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말리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초등학생인가?? 장래하고싶은 소망 1순위가 프로게이머라고 하지만......

저는 분명히 아직도 프로게이머가 되고싶어요라고 말하는 녀석이 있다면 우선 말리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그가 게이머가 되어서 과연 앞으로의 인생을 만족스럽게 살지가 우선 분명치 않기 때문이죠...

인생의 미래가 분명한게 무엇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아직은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 쏟는 노력보다는 평범한 일상으로의 순탄한 길을 걷기위한 준비가 그에게 더많은 기회를 준다고 믿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저는 게임도 하나의 재능으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정말 그 재능을 살리고 싶어한다면, 게이머가 되기를 권유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에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자기가 가진 재능을 잘 살릴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쫙 펼치수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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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여전히 게이머로서의 성취할수 있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서 빨리 프로게이머가 진정한 프로로서 자리잡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