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2 00:55:24
Name 완전소중등짝
Subject 프로토스 마지막 희망 오영종
박지호선수의 안타까운 역전패로 인해

현시점에서 프로토스란 종족으로

로열로드를 걸을수 있는 선수는 오영종선수밖게 없게 되었네요.

테란의 황제 임요환, 천재 이윤열, 투신 박성준..

테란과 저그는 이미 이룩한 로열로드.

하지만 프로토스는 이룩하지 못한 로열로드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도

몽상가 강 민도, 악 마 박용욱도 걷지 못하였습니다.

그 길은 스타리그 첫진출에 해내야 하는 걷기 힘든 길이지요..

하지만 프로토스도 이제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을의 전설을 토대로

오영종선수

전국의 수백만 프로토스 팬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컵을 거머쥡시다.

Anytime..[gm]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wflying
05/10/22 00:5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지금까지의 시나리오는 정말 오영종 결승 가면
대박 분위기입니다.

결승가서 황제마저 꺽는다면
오영종 선수는 정말 최고의 프로토스가 될수있을텐데요...
오영종 선수 정말
연습많이 하셔서
주어진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지금도 충분히 성실하고 멋진선수이긴하지만..
프로토스의 전설이 되길 바랍니다
암튼 영종선수 화이팅 입니다
Heartilly
05/10/22 00:59
수정 아이콘
로열로드의 희망 오영종 선수가 기대되긴 하네요
정확히 일년전에 있었던 2004 에버 스타리그 결승 전 리턴 매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만 ^^;;(그들의 테테전은 테테전이 아니지요;)
05/10/22 01:04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을 이루어주세요~~~~
아테나
05/10/22 01:18
수정 아이콘
스폰없는 환경에서 게임 하는 박지호, 오영종 선수의 결승을 내심 바랬습니다..이젠 오영종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최연성이라는 벽에 너무 거대해보이지만,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영종 선수 힘내세요~~~~화이티잉~~~~~~
아띠~~또져따
05/10/22 01:3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이자 번번한 스폰서 하나 없는 약체팀들의 마지막 희망이군요.
카이사르
05/10/22 01:56
수정 아이콘
최연성. 만약 이번에 오영종 이기고 올라와서, 결승에서 임요환 또 이겨버리면..-_-+ 그 때는 정말 제대로 분위기 엄청 묘해지겠네요..-_-+ 최연성은 고개도 못 들고.. 안절부절.. 주훈 감독 뒤에 숨고.. 에라. 그냥 왼손에 권투글러브 끼고 결승전 나오는 것도 좋을텐데..
만약 이번에도 최연성 선수가 이기면, 이제 최연성 선수는 슬슬 이윤열 선수가 걸었던 길을 걸어야 할 듯 싶습니다. 임요환 family 퇴출!!
05/10/22 01:57
수정 아이콘
이번대회만큼은 비스폰서팀쪽에서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영종선수 우승을 향해 화이팅!
HeroOfTerraN
05/10/22 02:10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글이 참 거슬리는 군요...쓸데없는 말은 삼가하시길..
05/10/22 02:17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 이건 뭐 슷하세상이 [임]을 중심으로 돌아가기라도 한다는건지..
05/10/22 03:44
수정 아이콘
스폰서가 왜 없습니까..이고시스와 엘레세(맞나?)가 적지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아테나
05/10/22 05:42
수정 아이콘
DJDOC// 알고있지만 케티에프나 에스케이등등 대기업 스폰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죠. 그런의미에서 쓴 말입니다. 그리고, 이고시스는 이제 아니지 않나요?
WordLife
05/10/22 07:39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 //

임요환 팬도 아니고.. 최연성 팬도 아닌.. 그냥 저도의 까로 보이네요.

전 임빠로서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또 다시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 하더라도.. 충분히 축하해 줄 수 있습니다.
푸른 뱀
05/10/22 11:37
수정 아이콘
아 박지호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3경기 질때부터 점점 불안감이 엄습하더니 결국은... 임요환선수가 결승갔네요.
임선수 팬은 아니지만 어제 임요환선수는 참 멋있었어요.
오영종선수, 상황이 참 답답합니다. 너무나 거대한 '벽'을 넘어서야 하는 느낌이기에 버거워보이지만 결코 넘을 수 없는 장애는 아니기에 희망을 걸어보렵니다.
다음주 인가요? 오영종선수 제발 가을의 전설 이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Neosteam Rule
05/10/22 15:58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 유명한 이윤열선수 팬 아닌가요? 잘나가는 두 테란이 너무 부러워서 이간질시키고 싶은맘은 이해하나, 너무 유치하시네요...
어쨋든 오영종 선수 화이팅~ 최연성 선수가 하던대로만 하길 바래야죠.
05/10/26 23:32
수정 아이콘
영종선수의 가을의 전설..기대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08 프로토스 마지막 희망 오영종 [15] 완전소중등짝3916 05/10/22 3916 0
17607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25] 다니엘 킴5157 05/10/22 5157 0
17606 DMB폰으로 박서의 결승진출을 봤습니다.. [14] LoveActually3745 05/10/22 3745 0
17605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을 시즌 4강징크스 [7] 그린웨이브3712 05/10/22 3712 0
17604 방금까지 있던 2개의 낚시글에 대해서 [15] Heartilly3725 05/10/22 3725 0
17603 자~ 좀 진정들 하시고 이젠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3] 월견초3588 05/10/22 3588 0
17601 아! 박지호 [4] 농사꾼질럿3858 05/10/22 3858 0
17599 그들의 눈물은 우리의 감동입니다. [3] 니오3631 05/10/22 3631 0
17598 실력 이상의 한 가지 [6] 웹이즘4154 05/10/22 4154 0
17596 막판에 몰린 상황에서도 BBS를 시도하는 게이머 -_-;; [17] 클라우디오6633 05/10/22 6633 0
17595 오늘 임요환선수의 SCV 컨트롤과 수비.. [12] J. M4860 05/10/21 4860 0
17594 3경기 변칙전략이 결과적으로는 승인이었다. [9] 요짐보3865 05/10/21 3865 0
17593 박지호 선수를 기리며 - 질럿 헤는 밤 [12] hardyz4057 05/10/21 4057 0
17590 플토 대 테란의 종족싸움에서 이번 리그만큼 맵이 공평한적도 없을 겁니다. [30] bobori12345150 05/10/21 5150 0
17589 SO1 2005 스타리그 4강 A조: 임요환 VS 박지호 관전 후기 [15] SKY925193 05/10/21 5193 0
17588 3경기를 보면서 '운명을 느꼈다고 한다면.........' [15] 4thrace5256 05/10/21 5256 0
17586 준결승 .. 그리고 815 .. [1] Mr.L군3890 05/10/21 3890 0
17584 온게임넷은 임요환선수에게 감사해야 할 듯 합니다. [30] bobori12346676 05/10/21 6676 0
17583 오늘이 이정도면 다음주는?????? [7] 초보랜덤4127 05/10/21 4127 0
17581 슬럼프의 박서에게 보냈던글. [9] [임]동동구리3623 05/10/21 3623 0
17580 내일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3] 마리아4288 05/10/21 4288 0
17579 아쉬운 박지호..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 오영종.. [25] 김호철3876 05/10/21 3876 0
17577 눈ㅁ물이 났습니다 [10] 날개달린질럿3685 05/10/21 36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