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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7 14:09
저도 임요환선수의 독주보다는 다른 선수가 우승을 해서 여러명의 스타크 영웅이 나오는게 더 재밌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앞으로 스타리그가 더 재밌고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01/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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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견이 약간다른데요. 임요환선수의 독주가 비게임관련 언론의 관심을 좀더 끌어 들일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렇게되면 프로리그에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많은분들이 걱정하는 프로게이머의 앞날은 본질적으로 저변확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일 구매력있는 일반인 백만명이 게임중계를 본다면 그건 매니아 10만명보다 스폰서에게는 낳을수 있다는 근거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단순한 예가 조단이겠지요. 조단에 독주시대가 NBA에게는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한때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한국게이머(게임중계)들도 파이를 키우는게 지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임요환선수에게 져달라는건 아니공 :-))
01/12/2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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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매체를 끌어당겨야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온게임넷, KPGA이건... 등등의 기타 모든 프로리그라도.. 볼 사람이 많은 것이 좋겠죠. 예를 들자면 공중파 방송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 TV는 케이블 TV를 볼 수 있는 사람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VOD로 보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본다는 것이 하나랑님의 말씀과 같은 얘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독주만으로 저변확대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저변확대라는 것은 그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가능한 일일테니까요.. (으윽 주제랑 조금 동떨어진 의견 같아서 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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