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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5 12:21
승률이 46%정도면 적당하지 않나요?
승률이 45%~55% 사이면 상당히 공정한 맵이라고 하던데... 암울틱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02/04/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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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을 받았을때, 어떻게 하면 멋이게 싸워서 질수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프로는 없고 팬들도 원하지 않습니다. 맵을 받아 들고서 어떻게 하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이길수있을 까를 생각합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이면 자신이 불리하게 되는지도 분석 해봐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정현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래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승완님은 맵 분석에서 부터 지고들어 간것입니다. 맵은 공평하게 공식 배포됬습니다. 어찌됬든 정현님의 승리를 두고 방법을 문제삼아 정현님을 비하할순 없다 생각됩니다. 그러한 전략이 문제가 된다면, 맵을 공식 배포한 온겜넷맵제작팀의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프로란 자신의 처한상황에서 승리를 위한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 주는것이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02/04/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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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판 지고 이긴 것 가지고 암울하다 어쩌다 그러기에는 너무 짧은 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도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충분히 막을 수는 있어 보였는 걸요... 하나 딱 떨어졌을 때 빨리 막아야겠다라고만 마음 먹었어도 드래군 한두기정도의 피해로 가능 할 것이었습니다. 드롭쉽은 두번째 내려놓는데 삽질 하고 있었고요...
언제부터인가 너무 다들 맵 분석에 성급하고 맵 만든 분을 깎아내리는 것에만 열중하시는 것 아닌지... 예전에 코크배 8강 재경기에서 임성춘선수랑 변길섭 선수가 맞붙었을 때 (렉차에서..) 언덕 아래와 위를 사용해서 투탱드롭하는 것을 보고 플토유저들이 흥분했던 것이 생각나는 군요... (여긴 몰겠구 온겜넷 게시판은 그랬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박정석 선수는 너무 별거 아니라는 듯이 김정민 선수의 같은 드롭을 막더군요...
02/04/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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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은 테란 유저가 더 많은거 같네요.. 유저수가 적어서 많은 해법이 안나오는 것일까요? 테란 유저가 이런거 찾아내서 했다면 프토는 다른걸 찾아내거나 아니믄 최소한 테란이 찾아 낸거에 대한 대응책이라도 있으면 될꺼 같은데 말입니다.. 이미 공식화된 맵의 수정이 그 대응책인가요? 절대로 아니라고 봐지네요... 그리고 꽁수라고 불르던 아님 뭐라고 부르던간에 테란이 해법으로 들고나온것에 대한 비난(비평절대 아닌거 같네요..)또한 그 해법이 아닐 것이고요...
여기에 김동수 선수의 아비터는 약간의 비약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형태의 연구와 노력만이 다른사람에게도 공감을 살수 있는 해법이라 보여지네요.. ㅋ ㅑ ㅋ ㅑ~~ 요화니 응원하러 가야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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