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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1 19:43
^^ 겜큐 자게에 글쓰고 왔답니다. 용감하게도.. ^^
하핫.. 제게 어떤 욕설이 돌아오더라도 제발 대응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 제 글 하나로 사건이 조용해 지기를 바라는 진심으로 쓴 글이니까요. ^^ 모든 분들!! 힘을 내서... 다른 곳에 쓰지말구.. pgr사랑하는데 써 주세용 ^^ 감사합니다. (참, 저는 pgr이 10만명의 회원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같이 모여 앉아 밥먹을 정도면 딱 좋죠 ^^ 하핫)
02/04/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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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직선적이니 겜큐에 더 어울릴려나... 그러나 위의 '담벼락'이라는 표현, 겜큐에 올리신 글에도 그냥 게시판이라는 의미로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첨에 '담벼락'이라는 표현을 본 느낌은 게시판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비하하는 느낌이 듭니다(첨에는 전 차라리 xx라는 욕이 덜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겜큐게시판에 비유를 하시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제가 제맘에 끼인 더러운 때를 못본 것일수도 있으나 이제껏 유독 님글 보면서 이런류의 생각을 많이 했었기에.. 그리고 그 글에 몇번 치어 봤기에, 오늘 별로 분위기도 않좋은거 같긴 하지만.. 그리고 굳이 질문하시길래 제 눈에 보이는 걸루 답변합니다..
02/04/11 21:37
-_-;;
제 글이 겜큐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분명,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우회적인 비판은 아닙니바다. -_-;; 들킬까말까한 그런 아슬아슬한 글은 쓰지 않아요.... ㅠ_ㅠ;; 저에 대해서 다들 너무 날카롭게 보시고 계시는 듯. 제 업보입니다. ㅠ_ㅠ
02/04/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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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가 항즐이님 비판하는 입장이 되버렸는데 --; 저 pgr 진심으로 좋아함다..단..저 위에도 말했듯이..
항즐이님 말투가 원래 그렇다면 할수없지만.. 앞으로도 많은글을 쓰실텐데..한번쯤 재고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저희 동방사람들 모두 끄덕끄덕~ 했음당..-.-;) 저 위에글만 보더라도.. 자칫하면 이런해석이 되요.. 누가 담벼락에 제 욕을 해 놓았다군요. ^^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담벼락에 말입니다. 참..애매하지 않나요 -.-;
02/04/11 22:02
행인님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로 밝은 맘으로 겜큐와 pgr 의 화해를 기원했던 거였답니다. -_-;; 반응 좋다고 생각했는데... ㅇ너랴ㅣㅓㅇㅁㄴㄹ;ㅓ 제 맘속에 억울하고 분한 구석이 없을순 없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그랬으려니... ^^ 하고 너그럽게 보아 넘겨 주십시오. ^^ 그럼 2프로를 더 채워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0프로인 사람보다야.. 매력있지 않습니까? 후후 ^^
02/04/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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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얘기하시는 항즐이님은 보기가 좋네요..^^ 제가 첨본 항즐이님은 익명유저를 대상으로 쌈하는 모습이었고, 다른 사람의 얘기는 듣지않는 고집장이처럼만 보였었습니다.. 물론 제 눈에 말입니다... 어쨌든 저도 한 때는 여기서 큰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또 지금 생각하면 제가 받은 만큼 여기분들도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운영진님들은 여기서 받은 상처 여기서 하소연 하면서 푸셨겠지만, 저같은 사람 쌓이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겜큐게시판이 다시 열리니.. 그 분위기에 쉽게 휩쓸릴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글쓰지 않아도 남들이 여기 비난하는거 보기만 해도 쌓인게 풀리는거 같기도 했구요... 주절주절 하고는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로는 잘 안가지네요..-_-..... 제 말은 '항즐이님이 저로인해.. 저도 모르게 상처 받으신게 있다면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요게 요지구요... 꼬릿말 하나만 붙이면... 여기랑 겜큐에 오신분들은 어찌보면 크다고 할 수도 있지만 좀만 물러서서보면 그리 크지 않은 시각의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의견이 틀리면 서로 티격태격 하겠지요? 그러나 겜, 스타라는 공통부분이 있으니, 서로 상처주지 않고 잘 해 나가는, 그리고 서로 돔이되는 그런 두 곳이었음하는 바램임다..
02/04/12 09:30
담벼락에 누가 와서 이렇게 낙서를 해 놓았다.
소변금지... 이것이 철없는 개구장이의 낙서라 여겨지면 그 담벼락 주인은 그 글을 지울것이고... 이것이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이정도는 상관없어 하면 그 주인은 그냥 놔두는 것이고... 이것이 누가했든 말든 신경조차 안쓰면 그 집은 사람이 안 사는 집인것이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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