패키지 방식이 좋다고보는데...


mmorts로 나올거면 예전처럼 슈프림 커멘더에 대박으로 깨져줬으면 합니다.
어차피 스타크래프트의 원래 스탭들이 만드는것도 아니라 이상해질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슈프림커멘더가 rts계에 한 획을 긋는다는....... 제가 TA의 팬이라서...;;)
발업까먹은질
06/01/10 2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의 시나리오 (스토리)가 좋기 때문에
스타2 도 나왔으면 싶은 ^^;;
06/01/10 21:47
수정 아이콘
TFT 이후의 세계는 WoW에서 구현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제 곧 WoW에서 켈투자드가 있는 낙스라마스도 열리고, 확장팩 이후 아웃랜드 개방이나 호드의 블러드엘프 편입 등등은 이미 TFT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것이니.. 스토리라는 중요한 요인이 없는 이상 워4는 기대하기 힘들거같군요..
06/01/10 21:48
수정 아이콘
컥 정말이네요. 글쓴님 죄송 -_-;;
You.Sin.Young.
06/01/10 22:01
수정 아이콘
Wow 처럼 국내팬들 봉으로 알고 발매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HirosueMoon
06/01/10 22:12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은 나오지 않나요??
카르디아
06/01/10 22:2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낙시 센스로 보아서 2008년쯤?
06/01/10 22:2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발표하고 나오기까지 3년을 걸릴테니
군대는 갔다와도 되겠군 ㅡ_ㅡ;
WizarD_SlyaeR
06/01/10 22:35
수정 아이콘
현재 2005 최종 MVP 팬투표 역시 임요환선수가 압도적이네요..;;후덜덜..
울트라머린
06/01/10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HirosueMoon님 말처럼 무엇보다 블리자드사에 바라는 점은 스타2도 워크4도 아닌 디아블로3입니다.
리니지 디아블로2에 롤플레잉 아성을 그리워 하며.....
디아블로3가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06/01/10 22:59
수정 아이콘
디아는 지금상태로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단지 버그, 복사, 핵만 좀 없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맵핵빼고..-0-)
미라클신화
06/01/10 23:04
수정 아이콘
제발 해처리버그나 고쳐주세요ㅠ.ㅜ
이준석
06/01/10 23:11
수정 아이콘
구하던 자료였는데 감사.. 그냥 언급만 되어있는 수준이네요
06/01/10 23:17
수정 아이콘
아직 스타크래프트 - 고스트도 나오지 않았는데....
프로브마신녹
06/01/10 23:51
수정 아이콘
군대 갔다와도 되겠군2 ^^
살라딘
06/01/11 00:12
수정 아이콘
발더스 게이트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좋으련만 ^^;;
il manifico
06/01/11 00:20
수정 아이콘
발더스가 기대되네요..또다시 디앤디의 세계로..~~~~
GoodSpeed
06/01/11 00:43
수정 아이콘
발더스 발더스~~~
06/01/11 00:59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부르드워 못지 않는 재미에 서버의 안정화와 각종 핵방지만 확실히 된다면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고라도 게임을 즐길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EpikHigh-Kebee
06/01/11 01:08
수정 아이콘
고2~고3은 되겠네요. 나오자마자 CD구입해야죠 하하
HirosueMoon
06/01/11 02:08
수정 아이콘
헐... 발더스 게이트의 후속작도 나오나요??
화염투척사
06/01/11 02:17
수정 아이콘
캐쉬 유닛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돈을 내야만 탱크를 뽑을수 있다던가... -_-
snookiex
06/01/11 02:45
수정 아이콘
듀크뉴켐 포에버는 작년 하반기에 정보가 많이 쏟아져 나오더니 소식이 끊겼네요...올해가 10주년이라 발매한다고는 하던데...전무후무한 연기기록이 세워지지 않을까 하는...
Rocky_maivia
06/01/11 14:30
수정 아이콘
발더스 매니아로써는 후속작이야 뭐 계속 나와주면 좋죠..
후속작이라면 그럼 바알의 손자가 나와야 된다는 얘긴데.. 재밋겠네요;
스타2는.. 윗분 댓글처럼 국내유저를 꽁치떼로 보는 사태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84 [긴급분석] 플레이오프 엔트리 [301] 초보랜덤5677 06/01/11 5677 0
19983 모순 덩어리. [13] HD.Life3339 06/01/11 3339 0
19982 [응원-삼성]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다음에 할래요. [29] My name is J3287 06/01/11 3287 0
19981 [응원-KTF]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Who Moved My Cheese" [39] Peppermint3684 06/01/10 3684 0
19980 영화 제니 주노 최악인가? [61] 정테란4641 06/01/11 4641 0
19979 라디오 홀릭...=_= [18] 둥이3997 06/01/11 3997 0
19978 어릴적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보며 느낀 추억들. [2] 구라미남2674 06/01/11 2674 0
19977 Again 2002, 진정한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 [14] 제법무아3850 06/01/11 3850 0
19973 박성준 선수, 2005 Yearly MVP 축하합니다. [26] Nerion3554 06/01/11 3554 0
19972 Kespa. 블리자드에 대한 태도 [42] 마술사얀3875 06/01/11 3875 0
19971 드디어 대망의 플옵 ! KTF 화이팅입니다 ! [7] ☆FlyingMarine☆3683 06/01/11 3683 0
19965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15] TheOthers3600 06/01/11 3600 0
19964 대학교 면접 이야기+@(광주 ㅇㅣ야기) [46] 나이트클럽3597 06/01/11 3597 0
19960 이번년에는 스타2, 워크4 발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0] 이름 없는 자7601 06/01/10 7601 0
19959 친구하나를 잃었네요.. [42] 은경이에게6231 06/01/10 6231 0
19955 엠비씨게임...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안되는 걸까요.(+수정) [61] 가루비5513 06/01/10 5513 0
19954 오감도와 이윤세씨의 시 [49] 닭템3622 06/01/10 3622 0
19953 @@ 박성준 ... 오영종 ... 임요환 선수 ... 일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29] 메딕아빠3669 06/01/10 3669 0
19951 정말오랜만에 스타리그를 보네요 [3] POPS3447 06/01/10 3447 0
19950 밤비노의 저주=나다의 저주 [24] BIFROST4676 06/01/10 4676 0
19947 이 쯤에서 적절히 올라오는 허접한 플레이오프 예상 [30] 절대관심들쿠4005 06/01/10 4005 0
19945 E스포츠 통합 시상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4] DeMiaN3558 06/01/10 3558 0
19944 파이터포럼 MVP "Yearly 전문가 투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7] D.TASADAR4435 06/01/10 44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