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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5 16:04
흠.........채널에서 자드님의 압박에 강요되어..-.-
게시판으로 다시돌아 왔슴다.....(^^;) 근데 막상 댓글달려니 글재주가 없어 할말이 없다는..... 어쨌든 저도 그사진을 보고싶다는........
02/09/05 16:21
진정한 헌팅의 달인을 알고 있는바.... 그는 얼굴에 티타늄과 스테인레스
합금 30센티미터를 깔고 다니는 인데... 그의 작업 방법은 의외로 간단... 꽤 잘생긴 얼굴로 ...여성들에게 접근...중요한건 여성들!!이란거.... 접근후 한마디..."너 나랑 놀래??" -_-;;; 근데 어이없는건 성공율 50%이상 이라는거.... 역시 얼굴이 98%란 말 인가.....
02/09/05 17:40
오옷!! 자드님의 공인된 필드에서 작업하는법..
기대가 되는군요.. 자드님의 오늘밤 글 내용에 이어, 제가 세부전략으로 껌 세통으로 작업하는 법을 아래에 달아도 될까 여쭈어 봅니다 ^^
02/09/05 18:04
지금은 비록 한 여자에 목매어 사는 인생이지만(그렇다고 유부남 아님) 저도 예전에는 작업계를 주름잡던 번데기 였습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자드님 처럼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닌 옥동자 과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언변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끔씩 대어를 낚아내고는 했다는 점이었지요... 아~~ 비록 지금은 그리운 옛날의 일이지만요.. 후훗.. 역시 장강의 뒷물결은 앞물결을 밀어내고야 마는가....
02/09/05 18:09
아니요.. 전 은퇴한지 오래되서요... 그래서 요즘엔 별로 안 통할거 같다는..
역시 화려함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자드님의 강의를 듣고, 이해하고, 몸소 실천하심이 가당한 줄 아뢰오..
02/09/05 20:16
자두님의 강의는 밑바탕이 있어야 가능하잖아요.
역시 이 강의는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것이었어. 크흑... ㅡ.ㅜ 근데, 저 박수 세번 짝짝짝이 왜 때리는 소리로 들린건지;; -_);;
02/09/06 02:22
안녕하세요? 아까 잠시 채널에 있던 사람입니다.(kjh_116)
작업에 대한 상당한 수준과 강의를 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혹시~선수가? ^^; 자드님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담글이 기대되네요. 그럼... p/s: 아직 채널에 익숙하지 못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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