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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3 14:20
다른 의견으로는 온라인 예선때 소수인원을 선발하는 것 보단 256명 또는 512명을 선발해서 단판승제로 32강까지 뽑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온라인 예선에서 많은 사람을 선발하게 되면 그만큼 프로게이머들도 wcg예선에 시간낭비 하지 않아도 되고, 고수들도 거의다 선발될꺼라 봅니다. 그래서 진짜 실력있는 선수만 가려질수도 있고... 그대신 온라인 예선 기간을 단축해서라도 최대한 실력있는 사람이 어뷰저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는 예방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실력있는 선수들 조차도 어쩔수 없이 같이 어뷰저해야 현실 wcg 한국룰에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04/08/13 14:55
온라인 예선에서 대진을 짜는 방식으로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예전 hi서울페스티발에서 했던것 처럼 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참여선수들의 명단을 받고 나서 그다음에 주최측에서 대진을 짜는 겁니다. 정해진 시간에 심판이 있는곳에서 리플을 증거로 승리를 확인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또 여러 아이디를 만드는 것이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유료로 아이디를 발급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료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좀더 많은 심판진(옵저버를 하면 될것 같네요)을 보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ps. 밑에 글들을 보니깐 어뷰즈들의 자격 사퇴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제 생각은 16위가 어뷰즈를 했다면 17위로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일은 아니지만 자격을 박탈시키는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되네요
04/08/13 22:16
전 랭킹으로 선발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스타크래프트의 팬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데, 한국만이 '프로게임제도'가 있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기회가 없어진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며, 가뜩이나 아마추어대회가 적은데 줄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결국 온라인 예선이니, 피씨방대회니 해봐야 프로게이머들이 다들 출전하니까, 프로게이머 예선을 제외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온라인예선도 제외하구요. 권역별 예선이 가장 맘에 듭니다. 프로게이머들이 아무리 바쁜일정을 소화한다고 해서, 프로인 그들을 위해 팬들이 양보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권역별 예선 후에 최종예선을 펼치면 어떨까요?(하루만에 실력을 나타나는 것은 힘들며, 그날의 컨디션에 달린 일이라지만, 2일이나 3일로 늘어나봐야 결국 그때의 컨디션인건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제안입니다. 권역별 예선->최종예선의 형태로 진행하며, 양 방송사리그의 몇위까지와 전년도 WCG대표 3명, 그리고 게이머랭킹을 통해 상위 몇명까지는 권역예선을 면제해 주는 것이 가장 현실에 맞을 듯 합니다. 참가비를 받아서라도... WCG예선 자체를 국내 최대의 오픈대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04/08/14 02:17
wcg조직위원회가 공정한 예선을 시행할 능력이 없다면 이것을 방송사에 하청을 주는 방법이 좋지 않겠냐 합니다.기존 온게임넷이나 mbc게임방송사는 챌린지리그 온라인예선등 이러한 예선을 치뤄본 경험이 있으니깐 더이상 분란을 만들지 말고 그들에게 하청을 주는게 가장 편하면서도 손쉬운 해결방법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04/08/14 06:13
순위대로 WCG출전을 하자?
그건 좀 불합리하죠. 이번 아테네올림픽처럼 게임올림픽이 아닌 일반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선발전을 하죠. 물론 거기서 신예가 기존의 우수한선수를 이기고 뽑히는 이변도 일어나고, 기존에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그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겠죠. 세계대회인만큼 모든 게임어들에게 기회를 주어진다고 봐야된다고 생각듭니다. 뭐 순위 3위권내 선수 3명정도는 WCG한국본선 시드정도는 줘도 마땅하다고 생각되지만, 모든 것을 그 순위권내선수로 내보내는 것은 올림픽이라는 취지? 그런것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WCG를 온게임넷이나 큰 메이져대회우승보다는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 WCG우승시 군대면제나 큰상금 등의 많은 혜택이 있으면 다른여타리그를 잠시접고, 많은 선수들이 WCG에 몰두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많은팬들이 이번계기를 통해 WCG많이 알게 됐고, 내년이 더 기대되군요. 개인적으로 WCG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 명예가 큰 대회 그런 모든스타하는 사람들이 우승을 꿈꿀만한 대회가 됐음 합니다.
04/08/14 16:01
wg투어 처럼 모든 게임에 리플레이를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한데요.
그러면서 다른상대자랑 2겜이상 못하게 하고..... 리플레이를 공개함으로써 어뷰저인지 아니면 정당하게 게임햇는지도 알수있겠고요.
04/08/15 01:42
저도 대표팀에 제4종족이 없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네요!!!
그냥 랭킹 높은 사람족종별로 3~5명씩 뽑아서 토너 먼트 하는것이 좋을듯...pgr랭킹으로 하는것은 어떨까요^^
04/08/15 16:36
wcg가 프로만을 위한 경기라는건 처음듣는군요
올림픽이 국가대표가 나간다고 선발전을 대충 랭킹 잘라서 1~3위 내보냅니까? 다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를 정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 오히려 가장 잘하는 선수가 나올수있는거라고 봅니다. 랭킹이 실력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확실한건 아니고 또 최근 급성장중인 선수 혹은 이대회를 위해 다른 방송리그는 버리고열심히 준비한선수들의 실력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니까요
04/08/15 20:06
아마추어와 프로가 예선을 통해 선발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선에서는 공식맵 4개를 모두 경기해서 3승을 먼저거둔 선수가 통과하고(2:2일경우 추첨으로 마지막 경기로 승부) 그 다음부터는 추첨으로 3경기중 2승을 먼저한 선수가 올라가는 토너먼트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04/08/16 18:05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일단 온라인 예선은 폐지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프로는 프로끼리 오프라인 예선을 치르고, 아마추어는 각 지역별로 오프라인 예선을 치렀으면 합니다. 각 예선 통과자들끼리 본선 무대에서 겨루고, 거기서 상위권을 차지한 선수가 대표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4/08/16 22:37
KeSPA 랭킹으로 선수를 선발한다면 랭킹 집계에도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군요.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권역별 예선->최종 예선을 거쳐 선수를 뽑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프로게이머 14명, 그리고 아마추어 2명을 최종 선발해 그중 선발을 거쳐 대회에 나가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08/17 20:18
권역별예선->프로게이머 시드를 포함한(대략 16명정도) 최종예선을 제안하고(위에도 똑같이 썼죠. ^^),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선에서 최종예선까지가는 3가지 방법중 하나가 피씨방 대회였으니까요.
04/08/20 07:30
예전 게임아이 주장원전 뽑듯이 제일 밑에서부터 온라인 토너먼트와 최종 오프라인 토너먼트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04/08/20 07:31
그리고 아마추어 프로게이머 얘기가 나오는데... 아마추어로 뽑아도 준프로급 중에서 잘 골라서 뽑으면 wcg정도 우승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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