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2/31 08:08:19
Name Westlife
Subject 2004 Pgr Awards - PGR부문
많은 분들께서 2004 PgR Awards를 해주고 계시네요. 저도 피지알을 사랑하는 한명의 팬으로 색다른 제안하나 해보려 합니다. 바로 PgR회원들에게 주는 상을 뽑자! 인데요.

수상부문은 다음과 같이 7부분으로 나눴으면 합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복선정도 가능합니다.



최고의 '스타 관련' 글 - 말 그대로 최고의 스타 관련 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경기 분석, 맵 분석, 소고 등 수많은 아마추어들의 프로급 글들을 묶어봤습니다.

최고의 꽁트, 선수 응원글 - 단순한 단편이나 꽁트지만 선수들에겐 큰 힘이 될수 있을법한 글을 모았습니다. 추게, 자게, 유게를 막론한 후보선정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최고의 'PGR스러운' 글 - PGR스러운이란 말을 이상하게 보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최고의 'PGR에 관한' 글이라고 봐주셨음 합니다. PGR이라는 사이트 특성상 사이트에 대한 얘기가 항상 수없이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이글이 피지알을 정말 잘 이해했다라는 생각이 든 한편을 뽑아주세요.

최고의 연재글 - 추게, 자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재글에 대한 시상입니다. 가장 멋진 소설 혹은 선수분석연재를 뽑아주세요. (공식적으로 마감이 된 연재글만 후보에 올렸습니다.)

최고의 유게글 - 최고로 재밌었던 유게글을 뽑는 곳입니다. 조회수 및 인기도, 유머의 적합성등을 따졌습니다. (단, 사이트의 특성상 스타관련 유머만 뽑았습니다.)

최고의 글 - 위 5개의 글들중 또 최고의 글을 뽑아주세요.

최고의 회원 - 단순한 '활동량' 보단 그 회원분들이 pgr에 기여한 점을 중요시 여겨서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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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작&회원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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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타 관련 글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6

PGR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 분석가로 알려진 sylent님의 대표작이자 최초의 글입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그에 따른 분석이 백미였던 작품이였습니다.




박성준 선수에 관한 소고 by kimera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5

'소고' 유행을 일으킨 키메라님의 소고중 최고의 대표작이라고 생각되는 '박성준 선수에 관한 소고' 입니다. 이 글을 특히 최고의 글로 소개드리는 이유는 박성준선수가 챌린지리그시절에 쓰신 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박성준선수를 분석했고, 그야말로 kimera님이라는 분의 '글솜씨'가 그 어느 글보다 더 완벽하게 나타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Guillotine, 성곽위에 앉아서 by Forgotten_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0

보통 맵에 관한 분석은 온게임넷 공식맵제작자 변종석님께서 항상 수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작자가 직접말하는 맵 소개였다면, 바람의 계곡의 저작자이신 Forgotten_님의 Guillotine, 성곽위에 앉아서는 맵 제작자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가 본 맵 소개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그 어느 글보다 잘 정돈되었고 무엇보다도 작가의 성의가 물씬 보였던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타 이야기] 스타크래프트를 휩쓴 4가지 물결 by 탐정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8

단일게임으로는 그 어느 게임보다 긴 역사를 가진 스타크래프트의 '스타일'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또 보기 좋게 순서별로 나열한 글입니다. 마찬가지로 작품성보다 '작가의 성의'가 더욱 더 돋보이는 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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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꽁트, 최고의 선수 응원글

"최연성 선수 아이디 뜻이 뭔가요?" "제 아이디 뜻이요?" by  박진호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6

사실 응원글이라고 보기엔 약간 어색한 점이 보이긴 하지만, oov라는 단순한 세글자로 아주 재미난 스토리를 엮어준 박진호님의 글입니다. 언젠가 스갤에서 패러디로 "우우부"라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나네요;;;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 - 서지훈  by  edelweis_s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5


여러가지 특수기호 및 사진을 삽입하므로서 마치 한편의 기사와도 같은 착각을 일으킨 글입니다. 그 선수의 약력부터 재미있는 비유, 그리고 팬으로써의 바램은 깔끔함과 더불어 정성, 그리고 '팬'들의 많은 찬사를 일으켰습니다.


[카툰] 한방이당 전당대회, 이윤열 vs 최연성 by  ijett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3


임빠들의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아이젯님의 카툰입니다. 총선시기에 나온 재미난 설정과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Boxer's Army, 황제의 마지막 라운딩"  by 스카티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7&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4

수많은 임요환선수의 응원글중 가장 돋보인 글입니다. 단순히 흔히말하는 '빠' 가 아닌 진정한 올드팬의 입장에서, 골프계의 아놀드 파머와 비교한 이글은 단순히 박서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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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PGR스러운' 글


다시 매를 들어주십시오. by 석양속으로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1

'피지알의 역사'를 한눈에 정리한 글입니다. 단순히 역사뿐만아니라 글쓴이의 피지알에 대한 생각이 솔직하고 진솔하게 정리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이해하기 by 공룡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

피지알에서 제일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중 한명이신 공룡님의 글입니다. PGR에 애정에 남다르신분이라 그런지 긴만큼 피지알에 관해서 하고싶은 말을 잘 해주셨네요.



어떤 술집을 좋아하세요? (스겔 & pgr) by 비롱투유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6

피지알이 스갤과의 전쟁(?)을 끝낸후에도 스갤과의 마찰은 계속돼었습니다. 그때쯤 써주신 비롱투유님의 글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피지알과 스갤에 대한 차이와 적절한 비유가 일품인 글입니다.



PGR 회원들을 위한 ‘좋은 글쓰기’ by  sylent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5

'다시 매를 들어주십시오'가 pgr의 역사교과서였다면 이글은 pgr의 국어교과서라고 봐도 되겠네요. 게임분석으로도 유명한 sylent님이 pgr에관해서도 좋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조목조목하게 정리되어있는 글은 '자신이 피지알폐인' 이라고 생각된다면 꼭 읽어봐야 할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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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재글

게임의 ‘기질’을 보자 by  Daydreamer  

총 6편으로 구성된 Daydreamer님의 게임과 기질의 관계를 정리한 글입니다. 딱딱한 제목과 글때문에 고정팬들은 얼마 없었지만, 소수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글입니다.


빙화(氷花) by edelweis_s

프로게이머들을 소재로 한 무협지;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끝의 반전이 압권인 작품이였습니다.


희망을 받는 사나이 by 막군

막군님의 아마추어 스타게이머를 다룬 소설 '희받사' 입니다. 총 24편으로, 작품성과 스토리가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킨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이에게... by kimera

소고로 유명한 kimera님의 또다른 명작입니다. 많은 게이머 지망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 내부'의 이야기 보단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하나하나 집어준 연재글이였습니다.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9

많은 스타팬들의 월페이퍼를 제작한 estrolls님의 작품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와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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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게글

강민선수 명장면 동영상 by Pluto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7939
메이져리그의 명장면 모음을 보는듯한, 강민 선수의 명장면을 동영상으로 묶은 Pluto님의 작품입니다. 강민선수 외에도, 임요환, 서지훈, 박성준, 김성제 선수등의 명장면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요환 vs 홍진호 by 플래시매니아(DC 스갤)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7487
원 출처는 PGR이 아닌 DC 스갤의 플래시매니아 님이십니다. '임진록'을 플래쉬로 표현했는데, 곳곳에 보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발로한 게이머 열전 by 발티스트(DC스갤, 비타넷)

더이상에 설명이 필요없는 발티스트님의 대표작이자 데뷔작입니다. DC에서 원래 활동하셨다가 현재는 비타넷에서 활동중이십니다. PGR에서도 활동해주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http://cafe3.ktdom.com/pgr21/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2

재미난 설정과 선수들의 특성이 웃음을 주는 글입니다. 앞의 두 작품과는 달리 순수 피지알 작품이라는점이 눈기를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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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글

앞에 뽑힌 5개의 부문중 한가지를 뽑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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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회원

lovehis

'우주류' 로 유명한 lovehis님이십니다. 단순한 재치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뛰어나고, 남들과는 다른 차원의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sylent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관전 후기'의 sylent님이십니다. 현재는 군복무중이시며, 휴가중 짬짬히 후기를 써주시는걸로 압니다.


kimera
신문상에도 나온, '소고'와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이에게'로 유명한 kimera님입니다. 글쓰는 솜씨 하나만큼은 PGR에서 제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룡
PGR의 터줏대감, 공룡님이십니다. 위의 세분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꾸준한 글과 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입니다.

총알이 모자라...

2004년 가장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신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타와 관련된 글이 아닐경우가 더 많았지만, 그 활동량과 행동등의 타의 모범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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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후보에 오르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글, 혹은 회원이였다라는 것은 따로 적어주셔도 됩니다. 위 사항들은 단지 참고사항으로 봐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1. 박성준선수에 관한 소고
2. Boxer's Army, 황제의 마지막 라운딩
3. 서로 이해하기
4.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이에게...
5. 발로한 게이머 열전
6. 박성준선수에 관한 소고
7. 공룡님


이렇게 투표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s 이건 그야말로 pgr인들을 위한 투표니까 괜히 스갤이나 다른곳에서 태클이 안들어왔음 좋겠습니다. 더 힘내시라는 의미도 있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oforbid
04/12/31 09:22
수정 아이콘
후보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하나당 4개 정도 밖에 없다니...
04/12/31 10:00
수정 아이콘
우와 글이 별로 없다고들 많이 하시는데도 좋은 글이 많았군요. ^^

Toforbid 님 // 따로 맘에 두신 분(글)이 있다면 추가로 추천이유와 함께 추천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 날라의 퓨전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리치는 한번의 전략적인 면으로의 퓨전실패 후 이제 어느정도 완숙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 )

2 "최연성 선수 아이디 뜻이 뭔가요?" "제 아이디 뜻이요?" by 박진호
3 서로 이해하기 by 공룡
4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5 ^^
6 . 서로 이해하기 by 공룡
7 음 이건 투표 곤란. ^^ ( 정성이 담긴 글 쓰시는 분 모두
04/12/31 1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후보외의 글을 선택해도 되는거지요???

1.최고의 스타관련글 : 박성준 선수에 관한 소고 by kimera
(너무나 유명한 키메라님의 소고.)
2.최고의 꽁트, 선수응원글 : 난 최수범이 싫었다. by 이디어트
(최수범선수가 계속 지고 있을때 그를 질책하면서 응원하는 좋은 글입니다.)
3.최고의 PGR스러운글 : 이제는말할수있는이야기1,2 by 비오는수요일
(PGR스럽다는 뜻이 당연히 좋다는 거겠죠???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비오는 수요일님의 글입니다.)
4.최고의연재글 : [100% 실화]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팀플이야기 by amaranthJH
(학교내에서의 스타대회 에피소드를 쓰신건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5.최고의 유게글 :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상황설정도 그렇고 선수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6.최고의 글 :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1,2
7.최고의 회원 : 비오는수요일
pgr눈팅경력20년
04/12/31 10:48
수정 아이콘
1. 스타크래프트를 휩쓴 4가지 물결 by 탐정
2. "최연성 선수 아이디 뜻이 뭔가요?" "제 아이디 뜻이요?" by 박진호
3. 어떤 술집을 좋아하세요? (스겔 & pgr) by 비롱투유
4. 희망을 받는 사나이 by 막군
5.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6. 스타크래프트를 휩쓴 4가지 물결 by 탐정
7. 총알이 모자라...
와..이거 너무 고민되네요 ㅡㅡ;;
04/12/31 14:21
수정 아이콘
전 아이엠포유 님에게 감사드리는데 -ㅅ-;;
김홍진
04/12/31 15:40
수정 아이콘
아이엠포유 원츄..!!
머신테란 윤얄
04/12/31 16:07
수정 아이콘
1.최고의 스타관련글 :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2.최고의 꽁트, 선수응원글 : 난 최수범이 싫었다. by 이디어트
3.최고의 PGR스러운글 : 이제는말할수있는이야기1,2 by 비오는수요일
4.최고의연재글 : 희망을 받는 사나이 by 막군
5.최고의 유게글 :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6.최고의 글 :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1,2
7.최고의 회원 : sylent
지바고
04/12/31 16:21
수정 아이콘
e-sports 소설 부분도 있었으면 하네요. 그렇다면 그것은 "번뇌선생"님의 'E-sports 로망 활극' 추천-_-b
Ace of Base
04/12/31 20: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모르겠고 아무튼 아이엠포유님
MerrYs_Neo
04/12/31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엠포유님.
내가쵝오미
05/01/01 02:26
수정 아이콘
1.최고의 스타관련글 : [스타 이야기] 스타크래프트를 휩쓴 4가지 물결 by 탐정
2.최고의 꽁트, 선수응원글 : [카툰] 한방이당 전당대회, 이윤열 vs 최연성 by ijett
3.최고의 PGR스러운글 : 어떤 술집을 좋아하세요? (스겔 & pgr) by 비롱투유
4.최고의연재글 :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이에게... by kimera
5.최고의 유게글 : 발로한 게이머 열전 by 발티스트(DC스갤, 비타넷)
6.최고의 글 : 발로한 게이머 열전 by 발티스트(DC스갤, 비타넷)
7.최고의 회원 : 공룡님
아케미
05/01/01 21:02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스타 관련 글: [스타 이야기] 스타크래프트를 휩쓴 4가지 물결 - 탐정
2. 최고의 콩트, 선수 응원 글: 꿈꾸는 자들의 왕 강민 - edelweis_s
3. 최고의 PGR스러운 글: 서로 이해하기 - 공룡
4. 최고의 연재 글: 희망을 받는 사나이 1~24 - 막군
5. 최고의 유게 글: 마인 헤는 밤 - Daywalker
6. 최고의 글: 서로 이해하기 - 공룡
7. 최고의 회원: PgR21의 모든 회원

추게에 있는 글만 뽑았습니다만(희받사 제외), 미처 가지 못한 자게의 글도 멋진 게 참 많습니다. ^^ 주간 PGR 리뷰가 계속되지 못한 게 많이 아쉽네요(올해는 제가 한 번?;;). 그리고 아직 완결되진 않았지만, 지바고님 말씀대로 '본격 E-sports 로망활극 "내 꿈이 하늘을 날 때" - 번뇌선생' 정말 재밌습니다. 연재속도가 느린 것이 저 같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만T_T
2004년 한 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PgR은 PgR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멋진 글, 멋진 말, 멋진 사람이 가득가득한 PgR21이길 기원합니다!
05/01/01 22:44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스타 관련 글: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2. 최고의 콩트, 선수 응원 글: 소년이여 신화가 되라 - 서지훈 by edelweis_s
3. 최고의 PGR스러운 글: 다시 매를 들어주십시오. by 석양속으로
4. 최고의 연재 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5. 최고의 유게 글: 강민선수 명장면 동영상 by Pluto
6. 최고의 글: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7. 최고의 회원: 후~ 난감하네요. -_-b
검정색
05/01/02 16:14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스타 관련 글: 날라, 리치와 퓨전하라 by sylent
2.최고의 꽁트, 선수응원글 : [카툰] 한방이당 전당대회, 이윤열 vs 최연성 by ijett (한의원에서 생긴일과 임빠들의 사랑이야기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3. 최고의 PGR스러운 글: 다시 매를 들어주십시오. by 석양속으로
4. 최고의 연재 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5. 최고의 유게 글: 베틀넷아뒤들 전부 리셋되었네요... by 신건욱 (유게와 추게를 오고갔던 글이죠. 처음 읽었을 땐 혹시 나도? 해서 찾아봤으나 별 이상이 없었는데, 바로 아랫부분에 달린 신건욱 님의 오리지널로 들어갔었다는 리플... 허허허. 매일 매일 출석체크 하시던 분들의 성원으로 어느덧 리플이 1800을 넘었네네요. 사실 좀 전에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허허허)
6. 최고의 글: "Boxer's Army, 황제의 마지막 라운딩" by 스카티 (임요환 선수의 팬이 아닌 제가 봤을 때에도 만약 임요환 선수가 이 글을 읽는다면.. 하고 생각했던 마음이 참 따뜻해지던 글이었습니다.)
7. 최고의 회원: 총알이 모자라... 님. (지난 한해 참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죠. 공상비과학대전 외에도 여러 글을 남겨주신 분. 올 해에도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p.s. 최고의 유게 글을 찬찬히 생각해보다가 싸이코 샤오유님이 연재해주시던 실화신혼일기가 생각 났습니다.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을 참 재밌게 써 주셨던 분인데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아시는 분 없나요?
05/01/02 23:21
수정 아이콘
1.최고의 스타관련글 : Guillotine, 성곽위에 앉아서 by Forgotten
2.최고의 꽁트, 선수응원글 : "최연성 선수 아이디 뜻이 뭔가요?" "제 아이디 뜻이요?" by 박진호
3.최고의 PGR스러운글 : PGR 회원들을 위한 ‘좋은 글쓰기’ by sylent
4.최고의연재글 : 희망을 받는 사나이 by 막군
5.최고의 유게글 : 강민선수 명장면 동영상 by Pluto
6.최고의 글 : PGR 회원들을 위한 ‘좋은 글쓰기’ by sylent
7.최고의 회원 : sylent님, 아이엠포유님, hero600님, 총알이 모자라..님, 비롱투유님;; 난감 -_-a
05/01/03 09:30
수정 아이콘
아, 공룡님도 빠뜨렸군요;;
05/01/03 11:40
수정 아이콘
아이엠포유님에 한표!
나머지는 너무 어려워서 못찍겠네요 ^^;
김민우
05/01/05 14:47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스타 관련 글: 박성준 선수에 관한 소고 by kimera
2. 최고의 꽁트, 최고의 선수 응원글: "Boxer's Army, 황제의 마지막 라운딩" by 스카티
3. 최고의 'PGR스러운' 글: 어떤 술집을 좋아하세요? (스겔 & pgr) by 비롱투유
4. 최고의 연재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5. 최고의 유게글: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6. 최고의 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7. 최고의 회원: sylent 님, kimera 님, 아이엠포유 님;
잃어버린기억
05/01/23 15:57
수정 아이콘
1. 최고의 스타 관련 글: 박성준 선수에 관한 소고 by kimera
2. 최고의 꽁트, "최연성 선수 아이디 뜻이 뭔가요?" "제 아이디 뜻이요?" by 박진호
3. 최고의 'PGR스러운' 글: 어떤 술집을 좋아하세요? (스겔 & pgr) by 비롱투유
4. 최고의 연재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5. 최고의 유게글: 프로게이머들이 4:4 팀밀리를 한다면...? by 토성
6. 최고의 글: 프로게이머 배경화면 Collection by estrolls
7. 최고의 회원: 아이엠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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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역대 최고의 프로게임계의 유행어는... [73] FURY13522 05/02/07 13522
996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 KOR 대 KTF 예상... [18] 한방인생!!!5856 05/02/06 5856
993 2005년 스타리그 올스타전을 한다면 양대리그는 어떻게 나누고 어떤 플레이어들이 대표로 나올지? [44] FURY13265 05/01/27 13265
991 1.12 패치 방송경기에도 적용이돼야하나요? [70] 달빛의꿈15571 05/01/24 15571
989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KOR vs KTF 엔트리 예상 [35] relove9133 05/01/22 9133
987 소울이 KTF를 이기는 10개중의 1개의 수를 예측해보자.. [27] 김홍진11617 05/01/17 11617
984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 복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 미주랑8321 05/01/12 8321
983 새로운 PASL리그를 다시 열어본다면 어떨까요...? [23] 저그맨5271 05/01/12 5271
978 프로게이머들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방법이 있을까? [66] 테란유저8662 05/01/06 8662
977 Pgr&YG 웹회원 대진표 [59] Carrier8406 05/01/04 8406
976 Pgr&YG 웹회원 스타리그 개최합니다. [152] Carrier7041 05/01/03 7041
974 새로운 PSAL 대회 제안입니다.(운영자님 이글 마지막부분좀 읽어주세요^^) [27] 김승남5000 05/01/02 5000
973 PASL스타리그 최종 결과 [31] 저그맨8355 04/12/31 8355
972 2004 Pgr Awards - PGR부문 [19] Westlife6177 04/12/31 6177
968 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47] 민중의지팡이7116 04/12/28 7116
967 2005년...저 높은 곳으로...비상하여.. [31] 서지훈퍼펙ț5164 04/12/27 5164
966 워크래프트3 2004 최고의 명경기를 선정합니다. [11] PRAY6320 04/12/27 6320
964 상무 게임단 [11] 여미5969 04/12/27 5969
963 PASL스타리그 대진표입니다&경기일정 (확정) [64] 저그맨7539 04/12/27 7539
961 색다른 게임양상을 위한 이벤트전 제안 [7] A.R.O.Y.4504 04/12/26 4504
959 2004 Pgr Awards - 방송부문 [183] FreeComet7668 04/12/25 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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