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1/12 19:59:34
Name 저그맨
Subject 새로운 PASL리그를 다시 열어본다면 어떨까요...?
흠...;;; 우선, 저번 1차대회가 끝나고서 리그가 다시 열리기를 바라는 분이 좀 계셔서 또 열리는건 어떨까.... 해서 써봅니다.

이거는, 그냥 계획이고 반응봐서 열 수 있으면 열도록 할라고 합니다.

<단, 전체적인 리그를 진행하다보면, 그 시간손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기왕이면, 1회때 보여줬던 회원분들의 양심에 맡기는 방식으로 해볼까합니다.>

한마디로, 대진이나, 방식, 규칙만 제가 정해주면 나머지는 회원분들이 다 그것에 맞춰서 알아서 하시는거죠...
우선적으로, 1차때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너무 참가자를 많이받는거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규칙등은 단순하면서도 간단한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3차를 하게된다면 위의 얘기처럼 간단하면서도 단순하게 진행할것이므로 알아주기 바래요..

대회진행은 크게 온게임넷의 방식대로 할겁니다.
챌린지예선-챌린지리그&듀얼토너먼트-스타리그 의 방식이죠
1회때, 32강에 올라오셨던 분들중 16강까지 올라왔던 분들은 시드를 받고 32강에서 떨어진분들이, 예선에서 올라온분들과 스타리그진출전을 놓고 겨루는겁니다.
참여자는 몇명으로 받을지는 결정안했지만, 그렇게 하는것이 여러모로 편할것같습니다.
그러면, 부전승의 운이 아닌 실력으로 올라와야 하므로 올라올수록 더욱 강한 상대를 만나게 될테고요



1 챌린지예선-

진행방식은 6명씩조를 나눠서 하는 풀리그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회때는, 1경기만 하고 탈락하는 경우도 생기고 기권자가 있을경우 부전승으로 올라간 경우도 많았기에 이번엔 그런 경우를 줄어보자... 하는 의도죠
참가자를 받을경우 늦게 신청하시는 분들도 생길것이므로, 각 조마다 대기자분들을 1~2명씩 붙혀놔서 기권자가 생기면, 대기자가 그 기권자대신에 들어가서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기권자분은, 아예 못하게 되는거고, 대기자분이 자리를 채워주므로 나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1-2 챌린지예선, 와일드카드?

전체적인,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풀리그에서 6명중 2위를 했는데도 떨어지는 분들은 몹시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각조에서 1위는 각자, 챌린지&듀얼 로 올라가고, 각조 2위끼리 나머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거죠..
만약에, 2분이 서로 동률로 선두라면, 서로 대결을 해 1위와 2위를 정하고
3자나 4자동률일경우에는... 확실해질때 말할게요
이런식으로 하면, 적어도 각자 5경기씩은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는데는 좋은 경험이 될것이라 봅니다.

2 챌린지&듀얼

1의 방식으로, 챌린지예선을 거쳐서 챌린지&듀얼진출자를 뽑았으면, 1회대회로 본선에서 일정한 순위 안에 들은 분들을 제외한 32강에 들었던 분들이, 예선에서 올라온
분들과 스타리그진출을 놓고 대결을 하는겁니다.
이 방식은, 4자 풀리그로 할지, 1:1토너먼트로 할지는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3 스타리그

1과 2의 방식을 통해 올라온 일정 수의 선수들과 1회 대회로 시드를 받은 분들이서 각자 조를 나눠 스타리그를 펼치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16명으로 할지, 32명으로 할지는 모르겠고 방식은 나중에 가서 생각해볼문제고요
이런식으로 스타리그에 올라온 실력있는 분들중에서 8강, 4강, 결승으로 하면서 최종 우승자를 정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위에 쓴 방식말고, 참가하실 분들이 따라줘야 할 점은 무엇이냐...??

예선 참가자분들은 각조마다 6명씩 몇개 조로 나뉠지 모릅니다.
각조 1위는 챌린지&듀얼로 진출하게 되고, 어쩌면 2위들은 와일드카드쟁탈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서로 어떤순서로 경기를 할지는, 할경우 제가 각자 순서를 정해줄것이니 그렇게 해주시구요, 맵은 3개를 정할겁니다. 로템,노텔,루나로요
그리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각자 5경기를 하고서 각조 1위를 뽑는데, 결과를 체크하는 사람이 없다면, 결과에 혼동이 올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면 될것같습니다.
각자, PASL전용 아이디를 만드는겁니다. [PGR]----- 이런식으로요
알기쉽도록, 닉네임이 영어인분은 그대로 쓰면 되겠고 저그맨일경우엔 ZERGMAN 이런식으로 자신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아이디를 정하면 될겁니다. 자기소개에 닉네임을 쓰는것도 괜찮겠죠
이러면 각자 5경기씩을 했을경우 서로의 전적을 확인해서 1위를 가리는겁니다.
6명이 있으니 우겨도 소용없을테고요

또한, PASL전용 아이디로는 대회때말고는 경기를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대회때 1경기를 한 상태로 한다면
그 분은, 기권처리가 될테고, 대기자분이 그 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가게 되면은 대회 진행자가 없어도 회원분들이서 경기를 하고 진출자를 가리고 하는데
그리 무리가 없을것같습니다.


P.S1 3회대회가 결정된다면, 전 그냥 방식만 정해놓고서 나머지는 회원분들이 다 알아서 해주셔야되겠습니다. 1회때처럼만 해주시면은
걱정 없을겁니다. 반응을 보고, 하게 된다면 내일 전체적인 대회 방식을 쓸라고 합니다.
참여자를 받는 시간은, 그때 같이 쓸 예정이니 그 글을 보시고 몰라서 참여를 못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단, 1회때처럼 많이 받지는 않을테고 1회 32강진출자들을 챌린지&듀얼,스타리그 시드를 받게 될테니 참가신청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P.S 그리고 스갤같은데를 보면 PGR&YG의 스타대결에도 관심을 보이던데 양 대회의 우승자끼리 하는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2 20:04
수정 아이콘
아이디어 좋아요
세븐티형제
05/01/12 20:16
수정 아이콘
pgr에서 제대로 안열렸는데 우승자끼리 겜할까요?
김승남
05/01/12 20:42
수정 아이콘
허걱,,, 이런 이런 무언가 오해를 하신듯 하네요~ 저랑 캐리어님이랑 같이 대회를 주최한것은 아니랍니다. 대회가 이렇게 된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 정말 그렇답니다. 사실 저는 좀더 완벽하게 준비해서 대회를 치룰려고 여러가지 안들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캐리어님이 저에게 같이 진행을 해보자는식의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에게 아무런 말씀없이 대회를 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글도 올리면서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도중이었는데 같이 대회를 진행하시겠다고 한분이 갑자기 대회를 열어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차피 제가 계획한 대회도 나중에 열면 되지. 하면서 그냥 그 대회에 일단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캐리어님과 함께 대회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저와 상의 없이 갑자기 대회를 진행하시는 바람에 이 대회에서 저는 전적으로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그냥 저는 참가자일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캐리어님의 대회에 있어서 여러가지 미흡한점을 쪽지로 계속 건의하고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대회가 되어서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김승남
05/01/12 20: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2차대회를 통해서 느낀점은 제가 생각한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그맨님이 3차대회를 진행하시고, 저의 도움을 허락해주신다면 저그맨님을 열심히 돕고 싶습니다.

이번 2차대회를 보면서 몇 가지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일단 한가지 건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대리신청은 안 받아주었으면 합니다.
pgr은 가입허가가 되는데 2개월이 걸립니다.
그 만큼 이곳을 충분히 이해한후에야 같은 식구가 될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pasl은 말 그대로 pgr인들의 대회입니다.
그리고 2개월을 기다려 가입이 된만큼 pgr인들은 이런 대회를 매너있게 참가할만한 어느정도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몇몇 비 pgr인(대리신청으로 접수한분들)들이 pgr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너무 막말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대리신청을 하신분이더라구요.. 그래서 pasl인들이 아닌경우는 대회 참가를 안 받아주셨음 합니다.
한 두명 때문에 그렇게 제한을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됬건 pgr 대회이니만큼 pgr의 분위기와 매너를 아는 분들만 대회를 참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야NaYa
05/01/12 21:52
수정 아이콘
굿 아이디어입니다. ^^/
05/01/12 21:53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으로 열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방 살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대회는 노매너 행위가 많은거 같습니다.
김승남
05/01/13 00:13
수정 아이콘
1회 대회 32강 이상 시드배정이 있었네요~^^
아까는 미쳐 못 봤습니다.

이대로 대회가 열린다면 잼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안을 안정하신듯한데요..
한가지만 더 건의해도 될까요? ^^;;
제가 전에 냈던 의견보다는 확실히 더 간편하고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가능한한 최대한 간편한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이번 2차리그때 참가하면서 느낀점인데요.
참가하면서도 최소한의 경기공지사항도 읽어보지 않고 오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마 복잡하면 할수록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오시는분들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05/01/13 03:18
수정 아이콘
[pgr]---- 이거 아뒤 만들수 없는걸로 아는데요...
oops! n.Z
05/01/13 05:31
수정 아이콘
상당히 노력하신것 같네요 ;;
대회 운영이 어려운지 저도 마니 느낍니다 ㅎ 조금한 대회운영이라도요
05/01/13 09:01
수정 아이콘
[PGR] <- 이런 아이디는 만들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에다 [pgr]을 놓는게 어떨까요?^^!
이은경
05/01/13 10:06
수정 아이콘
아이디 앞에 특수문자가 않돼죠..
영웅의물량
05/01/13 17:20
수정 아이콘
PGR_자신ID
이렇게 해도 되죠.. 아이디는 배넷 아이디로 통일하고
자기소개란에 PGR 닉네임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필요없어™
05/01/15 08:59
수정 아이콘
1차 대회 때 대리 신청자들..
자기 친구들 있는지 계속 뭐라 말 하면서 짜증내고
pgr21회원 맞나 싶었는데 역시나 대리 신청자더군요..
대리 신청자 말고도 구경꾼으로 온 사람도 매너 안좋더군요.
대회가 열린다면 순수 pgr21인들의 대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승남
05/01/15 15:36
수정 아이콘
필요없어™/

1차대회에서도 그런분들이 있었군요.. 역시나 대리신청은 안받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도 있었습니다.
2차대회가 파행되어서 대회 둘째날 모인사람들끼리 4:4로 팀배틀 하자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사람이 10명이 넘어서 할수없이 몇명은 못하게 됬습니다. 모 대리신청과 그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솔직히 개초보들이 알아서 나가라"고... 전적 다 찍어보고 나가라 이거죠.
그때 제 아이디 전적이 0승 2패 여서 그냥 제가 나오고 말았는데요.
(구경하겠다는데 안 하는 사람들은 귀찮으니까 빨리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사람들 전적이면 충분히 버스태워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냥 말없이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플토맨
05/01/15 21:45
수정 아이콘
김승남//저도 거기 있었는데, 사람들이 장난으로 한 말가지고 님이 너무 민감하신거 같은데요. 그거때문에 화가 안풀리셔서 대리신청자들도 받지말자니.. 거기 분들 다들 아이디는 안 좋은거 들고 있었는데 충분히 버스태워줄 실력이니 이런말 함부러 쓰지 마시죠. 팀배해서 그 말 한사람한테 올킬 당했습니다.
세븐티형제
05/01/15 22: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떤분이 자꾸 말꼬리 잡고 초등학생이신가? 이러시더군요
저보고도 초등학생이냐고 뭐라하시더군요. 알고보니까 대리신청자더군요.
세븐티형제
05/01/15 22:52
수정 아이콘
플토맨//먼저 말 함부로 한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플토맨
05/01/15 22:56
수정 아이콘
아뇨. 그 상황을 끝맺으셨으면 그냥 넘어가시면 될껄 괜히 대리신청자를 빼자느니, 버스에 태울수 있다느니, 뒤에서 이런말 하는게 좀 그래서요.
차라리 거기서 해결을 보시지... 그리고 분명 장난조의 말이었습니다. 후에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 해서 자진해서 사람 빼느라 팀배 상당히 늦게 시작했죠.
김승남
05/01/16 07:23
수정 아이콘
플토맨님/
제말 뜻은 무엇이냐면요.. 거기 분들이 다 안좋은 아이디로 들어오신거는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아이디 보고서는 개초보로들 나가라고 한다면야, 저도 그정도 아이디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길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쪽에서 내 아이디만 보고 머라고 할수 있다면 저도 상대방 아이디 보고 머라고 할 수 있다는 거죠.( 솔직히 그 분이 올킬을 했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게 중요한건 절대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마 그분이랑 끝까지 게임을 하셔서 얘기도 더 많이 나누셔서 좀 괜찮아 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절대로 그게 장난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플토맨님 그게 장난으로 보이시던가요? 제가 언급한 얘기는 빙산의 일각 아닌가요? 얘기를 하자면 훨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이런 이야기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 말고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pgr에서 왜 유효기간을 거쳐서 회원가입을 승인해 줄까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꼭 매너 문제를 떠나서라도 pgr에 가입되어있지 않으면 대회 운영하시는 분들도 더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pgr에서 pgr인들끼리 대회를 열자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븐티형제님이 그때 어떤 아이디를 쓰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같은 상황에 계신분이 있네요. 절대로 장난조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시종일관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투와, 말꼬리 잡기 일쑤였죠.
김승남
05/01/16 13:35
수정 아이콘
플토맨님/

찾아보니 플토맨님이 그분들 대리신청 해주신 분이군요. 혹시나 했었는데 그때랑 pgr 이름만 바뀌셨네요~ 그렇다면 정말 말 다했죠. 플토맨님이 그 분들이랑 어떤 관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플토맨님 입장에서는 그 말들이 장난으로 들리실수 밖에요... 그 때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플토맨님, 그리고 계속 언급되고 있는 그분, 그리고 다른 한분 이렇게 모두 세분이 다 같은 분위기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분이 특별히 심하긴 했지만요..
제가 왜 아이디를 다 찾아봤는지 아시나요?
왜 한사람이 저렇게 심한말을 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그걸 다 받아주는지가 궁금해서 였습니다. 결국 세 명이 같이 신청을 하신분들이었구요.
그리고 세 분 중에 한분이었던 플토맨님이 그때의 상황이 장난이었다고 말씀하고 계신거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플토맨님이 특별히 매너없는 행동을 한것은 아닙니다.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도 다 지나간 일이고 하니 별로 언급안하고 싶지만... 다음 대회를 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끔 의견을 내는 과정에서 "예"로써 언급된것 뿐입니다.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서 대리신청을 안받는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 이야기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채널에 계셨던 분들 어느 한분도 고수가 아닌 분이 없을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사람들 아이디만 보고 개초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 아이디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말씀드린것 뿐이지요. 아이디만 보고 하수같다고 한다면야, 저도 아이디만 보고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그맨
05/01/16 16:38
수정 아이콘
그 거만한 분하고 한판 붙고싶군요....
05/01/16 17:23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도 대리신청은 안받는게 좋을듯하네요
김승남
05/01/16 22:23
수정 아이콘
괜히 저 때문에 다음 대회가 논의되어야 할 곳이 다른 이야기들로 가득차버렸네요. 앞으로는 다음 대회를 위한 논의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반응이 예상됬었는데 아무래도 2차대회의 여파가 큰것 같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00 양방송사가 서로 존중좀 해줬으면 좋겠다(그동안 토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1] 느낌10634 05/02/08 10634
999 PGR21의 문제점 [94] 히꾸임11963 05/02/07 11963
998 역대 최고의 프로게임계의 유행어는... [73] FURY13524 05/02/07 13524
996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 KOR 대 KTF 예상... [18] 한방인생!!!5856 05/02/06 5856
993 2005년 스타리그 올스타전을 한다면 양대리그는 어떻게 나누고 어떤 플레이어들이 대표로 나올지? [44] FURY13267 05/01/27 13267
991 1.12 패치 방송경기에도 적용이돼야하나요? [70] 달빛의꿈15571 05/01/24 15571
989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KOR vs KTF 엔트리 예상 [35] relove9135 05/01/22 9135
987 소울이 KTF를 이기는 10개중의 1개의 수를 예측해보자.. [27] 김홍진11619 05/01/17 11619
984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 복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 미주랑8321 05/01/12 8321
983 새로운 PASL리그를 다시 열어본다면 어떨까요...? [23] 저그맨5271 05/01/12 5271
978 프로게이머들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방법이 있을까? [66] 테란유저8662 05/01/06 8662
977 Pgr&YG 웹회원 대진표 [59] Carrier8407 05/01/04 8407
976 Pgr&YG 웹회원 스타리그 개최합니다. [152] Carrier7041 05/01/03 7041
974 새로운 PSAL 대회 제안입니다.(운영자님 이글 마지막부분좀 읽어주세요^^) [27] 김승남5000 05/01/02 5000
973 PASL스타리그 최종 결과 [31] 저그맨8355 04/12/31 8355
972 2004 Pgr Awards - PGR부문 [19] Westlife6178 04/12/31 6178
968 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47] 민중의지팡이7116 04/12/28 7116
967 2005년...저 높은 곳으로...비상하여.. [31] 서지훈퍼펙ț5164 04/12/27 5164
966 워크래프트3 2004 최고의 명경기를 선정합니다. [11] PRAY6322 04/12/27 6322
964 상무 게임단 [11] 여미5971 04/12/27 5971
963 PASL스타리그 대진표입니다&경기일정 (확정) [64] 저그맨7539 04/12/27 7539
961 색다른 게임양상을 위한 이벤트전 제안 [7] A.R.O.Y.4504 04/12/26 4504
959 2004 Pgr Awards - 방송부문 [183] FreeComet7668 04/12/25 76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