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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8 09:12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게 국힘 역전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면 그냥 독재자의 나라가 되겠다는 선언이 아닌지..
나라 팔아먹어도에 준하는 나라 홀랑 먹어도 국힘인 사람이 이렇게 많은것도 슬픈데, 그게 반이 넘는다면.. 후
+ 25/05/18 09:16
지금 국힘 당내에서도 단합이 안되는 모습인데 모든 당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선거승리 도와도 힘든데 이러고 있으니...
이준석에게 밀러도 할말 없음...
+ 25/05/18 09:29
비슷한 생각했어요. 극단적 방법말고는 없어보이긴 하죠. 심지어 지금 이 시점에 이재명이 사망한다고 김문수가 될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민주당 다음 승계후보가 되겠죠. 안된다고 우기면 물리적 혁명각이죠 뭐..
+ 25/05/18 09:38
(수정됨) https://www.youtube.com/shorts/8yKqfDNCuQA
이재명 피습때 경찰이 물청소로 증거인멸 한 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 외에 이상한 정황이 더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움직이지 않아서 이재명이 밟혔다, 현장 사진 찍지 못하게 우산으로 막았다, 구급차가 아닌 자기 차로 옮기려고 했다. 지금은 윤석열이 탄핵되기도 했고 그쪽에 자금이 마른 정황이 관찰되어서 조직적인 암살 시도 확률은 낮아지긴 했어도 상식을 깨는 일이 또 일어날 수도 있죠. 칼 1cm 스친거로 엄살이다, 부산 병원 무시하냐, 헬기는 특혜다 당시에 PGR에서도 나왔던 말들인데 정말 기괴해서 충격 받았습니다.
+ 25/05/18 09:23
이재명이 암살당하거나 해서 1번 후보가 사라져 그 표가 다 무효표 처리가 되는 상황이 되지 않는 한 힘들다고 봅니다.
뭐 얼마 전까진 법원에서 시도하는 거 아니냐 하는 소리가 있긴 했지만, 공판기일이 선거 후가 되었으니 그건 이제 없어진 시나리오고...
+ 25/05/18 09:29
역전이 99.9% 불가능한건 맞는데 20 이상의 격차는 절대 아닙니다.
https://poll-mbc.co.kr/ 여기서 전체 여론조사 평균값을 볼 수 있는데 전화면접의 경우 평균 20차이, ARS의 경우 평균 10차이로 전체 평균 15퍼센트포인트 차이입니다. 지금은 대략 50대 35인데 후보확정 이후 양측 결집으로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계엄을 하던 나라를 팔아먹던 찍어주는 고정표 35에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만은 안된다는 반발표 5 해서 최종 40은 얻을거라 보고 이게 국힘이 계속 이준석에게 구애하는 이유입니다. 제 예상은 이재명 48~52 김문수 38~42 이준석 4~8
+ 25/05/18 15:03
이미 이재명만은 안된다는 반발표심을 영끌해서 내란/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김문수의 지지가 저만큼이나 많이 나오는거라, 여기에 반발표 추가 보너스를 줄 필요는 없어 보이고.. 반대로 보수 지지층에서도 어차피 역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결집이 강하게 일어날 여지는 적고, 오히려 투표 포기 행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보입니다. (07년 대선과 비슷한 현상)
그냥 건조하게 현재 여론M상 평균값을 신뢰한다면 이재명 49.4% / 김문수 36.4% / 이준석 7.6% 이고 합치면 93.4% 인데, 기타후보 1% 감안해서 총합을 100%로 치환하면 이재명 52.4% / 김문수 38.6% / 이준석 8% / 기타(권영국+황교안) 1% 정도가 될 것으로 계산됩니다. 여기서의 변수는 이준석이 얼마나 선전해서 김문수 표를 더 가져 오느냐 / 김문수는 포기하고 싶은 지지자들을 얼마나 투표장으로 끌고오느냐의 싸움이 될 것 같고, 이재명 지지층이 이탈할 여지는 많이 없어 보입니다.
+ 25/05/18 09:40
언제 계엄 할 지도 모르는 집단에게 대통령을 주겠다는 생각은 보통 사람이면 잘 안할 것 같네요.
사상 초유의 대법원 사법 쿠테타도 마찬가지고요. 터키 꼴 날 뻔 했잖아요. 이런 면면을 뒤집을 수 있는 이변이란 게 있을 수 있나 싶습니다.
+ 25/05/18 09:51
방금 탄핵당한 정당에서 또 대통령이 나오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박근혜 때보다 더 질이 나쁜 게, 그땐 명목상으로 박근혜를 비판하고 부정하려는 시도도 하고 당에서 쫒아도 냈는데. 지금은 대놓고 내란을 옹호하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재집권하면 윤석열 사면, 내란 범죄자 수사 흐지부지 될 게 뻔하죠.
+ 25/05/18 09:51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는 실제 선거결과가 여론조사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 중 이재명을 찍을 사람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득표율 차이가 20이상 벌어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55대 35 정도에서 더 벌어질 수도, 더 좁혀 질 수도 있는 수준이라 생각해요. 이재명은 어지간하면 50을 넘는데 못 넘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는 정도, 김문수는 어지간하면 30%대인데 40을 넘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는 정도라 봅니다. 득표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만한 사안은 이재명을 찍을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겠냐는 정도입니다. 결과가 확실시되는데다 사전투표일이 모두 평일이라.
+ 25/05/18 10:18
12월 3일에 이미...애초에 후보를 내는것 자체가 양심이 없는거죠
거의 반년동안 가만히있다가 이제와서 선거 한달도 안남기고 사과하겠다면서 출당 제명도 아니고 탈당이라니요
+ 25/05/18 12:31
(수정됨) 이준석으로 분산돼서 그 정도는 결집이 안될거 같긴해요. 지난대선은 보수 총결집이었고요.
카라바스님 말씀대로 되면 이준석한테는 진짜 재앙이겠는데요?
+ 25/05/18 10:37
선게 글이랑 댓글 보면 이재명도 어느정도 헛발질 하는거 같은데 크게 이슈화 되지도 않는거 보면
그냥 너 해라 정도 까지 온듯하네요;
+ 25/05/18 11:07
(수정됨) 이재명 개인으로썬 그토록 도달하고자 했던 꿈의 순간에 단 한발자국 남겨놓은 느낌이겠네요. 수하, 동료, 라이벌, 적수들을 양 옆에 도열시키고 대관식의 레드카펫을 지나 왕좌 앞에 서서 이제 앉기만 하면 되는 모습. 그건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온갖 역경을 헤치며 공격받고, 혹은 공격도 했겠죠. 상대의 어둠에 짓눌릴때도 있고 내가 그 어둠이 되었을때도 있었을 테구요. 저는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평생을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왔을거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노무현같은 인물이 소년만화의 주인공이라면 이재명은 다크판타지의 주인공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미약한 세력부터 시작하여 모든 계파를 굴복시키고, 190석이란 강력한 입법부를 손에 넣고, 사법부도 내 약점을 물어뜯으려다 실패하여 견고한 아성같던 권위가 손상된 상태에, 대적들은 스스로 자멸 후 지리멸렬하여 더 이상 이전의 두려운 존재가 아니며, 다음세대 기수들은 아직 어리고 세가 약하니. 무소불위. 자신을 싫어하는 자들조차 패배를 선언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를 향하던 칼날을 품 속으로 접었고. 이 땅에 사는 모두에게 자신을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이 순간. 한 시대를 자기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게 된 그 기분은 어떤걸지.
+ 25/05/18 11:08
이미 저번대선때 리스크들은 다 관리했다고보긴해서........
이재명에게 문제가 생겨서 다른민주당후보가 나와도 민주당후보가 대통령될거같습니다.
+ 25/05/18 11:13
이재명이 당선되는 거야 기정사실이지만 가능하면 예상치보단 적은 차이로 당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대통령이든 여당이든 헛발질하면 언제든 심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국정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 25/05/18 11:42
그렇게 되면 여당이 엄청나게 헛발질이 뭐야 쓰레기짓을 했는데 그정도 지지를 받는거라 그쪽은 심판받는단 생각을 안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흐
+ 25/05/18 11:45
무슨소리 하십니까? 압도적 표차이로 패배해야 국힘은 자기들이 정말 잘못했다라고 느낄겁니다.
아깝게 선거 졋다고 생각해보세요 지들은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집단입니다.
+ 25/05/18 11:50
이 논리 반대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면
어 계엄을 해도 우리를 이정도 지지해주네? 다음에 정권잡으면 더한것도 해도 되겠구만 이라고도 해석할수 있습니다.
+ 25/05/18 11:51
내란을 저지르고도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 하면 그것은 내란세력의 기를 살려주는 것일 뿐이지, 민주당에 대한 경고가 될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독주가 우려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몇 달 뒤면 언론과 보수패널들이 민주당이 집권하니 나라가 망한다다고 부르짖으며 총선이 다가오면 정권심판론이 고개를 들겁니다.
+ 25/05/18 12:38
생각이 정반대시네요
적은 차이로 당선된다면 국힘이 최소 40%는 넘을것 같은데 내란 쿠데타 하고도 40% 받으면 심판 받을수 있다는 생각을 할까요?
+ 25/05/18 12:42
(수정됨) 0.7% 차이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적은 득표율 차 당선이면 언제든 심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생각이 틀리신 것 같네요.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을 심판해서 이재명 후보가 심판되어 사라졌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선거 이후 국민들이 총선, 재보궐선거마다 패배시켜 심판해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국정잘하라는 국민의 지시라고 생각했을까요? 순진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선택지를 늘려야 최소한의 심판이라는 게 있지 양당체제에서는 심판이라는 게 없어요.
+ 25/05/18 14:10
내란하고 탄핵당하고도 '언제든 심판받을 수 있다는 생각 가지고 국정에 임하는 자세' 국민의힘이랑 윤석열 정권엔 전혀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내가 틀리지 않았어' 마인드인데요. 총선 대패하고. 탄핵 인용되고. 내란으로 기소됐는데도 저러는데 대선까지 만약에 박빙이면 도대체 국민의힘은 언제 심판받는 겁니까?
+ 25/05/18 16:02
우리나라의 기득권이 그리 만만지가 않습니다.
역대 민주 정부는 언론과 검찰 및 사회의 온갖 기득권이 바득바득 풀파워로 견제해 왔고 이재명에게도 예외는 없을 겁니다.
+ 25/05/18 11:42
이준석으로 단일화해서 이준석을 후보로 내세우는 정도의 변화가 아닌 이상 불가능인데
이건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라 그냥 없다 봐야죠
+ 25/05/18 11:43
이런 상황에서 선거운동이라도 아주 잘하면 모를까, 그것조차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두 수는 위에 있습니다.
지난 대선 여론조사에 비해 표차가 극적으로 적었던 이유가 윤석열의 삽질과 더불어 이재명이 선거운동을 꽤나 잘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구도가 180도 바뀐 지금 선거운동 퀄리티 차이는 그때와 똑같습니다.
+ 25/05/18 11:48
(수정됨) 역전이 일어날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됩니다.
애초에 국정농단 저질렀을 때 해산시켰어야 할 정당을 해산시키지 않고 내버려 둔 결과가 내란인데, 양심도 없이 뻣뻣하게 뻗대며 버티는 그 정당의 모습이나 그 모습을 보며 지지해주는 지지층, 또 이 과정에서조차 중도를 자처하며 '민주당은…', '이재명은…' 하면서 한가하게 팔짱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이 납득하기 어렵네요.
+ 25/05/18 12: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25578?sid=154
[이재명 49.2% 김문수 36.4%…'조희대 특검법' 찬반 팽팽] 2025.05.18. 의뢰 : CBS노컷뉴스 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기간 : 5.16~17 지지도 : 이재명 49.2% / 김문수 36.4% / 이준석 9.4% 당선가능성 : 이재명 61.4% / 김문수 32.6% / 이준석 2.5% 범보수 단일화 적합도 : 김문수 41.2% / 이준석 30.4%
+ 25/05/18 13:01
다만 cbs가 의뢰하고 ksoi가 조사한 여론조사는 이준석 후보가 높게 나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저번 주는 [김 후보로 단일화한 상황의 3자 대결에선 이재명 후보 44.6%, 김 후보 31.7%, 이준석 후보 10.7%로 나타났다. 한 후보 단일화 상황에선 이재명 후보 46.7%, 한 후보 33.7%, 이준석 후보 9.4%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08552?sid=100
+ 25/05/18 14:12
그건 그나마 CBS가 친이준석이라서 그렇죠.
진실을 왜곡해가면서까지 이준석을 미는 김현정씨가 있는. 오죽하면 준석 맘이라는 별명까지 있으니...
+ 25/05/18 14:17
제가 출근길마다 CBS를 듣는데도 김현정 앵커가 진실을 왜곡한다는건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혹시 어떤부분이 그랬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5/05/18 14:22
민주당계 유튜브에서는 거의 정론이죠.
CBS는 의도적으로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 25/05/18 14:25
이재명 페북에서 좌표 찍었던 것 까지는 알고있는데
그것도 근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계속 얘기가 나오는걸보니 혹시 제가 놓친게 있는건지 해서요.
+ 25/05/18 15:38
관계자랑 아는 사이라 이 문제로 꽤 고생했다고 알고 있는데
특정 분들이 주장하는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시사했고 피다라면 메인 피디분 말씀인가요?? 제가 모르는 어떤 다른 근거가 있나요??
+ 25/05/18 16:30
아마 방송전 작가들이나 피디랑 내용 사전조율하고 질문지 만드는 일 같은데
이 기회에 준석맘 김현정 방송계 퇴출운동을 같이 펴시죠 맘에 안드는 사람 다 쫒아내고 친민주 엠비씨로 채워진 대동세상에서 살아보고싶습니다.
+ 25/05/18 12:23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하면 안되죠. 이재명에 대한 호오와는 무관합니다.
이미 탄핵을 받았고, 심판받는 과정인데, 내란주역/공범/찬동세력이 어떤 조건이 맞으면 다시 집권이 가능하다? 이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 25/05/18 12:37
갠적으로 범보수표가 얼마나 나올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콘크리트의 정확한 수치가 나올것 같아요. 중도보수층은 유의미하게 득표가 안나올거 같거든요.
+ 25/05/18 13:04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이런 짓을 해놓은 세력과 동조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는 곳에서 표를 달라고 하고, 표를 주는게 참 암담한 대한민국의 현실이긴 하죠.
+ 25/05/18 13:16
핸디캡 달고 붙는 중에 당에서도 큰 차 낙선을 위한 역 선거운동중입니다.
한동훈은 전당대회 준비로 개별적으로 유세를 떠날 예정이구요.
+ 25/05/18 13:18
시진핑을 만나서 우리나라를 중국에 넘기겠다는 선언이라도 하지 않는 한 무난히 당선될 것 같습니다.
극우세력은 이미 이재명이 그렇게 할거라고 단정짓고 있죠.
+ 25/05/18 13:44
제가 비관적인진 모르겠으나
- 티비토론으로 이준석 지지율 펌핑 - 문-준 단일화 언론 도배 - 각종 퍼포먼스(eg. 극적 식당회동 등등) 이러면 또 45-45 싸움될 겁니다.
+ 25/05/18 16:04
갠적으론 이준석의 토론 실력은 별볼이없다고 생각하지만
언론이 또 어떻게 펌핑하는가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은 있죠. 다만 윤석열의 존재와 국힘의 현 상태상 이준석으로 뭉치는 건 불가능합니다.
+ 25/05/18 14:13
여기서 역전당하면 그 어떤 사유를 갖다붙여도
역대급 무능입니다. 후보만 말하는게 아니라 당 포함해서요. 디펜스만 해도 되고 사실 디펜스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맞고있어도 지지세력 내부결집으로 이겨요
+ 25/05/18 14:15
그래서 이재명 경호에 엄청 신경을 쓰는 거죠.
러시아에서 밀수한 저격용 총을 들여왔다는 정보까지 도는 상황이니까요.
+ 25/05/18 16:22
정보 출처가 혹시 김어준의 머릿속 어딘가이거나 누군가의 뇌피셜인가요?
저격총 진짜 들어왔으면 지금 방탄복에 방탄모까지 풀셋 차도 이재명 후보가 위험합니다. 절대 더 철저히 지켜야죠.
+ 25/05/18 16:42
(수정됨) 챗GPT로 키배뜨기 or 요상한 비아냥만 하지마시고
직접 검색을 해보셔요 구글 뉴스란에 저격총으로만 검색해도 조선 경향 가리지 않고 기사 많이 뜹니다
+ 25/05/18 16:44
그러니까 진짜면 방탄도 쓰시고 더 철저해야죠.
트럼 저격사건 때도 저격수는 머리를 노리는데 지금 경호하는 것 보면 답답합니다. 호오를 떠나서 지킬거면 제대로 지켜야죠
+ 25/05/18 16:47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로부터 (소총 반입) 제보가 들어온다"(이달 14일 박주민 민주당 의원)
무시할 수 없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말이면 다되는건지 쇼하는 거 보고있으면 황당하네요. 방탄부터 일단 써야지
+ 25/05/18 16:56
(수정됨) 경찰은 이 후보 관련 테러·암살 신고를 7건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저격총 반입’ 제보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접수된 것이 없다”고 했다. 민주당은 저격총 관련 구체적 정황을 서둘러 신고하고 경찰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유력 후보에 대한 테러 기도는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5/05/14/VVRQY6JYI5BZLE5U35ABXYWOC4/ 반입 제보 구체적 정황을 신고해서 대응해야하는데 신고했던가요? 진짜면 심각한건데. 트럼프 저격사태같은것 우리나라에서 나오면 심각합니다. 앞으로 대선을 어떻게 치를런지
+ 25/05/18 14:18
이명박-정동영 대선급 수준입니다.
솔직히 긴장이 전혀 되지 않고,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이걸 진다면 이재명도 민주당에서 더 이상 입지 다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 25/05/18 15:23
네? 국힘은 안되지만 우리 준석이가 토론 세번해서 토론 한번 할때마다 10프로씩 지지율 올려서 이재명 끌어내리고 동탄의 기적 재현할껀데요? 지금 바닥 민심이 준석이한테 부는거 모르세용? 시장유세 갈때마다 호응 엄청난데요. 아직 여조가 바닥 민심을 반영 못하는 중이라 그런데.. 요즘 주변 지인들도 다 준석이 밖에 답이 없다고 합니다. 두고 보십쇼 이제 남은 2주간 이준석후보가 토론때 이재명 김문석 압도적으로 찍어누르고 토론 버프받고 선거 1주전 여조깜깜이 때 무슨 골든 크로스인가 측면크로스인가 토니크로스인가 이뤄내서 동탄의 기적 시즌 2갑니다!!! 오늘부터 첫토론 시작입니다 이제 이재명 끝났다!! 국힘 이제 끝났다!!
+ 25/05/18 19:15
현실은 홍대 유세 중 어떤 젊은 처자의 "아우 진짜 싫어", "시끄러 인마".
피자 토스, 리어카 유세, 대충 거치한 현수막들이죠.
+ 25/05/18 17:30
역전극이 문제가 아니라... 대패 수위를 얼마나 줄이냐가 더 중요할 겁니다.
지난 탄핵정국이나 총선 이전 여조들 추이 보면 오히려 여조들이 실제 분위기를 못 잡는 느낌인데.. 여조 이상으로 대패각 나올 수도 있어요. 물론 국힘에서는 그런 결과는 기를 쓰고 막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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