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3 17:39:16
Name 순수나라
Subject 이 빨갱이 ** 개정일에게 가서 살아라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에 가서 밥을 안치고 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너무나 어이가 없는 메일 한통이 날라 왔습니다

메일내용 제목 “”빨갱이 ㅅ ㅐ ㄲ ㅣ 개정일에게 가서 살아라“” 이며 내용은 “”같은 신자로써 부끄럽다 어떻게 같은 신자로써 신부님을 욕 하느냐 그러고도 너 같은 놈이 신자라고 떠들고 신부가 되고 싶었다고 한 놈이 신부님을 욕하는 글을 쓰고 떠버리냐 너 같은 놈은 북한 개정일 에게 가서 살아야 정신 차릴 놈이다 친북좌파 놈들의 지 잘란 자랑과 편 가르기 좀 하지마라“” 이렇게 왔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 메일의 이유가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언론으로 흥한자 언론으로 망한다는 글을 읽고 이런 내용의 메일을 발송 했나 봅니다

제 어제 글은 그저 언론의 허와 실에 대하여 내 경험에서 일어난 사건을 가지고 그 허실을 이야기 하자고 한 것뿐인데 이분이 보시기엔 내 글의 내용이 제 자랑과 자신이 존경하는 신부님을 욕하는 글로 해석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당시 꽃동네의 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내용에 대한 메일을 발송 하려고 하니 그 메일 주소가 잘못 됐다고 나오는 군요

과연 제가 어제 올린 글이 그렇게 색깔론을 동원하여 저를 빨갱이로 보고 이런 메일을 보내는 것이 타당한가해서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드립니다


어제 제가 일부 언급한 음성 꽃동네의 문제에 대하여는 당시 언론에서의 심층 취재를 통한  보도한 내용이고((물론 제가 제보를 해서 한겨레신문에 황순구 기자님의 잠입취재))이런 사실들이 기사화 했는데...

물론 이 기사 후 제보자중 중심적인 역할을 한 저를 꽃동네에서는 제가 정신병자란 진단서를 위조하여 발표를 한 후 저는 꽃동네에서 쫓겨나게 되고 그 후 이 사건이 후지부지하게 되고 모든 문제가 유아무야 사라지고 그 후로도 이 기사와 같은 일들은 꽃동네에서 계속 벌어지고 특히 제가 최고로 문제를 삼은 장기기증과 안구기증에 대한 문제점은 1998년((이때까지 그렇게 기증처리가 됐다는 증거의 문서가 나에게 지금도 보관 그 후론 증거가 없음))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장기 안구기증 문제는 2003년이 ((저번 글에는 2000년도라고 잘못 표기 바로잡음)) 수도자 대토론회를 통하여 그 기증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그런 기증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메일을 보낸 분은 제가 일방적으로 그 신부님을 비난했다고 하면서 저를 빨갱이로 몰아서 이런 메일을 발송 합니다

아마 이분이 피지알 가족 중에 한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요즘 글을 쓰는 사이트가 이 피지알 뿐이고 메일내용을 보아하니 어제 제가 올린 피지알의 글을 보고 저에게 그런 내용의 보내지 안했나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당시 꽃동네의 문제점이 무엇 이었는지에 대하여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당시 저와 뜻을 같이한 봉사자들의 제보에 의하여 한겨레신문의 취재 기사입니다
제 주관적인 꽃동네의 문제점에 대한 글도 있으나 제 글보다는 당시 기자가 취재하고 올린 글이 더 중립적이기에 당시 기사를 첨부해서 올리니 여러분들의 냉정한 판단을 내려 주십시요
                
한 겨 레] 1994-02-20 (종합) 뉴스 01면 1366자

음성 꽃동네 원생 10명 사고로 숨져/1년동안 감춘 사실 드러나

◎가톨릭 사회복지시설/목욕준비중 뜨거운물 쏟아… 경찰 수사

【음성=황순구 기자】 가톨릭계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대표 오웅진 신부·충북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수용돼 있는 원생들이 사고로 한꺼번에 10명이 숨졌으나 꽃동네 쪽이 이를 1년 가까이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곳 각종 시설에서 반강제적 노역·신체기증 등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꽃동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중순께 정신지체자들이 기거하는 심신장애자요양원에서 여자 중환자들을 목욕시키기 위해 뜨거운 물을 목욕탕으로 운반하던 중 종사자들이 실수로 물을 마룻바닥에 쏟아 심신장애로 미처 피하지 못한 12명이 중화상을 입고 이 가운데 10명이 숨졌다는 것이다.

꽃동네쪽은 사고 즉시 이들을 부설 인곡자애병원에 입원시켜 치료했으나
김정옥(당시 31·여)씨 등 10명이 죽고 나머지 2명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들은 꽃동네쪽에 의해 인근 통동리 공동묘지에 묻혔다.

병원의 신야고보 부원장 등 꽃동네 관계자들은 “이들이 중환자들인데다 치료과정에 숨졌기 때문에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며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사망자 명단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꽃동네 쪽은 승주골·평화의 집·한데골 등에 수용돼 있는 부랑인·알콜중독자·정신지체자 등에게 반강제적 노역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10∼60명씩 토담집에 기거하며 논·밭·과수원·양축 등의 일에 동원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꽃동네 쪽은 이와 함께 꽃동네 가족의 86%인 2천69명에게 죽은 뒤 눈과 장기 등을
기증하는 신체기증서에 날인하게 강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는 심신요양원 화상사고에 대해 “자원봉사자들의 과실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였으며, 치료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자신이 죄가 많아 사랑하는 가족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또 강제노역 부분에 대해서는 “재활과 치료를 위한 작업”이라고 주장하고, “강제적인 신체기증 서약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청주교구 총대리 이한구 신부는 “원생들의 사망사건은 사실이지만
강제노역 등의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사부는 음성 꽃동네 정신박약아 집단사망사건에 대한 보고를 지금까지
전혀 받지 못했다고 밝히고 사고경위 및 사망은폐 등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에 나섰다.

꽃동네 심신장애자 요양원은 꽃동네 부속기관으로 심신장애자2백1명이 수용돼 있으며 종
사자는 20여명에 이른다.



꽃동네에는 부랑인시설을 비롯해 정신요양원, 노인시설, 심신장애자 시설 등 4개 시설에
1천8백여명의 수용자가 있고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4백여명의 종사자들이 이들을 돌보고 있다.

[한 겨 레] 1994-02-20 (사회) 기획.연재 14면 1717자

교계·후원자 뜻밖소식에 충격/음성 꽃동네 원생사망 사건 안팎

◎반강제 노역·장기기증 서약도 밝혀져

한국 최고의 사회복지시설로 알려진 꽃동네에서 사고로 원생들이 죽고 원생들에게 반강제적인 노역과 장기기증서약 등을 강요해온 것으로 밝혀져 가톨릭계와 54만 꽃동네 후원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꽃동네에서 벌어지는 이런 일들에 관해서는 그동안 내부의 비판 또한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이 기회에 꽃동네가 우리사회의 명실상부한 민간복지시설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톨릭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에서 기대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실망과 함께 종교계가 겉으로 드러나는 발전이나 ‘율법’에 얽매이기보다는 진정한 사랑으로 스스로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화상에 의한 사망사고의 경우 사고 즉시 외부의 종합병원으로 옮겼다면 사망자수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결과론적인 평가도 있지만 꽃동네 환자를 외부병원에서 꺼리고 부설 인곡병원에도 외과의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만큼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꽃동네쪽의 설명이다. 또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 역시 발에 화상을 입어가면서 환자들을 구했다며
꽃동네가 그간 얼마나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펴왔는가를 강조했다.

이곳에 수용된 사람들은 정부와 사회, 심지어 가족으로부터도 버림받은 사람들로 성정이 거칠고 걸핏하면 일탈적인 행동을 일삼아 보호 차원에서 일반인을 대하는 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꽃동네쪽의 설명이다.

그러나 10명의 수용자가 관리실수로 숨진 사실을 외부에 은폐해온 것은 가톨릭의 위신추락을 막는 데에만 너무 급급한 것으로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또한 승주골·한태골·평화의 집 등에 수용된 원생들에게 반강제적 노역을 시키는 것은 작업의 취지가 재활과 치료라 할지라도 노동의 강도나 시간 등에 있어서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지적이다.

특히 한태골 토담집에서 세끼 식사와 담배 한갑, 막걸리 반잔에 의존해 연명하는 수용자들의 모습은 흔히 얘기되는 열악한 조건의 복지시설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곳에서 도망갔다가 붙잡혀 3개월간 정신병동에서 독방생활을 했다는 김아무개(67) 할아버지는 “일이라면 몸서리가 날 만큼 했다”며 “받아줄 가족이나 일가 친척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이곳에서 일한다”고 털어놨다.



또 강제적인 신체기증과 관련해서도 꽃동네쪽에서는 “권유이지 강제성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몇몇 자원봉사자들이 “정신요양원과 심신요양원에서 의사표현 능력이 없는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강제적 신체기증이 일어나고 있으며 직접 그 일을 담당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꽃동네가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사랑을 일깨우고 이웃에 대한 감사와 봉사 정신을 배우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전반적으로 훌륭히 해내고 있음을 감안할 때 대부분은 자발적인 신체기증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 일부에서나마 이런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것은 경영상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몇몇 부정적인 모습이 눈에 띄는 것이 사실이지만 꽃동네가 ‘얻어먹을 힘조차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더 많은 후원과 따뜻한 관심만이 꽃동네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나 재벌도 하지 못하는 일을 대신해온 꽃동네와 같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2월 목욕탕 사고만 해도 현대화된 목욕탕 시설만 갖췄어도 사고 자체가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음성=황순구 기자>

[한 겨 레] 1994-02-22 (사회) 뉴스 19면 169자
꽃동네 부랑인 사망사건/주민등록담당 수사입건


【음성=황순구 기자】 속보=꽃동네에 수용된 부랑인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음성경찰서는 21일 꽃동네 주민등록업무를 담당하는 김아무개(34) 수사를 형법상 검시방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환자들을 목욕시킨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


그리고 어제 저의 답 글 중 1991년의 표기를 1993년으로 수정 합니다

그리고 그 후의 1998년까지 이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제가 다시 한번 꽃동네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을 합니다

당시 제가 제기한 꽃동네의 문제점과 비판의 기사입니다<<<<<<링크참조>>>>>>>>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825§ion=section3§ion2=

이 기사는 현 글이 너무 길어서 사이트 링크로 첨부해서 올리니 관심 있는 분은 읽어 보시고 판단하여 주십시오
뱀다리1) 위에 꽃동네의 문제점에 대하여 현제는 많이 좋아 졌으며 위 문제점 중에 많은 점이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즘 의 꽃동네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으니 유념해 주시고 저와 앞글((언론으로 흥한자 언론으로 망한다))에서 치열한 토론을 주고받았으니 그 내용도 참조하여 주십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ss the tears
05/12/13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순수나라님의 글을 읽었지만 전혀 그런 의도로 하신 것이 아님을

알겠던데 메일을 보내신 분께서 감정이 많이 격한 상태에서

그런 메일을 쓰셨나보군요...

아무쪼록 마음 너무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철의누이들
05/12/13 17:57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 없이 살려는 인간들이 많다 보니 저련 메일을 보낸 인간도 있나 봅니다.
보기 싫으면 다 빨갱이인가 참나.
올여름태풍은
05/12/13 18:24
수정 아이콘
신부욕하는거랑 빨갱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 시대가 어느 시댄데 빨갱이 타령이냐..

요새 입만 열면 여기저기서 빨갱이 타령이구만..

메카시즘의 광풍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 미국의 과거를 알기는하나..

70년대 반공 정권도 아니고 이거참..빨갱이 딱지만 붙여버리면 무조건

매장시킬수 있을거같나;;

그리고 신부도 잘못하면 욕먹는거지. 신부가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자라도 되나..

신부여서 욕먹는게 아니라, 신부이면서도 그런 잘못된 짓을 하니까 욕먹는거지.

여기서 종교적인 건 아무 상관도 없는건데..

이런 양반들과 한 하늘이고 살아간다는게 참 같은 인간으로서 슬플따름이구나..
[S&F]-Lions71
05/12/13 18:26
수정 아이콘
사적인 일은 사적으로 처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에 사적인 마찰을 밝혀봐야 새로운 논란을 야기할 뿐입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3 18:27
수정 아이콘
뭐 그런 메일 받을만 하네요. 글은 멀쩡합니다만 리플로 상대방을 무시하시는 분이시니. 저도 저분에게 그런 메일 보내고 싶은 심정은 있습니다. 다만 안할뿐이죠.
순수나라
05/12/13 18:36
수정 아이콘
[S&F]-Lions71님// 죄송 합니다
사적으로 처리 하려고 했는데 그 분 메일 주소가 잘 못됐다고 나와서
이 곳 피지알 가족분중 한분 인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나야돌돌이
05/12/13 18:40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런 메일을 보냈다면 참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하오나 그후 검, 경 합동 조사 결과 어찌 되었는지는 말씀안하시는군요

하도 오래된 사건이라 그 후속 보도 중 겨우 하나만 찾았습니다


꽃동네 장애자 사망 「고의은폐」아닌듯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서 지난해 중증 장애인 10명이 화상을 입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교계와 꽃동네 후원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사고는 꽃동네 자원 봉사자로 일행던 홍모씨의 제보로 발생 1년여만인 지난 20일 그 내막이 드러났다.
진상조사에 나선 충북도와 음성경찰서에 의하면 사고는 지난해 2월 10일께 꽃동네 부속기관인 심신장애자요양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중증장애인 12명을 목욕시키기 위해 옷을 벗기고 간이목욕탕 바닥에 뉘어 놓은 상태에서 80도의 목욕물을 받아놓은 플라스틱통이 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지면서 일어났다. 정상인이라면 곧바로 목욕탕을 뛰쳐 나올 수 있었지만 혼자 힘으로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이들은 그대로 끓는 물에 몸을 델 수밖에 없었다.
사고 직후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환자들을 자체 시설인 인곡자애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나 6일 뒤 환자 1명이 숨진 것을 시작으로 3∼4개월 사이 모두 10명이 화상 합병증 등으로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꽃동네측은 부설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며 사망자에 대해서는 면사무소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 장례를 치른 뒤 시설내 공동묘지에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꽃동네측은 사고사일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 공의로부터 검시를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한편 장애인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수사결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망자에 대해 매장신고와 함께 음성군에 사체 1구당 25만원씩의 장의비까지 신청, 지급된 점으로 보아 사고 은폐나 사망자 처리와 관련, 서류상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꽃동네가 온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침통케 하고 있다. 회장 오신부는「사랑하는 가족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테 대해 꽃동네를 아껴준 54만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한국일보] 1994-02-22 (사회)
정애숙
05/12/13 18:40
수정 아이콘
오케이컴퓨터님이랑 순수나라 님은 아직도 사이가 않좋네요~
쓰바라시리치!
05/12/13 18: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가 뭡니까.. 인식의 한계인가요? 세상이 어떤 시댄데 도대체 빨갱이라는 말을 왜이리 많이 들으며 살아야되는지... 도대체 이사회에 오늘날 빨갱이라는 존재가 있습니까?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지..
정애숙
05/12/13 18:43
수정 아이콘
머든지 광신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 종교나...
나야돌돌이
05/12/13 18:46
수정 아이콘
한겨레 보도 이후 각종 언론 취재의 대상이 되었고 경찰, 검찰 조사는 무론 관계각처의 후속 조사도 이어졌습니다

오랜된 사건이라 당시 스크립해둔 후속기사들을 더 올리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만 당시 인터뷰한 분들이 자기 말이 본뜻과 다르게 보도되어서 심한 자괴감으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당시 후속 보도들을 다 저장해둘 것 그랬습니다

면사무소에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았고 사망자에 대한 매장 신고까지 했으며 꽃동네 회원들이 모인 강단에서 이같은 사실 공개하고 정중하게 사죄한 일인데 해당기자님은 1년간 감춘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시다뇨
순수나라
05/12/13 18:48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우리가 제기한 문제점이 이 화상 사건뿐 입니까?
우리가 제기한 문제점은 이 화상 사건은 그중 한가지 일뿐 입니다 아주 작은 부분요

우리가 문제 삼은 문제점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강제노역 불법 장기.안구기증문제 인사사고 입니다

물론 님이 제시한 화상 사건을 저렇게 매듭지어지 것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그런 하찮은 문제로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순수나라
05/12/13 18:52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그리고 앞글에서도 저 혼자만 이 문제를 제기 했다고 하는데 저 기사를 봐도 저 말고 당시 저런 문제를 제기한 봉사자가 많았습니다 제가 당시 저런 문제로 언론에 제보할때도 7명의 서명을 받았고 그중 저언론과의 기자회견장에 3명도 동참 했습니다
나야돌돌이
05/12/13 18:54
수정 아이콘
그 이후 보도가 저렇게 되었는데 아무려면 관련청에서 그냥 손놓고 있었을까요, 암튼 후속보도들을 다 저장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정하게 처리하고 공개한 화상사건도 저 기자분은 1년간 감췄다고 단정하고 있고요

그게 어떻게 공정한 보도란 말입니까?

작업량도 그게 마음대로 정한 겁니까, 의사와 전문가 지시에 따른 것이고요, 전문가 의견이 갈릴 때는 다수결로 하기도 하지만 역시 그에 따라 두고두고 말이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격렬한 논의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맛있는빵
05/12/13 18:54
수정 아이콘
그런메일은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그냥 "싫어" 나 "반사" 정도 로 답하셔야죠. 케케케
순수나라
05/12/13 18:55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님의 마지막 문장중에 사고가 나자 바로 기도회에서 사과 했나요? 아니면 그 보도 후에 사과했나요? 좀 알려 주십시요
나야돌돌이
05/12/13 18:58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한국일보 보도문 내용입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고직후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감췄단 말입니까?
세이시로
05/12/13 18:59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과 나야돌돌이 님은 이제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도 아셨는데 계속 게시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될까요?
두분 다 물러설 수 없는 문제인 건 알겠지만 쪽지나 메일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메일을 쓴 사람은 순수나라 님이 말하셨든 그냥 '어디서 개가 짖어댄다'라고 생각해 버리세요.
순수나라
05/12/13 19:00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언론 보도에 대하여는 한국언론재단에 가서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해명 보도가 있다면
올려 주십시요

그리고 또 답글로 왜곡 하십니다
숨겼다고 하는것은 그런 사건이 있으면 국가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기에 숨겼다고 한것은 자 보세요 님이 올린 한국일보 기사중<< 그러나 꽃동네측은 사고사일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 공의로부터 검시를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그래서 일년동안 숨겼다라고 했는데 왜곡을 하십니다
나야돌돌이
05/12/13 19:02
수정 아이콘
세이시로님 죄송합니다

저분이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올리지 않았으면 저도 예전 보도 뒤적여 올리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순수나라
05/12/13 19:05
수정 아이콘
다시 말해 그 누구도 그 화상 사건에 대하여 한겨레의 보도후에 알았을뿐이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으며 만약 미사시간에 그걸 알렸더라면 우리들중((당시 입회자도 있기에)) 한명이라도 그 사실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헤르세
05/12/13 19:06
수정 아이콘
회신으로 보내는데도 메일주소가 잘못됐다고 나올 수 있나요? 신기하네요 ^^;
어쨌든 기분 좋지 못한 메일을 받으셨으니 기분 나쁘셨겠지만 피지알에 이렇게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글은 안 올리시고 그냥 참으시는 게 어떠셨을까 싶네요. 저야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은 모르지만..;
나야돌돌이
05/12/13 19:07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이게 마지막 글입니다

한편 장애인 사망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수사결과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회장 오웅진 신부가 미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신도에게 공개 사과했으며 사망자에 대해 매장신고와 함께 음성군에 사체 1구당 25만원씩의 장의비까지 신청, 지급된 점으로 보아 사고 은폐나 사망자 처리와 관련, 서류상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게 감추고 은폐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숨기려는 사람들이 면사무소에는 보고를 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했을까요, 경찰계를 빼옿은 것은 고의가 아닌 과실임이 수사 결과 드러난 일입니다

순수나라님 부탁드리지요, 여기는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입니다,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시니 차라리 복지관련 게시판으로 옮겨서 하십시오
순수나라
05/12/13 19:14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또 우루루 몰려올까 두렵 습니다
그리고 저도 화상 사건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님과 같이 논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화상 사건은 해결 되었고 나머지 문제에 대하여 하나도 해결된것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은 강제 기증처리가 되지 않으나 당시 강제 처리되어서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 해서 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저와 더 토론을 원한다면 다른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말고 강제노역과 강제 장기. 안구기증문제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다른 문제에 대하여 저도 일전 반론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순수나라
05/12/13 19:18
수정 아이콘
헤그세님// 죄송 합니다
제가 그 포털 사이트에 전화해서 확인 해보니 그 아이디를 삭제하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즉 내가 그 내용을 보고 있는동안 그 쪽이 탈퇴를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군지 찾을수가 있다는데.....
순수나라
05/12/13 19:23
수정 아이콘
정애숙님// 전 저분이 왜 저러는지 알수 가 없어요 아마 저에게 그런 메일을 보낸분도 아마 저런분중 한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내 글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저렇게 답글을 쓴적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분에 대하여는 일절 대꾸도 않습니다
순수나라
05/12/13 19:28
수정 아이콘
세이시로님// 그분이 저에게 답글을 쓰고 삭제해버린 글에는.....
실컨 비난 아닌 비난을 해놓고 내가 개 짖는 소리라고 하니 그 글은 살짝 삭제를 하고 나머지 글로 내가 개 짖는다고 했다고 하는 분은 .....
에궁 ..... 이런걸 해명 해야 하나.....
오케이컴퓨터
05/12/13 19:33
수정 아이콘
헐 이젠 역사왜곡까지 하시네요.
거짓말 지어내지 마시죠
내가 언제 저렇게 답글을 쓴적이 있다고
오직 당신에게만 썼습니다
하도 같지않아서 한마디 했더니
왜곡까지해서 그러네요
거짓말 지어내는 건 님이 싫어하시는 조선일보와 똑같네요
세이시로
05/12/13 19:45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지금 우리가 말하는 대상이 피지알에서 유명한 '어떤 분'인 건 다들 알고 있으니 그건 안심하셔도 되구요.

오케이컴퓨터님/ 어떤 대상이 안좋게 보인다고 해서 그런 정도의 착각까지 하시면 곤란하죠.
'개짖는다'라고 표현될 만한 '어떤 분'에 비해 님은 아직 그런 정도의 말을 들을 만한 분은 아니니 이만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오케이컴퓨터
05/12/13 19:52
수정 아이콘
리플로 은근히 비꼬고 무시하는 행태를 하는 어떤 분에 말해 불끈했을 뿐입니다.
구글신
05/12/13 20:07
수정 아이콘
그냥 개가 사람말 쓴줄 안다는 게 신기 하다고 생각 하고 잊어 버리세요
05/12/13 20:25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나야돌돌이님.. 두 분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두 분 모두 닉네임을 기억할 만큼 친근하신 분들입니다. 한 분은 제게 부끄러움을 주는 분으로, 한 분은 30을 넘은 여자 임팬으로 말입니다. ^^ 두 분다 제게 좋은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계속 가지고 싶군요. 순수나라님이나 나야돌돌이님이나 pgr회원들에게 "꽃동네의 진상"을 재조명하시는게 목적이 아니시라면 이대화는 이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의 대상과 목적을 정확히 밝히셔서 토론을 하시던가요. "왜곡"이 난무한 세상이긴 하지만, 또 너무 쉽게 왜곡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젠 자기와 생각이 틀리면 머든지 "왜곡"이 되는것 같네요. -_-

순수나라님//그 쪽지 보낸 사람은 님을 질투하는 겁니다. 애정표현으로 생각하세요. ^^*
세이시로
05/12/13 20:37
수정 아이콘
저도 석양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두분 모두 정말 좋은 팬으로서 생각하고 있고,
세상이 좁다 보니 여기서 이렇게 만난 것은 묘한 일이지만
좋은 팬의 모습이 이런 다툼으로 가려지는 것 또한 안타깝습니다.
사탕한봉지
05/12/13 20:44
수정 아이콘
꽃동네 사건의 진실의 유무를 떠나...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군요... 휴... =.=
그리고 신자로써 꽃동네에서 잡음소리가 자꾸들리는 것이 안타깝구요
순수나라
05/12/13 21:0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한빚의 승리를 봤습니다

석양님//저는 이 사이트에서 꽃동네의 문제로 토론을 하리란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제 먼저번의 글은 제 경험을 통하여 언론의 허상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데 어찌하여 나야돌돌이님과의 토론으로 이어 졌나 봅니다
나야돌돌이님과는 이 문제로 저하고 아마 7년넘게 토론을 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이트에선 그 문제로 토론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야돌돌돌이님께서 내 주장이 거짓이라고 하기에 저도 반론을 하다보니 이렇게 된나봅니다
저도 나야돌돌이님과 같은 선수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 세상은 참 좁나 봅니다
순수나라
05/12/13 21:11
수정 아이콘
사탕한봉지님// 앞으론 좀더 좋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많은 우려와 지적이 있었기에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미궁속을 헤메고 있습니다
그 진실들이 들어나 그 동안 그 안에서 살아가야 했는 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랍니다

그냥 덮고 가기엔 너무나도 큰 사건들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을 보아 그 문제들도 개선 되리라 생각 합니다
05/12/13 22:59
수정 아이콘
음 깜짝 놀랬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적 울린 네마리
05/12/13 23:36
수정 아이콘
그냥 제목만 보고 섬뜻해서 몇자 적습니다.
”빨갱이","친북","좌파","용공"이란 단어의 망령이 현시대에 이렇게 판을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도 모르는 세대에게서..

언제까지 그런 망령을 무기로 휘두를지...
은경이에게
05/12/14 01:12
수정 아이콘
눈에띄네요 악플러들..
순수나라
05/12/14 01:27
수정 아이콘
이 지방은 오늘밤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도 생활전선에 나가기는 틀렸나 봅니다

캐럿님// 염려 덕분에 많이 좋아 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적울린네마리님// 그런 말이 아직도 통하는 이유가 아마도 일부 언론과 어느 정당의 가치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직도 그런 단어가 우리사회에 통하나 봅니다

얼마 전 통과한 사학법을 두고 그 법이 통과되어서 이젠 학교현장에 친북좌파의 교육이 될 것이라는 일부언론의 보도와 어느 정당의 장외투쟁 명분을 보면서 우리사회가 아직 멀었구나 생각 합니다

즉 현 정권+전교조= 빨갱이 친북좌파 라는 그들의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 한........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의 노무현 정권을 중도우파로 귀정하는데......
김테란
05/12/14 13:46
수정 아이콘
하하 인권이전에 자신들의 여러 득실을 따지니 우파죠.
카이사르님께선 자폐적인 좌우익의 개념을 갖고 계신가봅니다.
거부할수없는
05/12/14 13:57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님... 다른나라에서 노무현 정권을 중도우파쯤으로 보고 있는건 맞지 않나요? 그렇게 열낼일은 아닌것같은데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그 단어의미에 모든 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해서 그렇게 분류하는게 아니죠.
한나라당이 북한에게 인도적 식량지원만큼은 지금보다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들이 좌파가 아니듯이 말이죠.
사실 중도우파라는 개념 자체가 그렇게 명확한건 아니죠. 중도좌파라면 어떤 분명한 선이 있지만...
이건 좀 뒤늦게 나온 말이라서... 왠지 말장난같기도하고요.
그리고 야당? 중동?도 이쪽이 우파이긴한데... 극우인지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그러나 "조"는 과거엔 친일, 현재는 친미극우 맞지 않나요... 흐..-_-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순수나라
05/12/14 16:38
수정 아이콘
카르시아님// 왜 또 답글을 삭제 하셨나요?
실컷 비난의 답글을 올려 놓으시고....
또 내가 흥분 하여 욕을 퍼 붇어 주길 바랬는데 대꾸도 안하니까 삭제 했나요?
멧돼지콩꿀
05/12/14 17:06
수정 아이콘
논쟁은 멈출수없다.!!! 리플은 달리는거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73 [잡담] 이런.. 솔로.. 우울한영혼같으니..-_ㅠ [10] iloveus3625 05/12/14 3625 0
19171 이번 정부의 파병연장 동의안에 반대를 한다 [22] 순수나라3930 05/12/14 3930 0
19170 [Zealot] PgR21 그리고 도박의 관계 [3] Zealot3457 05/12/14 3457 0
19169 오늘 프로리그 정말 기대됩니다. 경우의 수를 살펴봤습니다. ^^ [35] 저스트겔겔4068 05/12/14 4068 0
19168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황교수 논란 [40] 쓰바라시리치!4031 05/12/14 4031 0
19167 사학법에 대한 논쟁 [136] 미센4656 05/12/14 4656 0
19165 KTF 프로게임단을 응원합니다. [19] 유니콘4100 05/12/14 4100 0
19162 농구선수 김효범을 아십니까? [6] 불타는 저글링4671 05/12/14 4671 0
19161 제가 추천&보증하는 미국 드라마!! [68] 로미..7638 05/12/14 7638 0
19160 짧은 생각들... [34] 이준태3658 05/12/14 3658 0
19159 피지알에도 비틀즈 팬 많으신가요? [45] 정테란3973 05/12/14 3973 0
19158 이별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1] 비갠후에2774 05/12/13 2774 0
19157 서지수...남자선수가 여자선수한테 진다는 것은... [36] 김호철6788 05/12/13 6788 0
19156 [yoRR의 토막수필.#8]그렇지만 비장하진 못한 편지. [7] 윤여광2971 05/12/13 2971 0
19155 한국 락의 자존심 부활,20년동안의 역사 [19] 스타워즈3866 05/12/13 3866 0
19154 으악.. 안타깝네요.. [42] 정애숙5076 05/12/13 5076 0
19153 서지수 선수 출격하네요 [58] 오크의심장5671 05/12/13 5671 0
19152 이 빨갱이 ** 개정일에게 가서 살아라 [44] 순수나라4649 05/12/13 4649 0
19151 한국일보 칼럼을 보고 [19] 웃다.4049 05/12/13 4049 0
19149 유승준 과 연예인 군입대..... [53] 레퀴임4193 05/12/13 4193 0
19147 퍼덕퍼덕... 맨날 낚시라는데? [5] 햇살의 흔적3529 05/12/13 3529 0
19146 삼성전자 칸을 응원합니다.. [18] 후안무치4262 05/12/13 4262 0
19145 T1팬이 바라본 GO - 백호가 바라본 청룡 [28] 윤석민4755 05/12/13 47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