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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2 18:36
강도경 선수 정말 빈틈이 없더군요..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절대 지지 않을 것 같던 플레이를 할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강하다는 생각밖에는..
02/07/22 20:19
강도경 선수 축하^^
저도 강도경 선수를 예상했었네요. 저번주 온게임넷에서는 저그 게이머들의 참신한 전술들이 돋보였지요. 만약 정재호 선수나 장진남 선수의 더블레어가 성공했더라면 강도경 선수 못지 않은 득표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위 마메의 밥이었던 히드라들의 기를 살려준 강도경 선수 멋졌습니다^^ 뭐, 김정민 선수의 강력함이야 이미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김정민 선수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점수가 별로였을지도) , 한웅렬 선수의 프토 잡는 실력도(이번엔 좀 큰 대어를 잡았지만) 잘 알려져 있으니...... 대부분이 대단한 게이머들이었고 좋은 경기들이 많았기에 아무래도 참신한 발상쪽으로 점수가 많이 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벌써 이번주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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