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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6 13:41
종족별로 특성도 상당히 강하고 맵,상대종족,상대 태크등에 따라서 자신이 써야할 유닛조합이며 태크, 생산해야할 1st,2nd 영웅이 많이 바뀜
그리고 4가지 종족을 설명하자면 오크는 프로토스와같은 힘위주의 종족 언데드는 저그와비슷한 초반에는 값싼유닛의 활용 후반은 울트라와같은 유닛중심의 활용 나이트엘프는 밤을 이용한, 그리고 뛰어난 정찰력 실드베터리와비슷한 밥집을 이용한 쉴틈없는 사냥 휴먼은 글쎄;; 좀 허약해서;; 그냥 과거 암울한 태란때처럼 어려운 종족 살려가는 재미-_-;
02/07/26 14:21
고수끼리의 대전이 아니면 나이트 엘프의 헌트리스라는 유닛이 현재는 사기유닛이라고 불릴정도로 좋아서 흠 뭐랄까? 프로토스 예전에 질럿이 한창 맹위를 떨칠때 (그때스타 처음 나왔을때도 질럿 개때 만들면 이기던 시절있었죠^^) 처럼 물론 헌터리스와 질럿이 똑같은건 아니지만...
나엘을 주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크 언데드 도 약간있지만 윗분 말씀처럼 휴먼은 거의 안하시지만 그래도 고수분들경우는 하는 분들이 꽤있긴하던데... 역시 워3는 영웅의 도입으로 부터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이 지배되지 않는가 합니다 약간 재미없다고 느낄수 도 있는게 스타라는 게임에 많이 길들여 져있어서 그런지 그다시 병력도 많이 운용하기 보다는 (스타보다는) 소수의 병력을 업그레이드(레벨)하는 것으로 크립잡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한타싸움으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아직은 제가 많이 해보지는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과연 프로게이머들이 이 게임으로 자신의 주 게임을 잡을까 하는 ... 아 답변은 안하고 헛소리만했네--; 종족간에 유닛조합이 틀려여^^ 영웅도 상대 종족 유닛조합에 따라 영웅을 각종족마다 3가지를 선택할수가 있으니 그중에 가장 조합에 강한 영웅을 선택해야겠죠^^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요즘 패스트 헌트리스 테크타서 온니헌트빌드로 가는 분들 많던데 오크 샤먼다수에 약하다는 분들도 많고 역시 유닛 조합이라는 요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다들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사실 어렵게 구해서 하는거라서그런지 몰라도 재미가 솔솔^^
02/07/26 17:56
플레이 하는것은 재미잇지만, 보는것은 재미없습니다.
온게임넷 첫경기부터 4경기까지 첫경기 : 약 4번의 교전으로 게임 끝났습니다. 세번째 경기는: 3번의 교전으로 게임끝났고, 1번째 교전까지 게임시작 10분이 걸렸고, 10분동안 상대방의 본진에 정찰 2번인가 보냈습니다 -_-;; 2,4경기는 안봤습니다. 2경기는 장기전과 상당한교전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두번의 가을"님의 말대로 크립을 잡으며 멀티하는 것을 보는것이 재미가 없고, 두번째로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크립이 주는 아이템입니다 -_-;; 레벨에따라 정해져있긴하지만, 아이템중에는 너무나 효과적인 아이템이 몇개잇죠.. 같은 전략을 쓰고, 컨트롤이 뒤지고 병력이 뒤져도.. 아이템빨로 이기는것( 리저나, 에니메이트 데드 스크롤등으로 한타싸움에서 역전 ..)은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아이템을 얻는 기회비용으로 본진 컨트롤이나 유닛컨트롤이 적어지는 것으로 상대와 동등하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잇지만, 저는 유닛의 마이너 컨트롤, 멀티, 생산능력이 같다면 경기는 박빙이 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지금의 아이템 구성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승부가 갈릴정도로 (예 온게임넷 3경기 2번째 교전에서 아이템빨) 게임이 진행될수있습니다. 보는 경기로서 워크3가 뜰려면 몇가지는 개선되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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