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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30 02:01
의혹 전혀 아닙니다. 지난해의 경우 김동수 봉준구 선수에게 시드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통보하고 동의를 얻어 왕중왕전을 시작했습니다. 그 폐단을 경험한 온게임넷 측이 시드의 배정방법을 바꾼 것 뿐입니다. 임요환 선수이기 때문에 시드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때의 김동수, 봉준구 선수가 기욤, 국기봉 선수보다 인기가 전혀 낮지 않았습니다.
02/01/30 02:40
제가 알기로도 그 때의 기욤+국기봉 보다 김동수+봉준구의 팬이 더 많았던 걸로 압니다.. . 프리챌배의 준우승,우승 자에게 시드를 안 준건 과거의 실수이고 지금은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2/0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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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얻은 권리(다음 리그 시드)를 포기하고 왕중왕전을 참가하라니...아무리 동의를 얻었다고 하나 그게 강요지 동의겠습니까? 이번 스카이배 1,2도 당연히 시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왕중왕도 당연히 시드를 받아야 하고요. 이제 4명을 주자니 잘못하면 겹쳐서 3명만이 대상자가 될 경우(김동수 결승진출시)도 있겠군요. 복잡시러라. 어쨋던 시즌 1,2위가 왕중왕전 1,2위를 해서 시드가 2장이던 또는 3장이던 또는 네명 다 달라서 4장이던 그 시드 빼놓고 다음 예선을 결정하면 맘 편하고 좋겠네요. 불합리한 건 고쳐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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