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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5 23:57
(수정됨) 6 관련해서 아직 트럼프랑 통화를 못하고 있는데..백악관에서는 축전보다도 중국 비판을 먼저한거 보면 우리야 어쨌든 미국에서는 확실히 노선에 대한 우려는 있어보입니다. 정부에서 관련해서 대응을 빨리 해야할거 같아요.
아 한일 관계 대해서는 최소한 문재인 정부 만큼 대놓고 반일 감정을 건드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5/06/06 00:04
(수정됨) 말을 교묘하게 하시는데 문재인 정부가 대놓고 반일 감정을 건드린 게 아니라 그때 일본이 먼저 초계기랑 소부장 등등으로 먼저 도발해서 맞대응을 한 겁니다.
25/06/06 00:13
정치적/경제적 대응이야 당연히 해야겠지만 정부차원 에서도 좀 더 감정적인 언사가 나왔으니까요. 최소한 드라이한 방향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굳이 따지면 F와 T의 차이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5/06/06 00:14
먼저 선빵을 맞았는데 드라이한 반응이 나오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가요? 윤석열처럼 물 반 잔 따르는 외교라도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25/06/06 00:29
순간의 감정보다 앞서야 하는게 국익 아닐까요? 강대강으로 풀어가면 속이야 시원하지만 뒷처리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정부도 나중에 한일관계 수습하려다 꽤나 고생했고 협상카드가 지지부진하니까 지소미아 파기라는 수까지 뒀는데 미국의 화를 불러들였으니까요. 제가 보는 이재명은 최소한 그보다는 실용적으로 문제를 접근할 사람인거 같습니다.
25/06/06 00:40
그 대응이 감정적으로 과하여 실용적이지 못했다는게 요지입니다.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실제적으로 취하되 외교적으로는 대화의 길을 열어놓는게 맞다고 봐요. 실제로 문재인 정부도 후에는 대일관계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시기가 지나서 효용성이 그렇게 없었구요. 그리고 한일관계는 어느정도 미국 컨트롤 하에 있기 때문에 강대강 대치가 그렇게 의미가 없기도 합니다.
25/06/06 00:43
사도광산 논란, 망신살 뻗친 윤석열 정부
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130 미국이 큰형님이라고 해도 우리가 우리 밥그릇도 스스로 못 챙겨먹는다면 미국이 일본에 대항해서 우리를 일일이 방어해주지는 않습니다.
25/06/06 00:46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윤석열의 외교참사와는 별개로 문재인 정부가 출구전략 없는 강대강 대일전략으로 급기야 미국까지 나서게 한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과했단 생각이 드네요. 밥그릇 챙기는 것도 미국 형님의 수인한도 내에서 해야겠죠.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부디 이재명 정부도 어려운 시기에 외교적으로 잘 해쳐나갔으면 싶네요.
25/06/06 00:48
카레맛똥 님// 저는 그때 일본이 다방면으로 한국을 때리고 있었는데 그 당시 문재인 정부의 맞대응 방침이 아닌 다른 어떤 방책이 있었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아무튼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25/06/06 08:42
전기쥐 님//카레맛똥님은 일본 상대로는 맞고만 있어라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본한테는 좋겠지만, 우리나라에게는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25/06/06 00:46
전형적인 일빠들이 하시는 말씀을 하고 있으시네요.
가끔은요 손해보더라도 지켜야되는게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실용적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일본에 질질끌려갔으면 국내정서는 훨씬 더 좋지 않았을겁니다. 국내 정치도 계산의 영역에 당연히 들어가야하는데 국내정치를 선택한게 더 실용적이었다고 생각되네요.
25/06/06 00:54
저보고 일빠라고 하시니 좀더 저도 원색적으로 얘기해 볼까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은 국내 정치와 정서에 매몰되지 않고 과감하게 한미 FTA를 이끌었고 이는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판단이었습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리더라면 자신의 국내 정치 입지와 여론에 굴하지 않고 가장 실용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 아닐지요?
25/06/06 01:04
아우구스티너헬 님// 아니까 할 수 있는 말이죠.
노통은 저거로 좌우 모두에게 미움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가장 먼저 생각한겁니다. 그런 점이 있기에 이젠 많은 분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이 된거 아니겠습니까.
25/06/06 01:59
소부장에 끌려가기보다 맞서는게 더 국익에 맞지 않나요?
일본은 대놓고 삼성의 목줄을 잡아야한다며 시작한 전쟁인데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하는게 국익이다라는 건 적어도 우리국민의 시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25/06/06 02:19
실제적 조치는 취하되 감정적인 강대강 지속 보다는 출구전략을 대비한 외교적 대화창구는 열어놓아야 한다는게 항복이자 매국이라 보시면 저도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25/06/06 02:24
국민의 감정도 고려해야죠.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서 정부의 공식발언중에 어떤 것이 감정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그런것이 있었다고 해도 국민감정보다 지나치지 않으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적 조치를 잘 취해서 결과적으로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25/06/06 09:12
(수정됨) 그 당시 일본이 한 일을 타임스케쥴로 보면 정부의 대응은 전혀 감정적이거나 과격하지 않았어요. 일본은 남북한 전쟁 위기를 부채질하면서, 한국인이 일본에 피난민으로 현해탄을 건너오면 자위대가 막아야 된다는 말을 장관이 할 정도였는데, 무슨 한국이 감정적으로 대해요? 위안부와 징용공 판결할 때 왜 일본에 불리한 판결이 나왔냐면 정부에 따지면서 한일관계가 급냉한겁니다. 우리 정부가 뭐 할게 없이 지들이 선빵치고 지들이 난리를 피는건데, 그걸 한국 내에 일부는 한국정부가 뭐 했다고 오독하고 있어요.
25/06/06 00:13
(수정됨) 님은 그러면 일본이 초계기 건이랑 소부장 관련 건 등등으로 도발하면 과연 한국 정부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했어야 옳은 방향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입장을 밝혀 주세요.
25/06/06 03:11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5174200083
[속보] 시진핑 "대만문제 신중처리해야"…트럼프 "'하나의 중국' 이행" < CCTV> 2025-06-05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5173900071 [속보] 트럼프 "양국 대표단 곧 만날 것…시, 中방문 초청에 나도 초청" 2025-06-05 정작 트럼프 본인은 손바닥 뒤집듯 지난달 미중간 관세휴전에 이어서 중국에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관성 있는 외교/경제 정책기조없이 순간적인 이해득실판단으로 정책을 바꾸는 상대에게 우리가 먼저 패를 깔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외의 정해진 외교노선 확답은 부적절해보입니다.
25/06/06 03:34
미국에 빨리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캐나다, EU 등을 대하는 걸 보면 트럼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에 더 불리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일본도 시간을 지연하는 전략을 쓰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주 단순한 물리적인 업무 세팅을 하는 데에도 2주는 소요될 상황입니다. 컴퓨터, 프린터, 인주도 없다고 하는데 컴퓨터와 보안 세팅에 아무리 적게 걸려도 2주는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 한덕수와 같은 내란 세력이 출마를 시사하면서 미국에게 무엇을 약속했는지 등등을 파악하고 어떤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지 전략을 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쪽에 너무도 불리할 것들을 약속했을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이것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라도 한덕수 일당을 처벌해야 그 약속의 무효화가 쉬워집니다. 서두르는 건 득은 거의 없고 실이 더 많을 거라서 느즈막하게 대응하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25/06/06 05:15
[[속보] 트럼프 "中과 함께 무역합의 이행 용의…中유학생 환영"]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5173100083 이런거보면 대중국노선은 섣부르게 예단하고 얽히는게 더 불안하네요.
25/06/06 00:02
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할 건 하고 정리할 건 해야…실용적 관점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64522?sid=100 이대로 가겠죠.
25/06/06 01:28
뭐 일본 언론의 논조는 차치하고
본문의 파악하고 있는 내용 자체는 이거 한국인이 써준거 아녀?? 싶을정도 아닌가요 크크 틀린 말 하나 없는데????크크
25/06/06 02:09
4. 20대 남성들은 보수화, 20대 여성들은 진보화 --- > 20대남은 극우화 , 20대 여성은 중도보수화 가 더 어울릴것 같네요.
5. [새 정부가 이전 정부 인사들을 수사하고 기소하는 "정치 보복"] --> 정치보복의 개념에 대해서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6. [이재명 대통령은 예전에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발언, 미국보다 중국에 친화성이 있을 것으로 보임] --> 전형적인 정치적 발언. 이재명의 저 말은 정치적 발언이 아니고 학술적 의미로 말한 것,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미국에 친화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발언은 일본의 입장에서 한국과 미국을 갈라치기 하는 의도인거죠. 11. 계엄 세력을 척결하는 것을 정치보복이라고 하는건 전혀 동의가 안되죠. 12.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통합은하고, 정치보복은 안하겠지만 내란세력은 용서할수없다" 이건 일본인으로서 들으면, 하겠다는 뜻] 일본인은 내란세력척결을 정치보복으로 규정 하는 모양? 어이가 없네요. 전형적인 일본시각의 글쓰기 같네요. 사실과 주장을 섞어서 교묘하게 갈라치기 하고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며 사실을 비틀어서 어딘가 구린 느낌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는 발언 같습니다.
25/06/06 02:11
저는 중국에게 쒜쒜 할수 있으면 일본에게도 아리가또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실용적으로 도움되는 방향으로 말이죠. 윤석열의 전 정부의 대일외교는 물론 이렇게까지 할필요있냐고 욕도 많이 먹었고 저도 공감하는 면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더라도 일단 지금 괜찮아진 현상태를 굳이 악화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25/06/06 02:22
이재명의 발언은 우리 국익에 상관없는 일에는 그냥 립서비스로 셰셰 아리가또 땡큐 하면 된다는거에요.
근데 예전 화이트리스트처럼 우리 국익을 대놓고 건드리는 일에는 아리가또대신 칙쇼가 나가는 거죠.
25/06/06 11:31
건방지니까 쳐맞으라고 하는건 외교가 아니죠 이성적으로 나라의 이익을 항상 생각해서 외교를 해야지 감정적으로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정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게 된다면 그땐 일본하고 미국하고 같이 협력해서 싸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거에 반대하고 지켜보기만 할수도 있습니다. 여기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실제로 그럴거같으면 말이 달라질수도 있지만요) 그럼 그렇게 해서, 대만이 중국땅이 되고 제1 도련선이 완성된다 치면 중국에서 수송루트 막아버리면 원유 원자재 수송 이제 우회해서 해야하는데 그때는 일본 영해를 지나야 합니다. 그때 건방지다고 뭘 어떻게 쳐맞게 할지 방법은 모르겠지만 이미 그랬어서 관계가 최악인 상황이면 우리나라는 어디로 원자재 원유 수입하겠어요. 북극항로는 아직 큰 루트가 아니죠 그리고 그러려면 러시아랑 친해져야 하는데 지금 러시아랑 관계도 좋진않죠 적성국에 대놓고 협력하는 나라인데 쳐맞게하자 뭐 이런 말을 하더라도 그냥 건방지니까가 이유여서는 안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면 패야죠 감정적으로 당장의 감정싸움에 휘말리는게 아니라
+ 25/06/06 17:28
아 윤석열 정부에서 너무나도 많이 봤고 문재인 정부때 대일본 정책 비판할 때 너무나도 많이 봤던 소리네요. 공감 안되고요 세세한 건 민주당 정부가 더 똑똑하게 잘할 테니 일본 기분 나쁘게만 해주면 지지해줄 겁니다.
+ 25/06/07 01:41
일본이 싫은거는 어쩔수 있는게 아니죠 존중할만합니다.
다만 저렇게 하는 것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를 이해하고 저렇게 하는구나 정도로는 생각할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아무것도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너네 생각도 이해하는데 난 일본과 거리를 두고 과거사 문제든 뭐든 확실히 주장했으면 좋겠어 라면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25/06/06 03:37
어느 나라나 자기 나라가 다루기 쉽고 퍼주는 사람을 우호적이라고 하고, 반대는 적대적이라고 하죠.
우리나라 입장에서 전자는 매국이죠.
25/06/06 05:13
전 미국, 일본과의 관계는 악화될 거라 예상합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악화될 거라고 봐요. 왜냐면, 미국과 일본 모두 이재명을 때리는 쪽이 이익인 집단이 정권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미국에게 있어 한국과의 관계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봅니다. 하지만 트럼프정부는 전방위로 시비를 걸고 있고, 한국엔 이미 시비를 건 상태입니다. 미국과의 관계 악화가 이재명에겐 정치적 부담이라는 걸 트럼프정부도 알기 때문에 더 양아치처럼 굴 거라 봅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라면 마냥 당할 수는 없죠. 특히나 보수언론은 이재명이 미국과 파탄났다는 식으로 보도할 게 뻔하니 더더욱이요,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가 꽤 중요하고, 그러기에 한국을 때릴 겁니다. 일본의 노년층엔 한국과 동등한 외교조차 굴욕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되자 좋았던 관계를 틀어버린 게 일본이었고요. 그러곤 문재인을 악마화했죠. 반대로 윤석열은 천사화했고, 윤석열 탄핵에 대해 '우리쪽' 민주주의 진영에선 드문 반응을 보였던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먼저 뭘 어떻게 할 리 없죠. 이재명은 임기 대부분이 트럼프이고, 일본이야 늘 그렇듯 자민당이고. 관계는 악화된다고 봅니다.
25/06/06 05:56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서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악화가 우려된다고 하기엔.. 지금 트럼프와 관계가 좋은 해외 정상이 누가 있나요? 푸틴??
25/06/06 06:54
일본 때린다고 일본에 우호적인 젊은이들이 반발한다고? 중국 싫어해서 그렇다고요? 친일주장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게 국힘인 거 보면 절대 들어줄 가치가 없네요.
25/06/06 09:10
애초에 미국과의 관계는 지금 대통령이 트럼프인 걸 제외하고 평가할 수 없죠.
동맹국 중에 얘한테 굴복하거나 친하게 지내는 국가가 몇 개나 있나요?
25/06/06 09:17
(수정됨) 일본은 이제 제 2선 국가로 대접하면 됩니다. 일본이 못받아들이겠지만요. 태국이나 싱가포르 그 둘 사이의 어딘가 처럼 첨예한 이슈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 기업들이랑 한국기업이 이제 부딪치는 분야도 많이 줄었고, 일본 시스템을 한국에 가져올 것도 없고, 한국 걸 주면 라인처럼 만들어버리니 갈 것도 없을테고....
25/06/06 10:01
일본과는 뭐 전에도 일본이 선빵쳐서 그에 대해 강경하게 나가냐 마느냐 정도였던거같은데 다 내주는 대통령이 그리 좋아보였는진 모르겠고
다들 트럼프와는 제대로 대화하기보다 시간끄는걸 좋아할거같은데 이재명 되자마자 미국과 뭐 안한다고 화내는건 뭐 그정돈가 싶기는 해요 뭐 이재명이 친중이라 미국이 어쩌구 저쩌구... 지금 미국이 하는 대중 행동들은 보이질 않는건지... 그렇게까지 친중도 아닌데 악마화의 일환으로 커뮤와 언론상 친중이 되어있는데 미국쪽 일부도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뭐든지 제대로 외교적 대화를 하면 또 다를 수 있는거고, 지금은 서두르는것도 그다지 미묘한 시기죠.
25/06/06 10:09
내란 세력 척결이 왜 정치보복이 되는지
어디가 지금 계엄이랑 관련 있는 사람들 수사 들어가면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엮으려고 빌드업 중인것도 그렇고 중간중간에 같은 상황을 보는 시선들도 그렇고 서로 그렇게 비슷하게 말하고 있으면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데 크크크크크
25/06/06 10:41
모호성을 주는게 전략적으로 이득이겠죠, 일본이 우리에게 그러하듯이.. 그저 다 퍼주던 전 정권이 비정상적인 외교를 하고 있었다고 봐야지요.
25/06/06 11:34
취재를 열심히 한 내용도 있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자기네 편한대로 해석하는 부분도 보이고 우리나라 정치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일본의 반응을 어느정도 알수 있어서 유용할것 같습니다.
다만 일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건데 우리가 왜 일본의 입장에서 걱정을 해야 합니까? 일본 젊은세대의 정치무관심, 히키코모리, 사토리세대에 대해서 우리나라 방송에서 분석하는 내용을 보셨던 것처럼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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