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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7 02:35:27
Name DeepImpact
Subject T1의 개인리그 선택출전에 대해서...
T1의 개인리그 선택출전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좀더 많은곳에서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을 보길 원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조치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물론 리그가 많고 그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란 면에 대해 T1구단의 고심을 이해합니다. 허나 현재 e-sports계는 개인리그부터 시작했고 아무리 프로리그가 발전했다쳐도 개인리그에 대한 관심은 프로리그 그 이상입니다. 단순한 관심뿐만이 아닙니다. 그 우승자에게는 xx대회 우승자 라는 칭호와 함께 그 선수의 위상과 급이 몇등급 올라갑니다. 그만큼 치열하고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 할수있습니다.

헌데 T1프론트는 이러한 선수들의 기회를 철저히 박탈했습니다. 물론 이런말을 하면 그들은 개인리그 출전을 완전히 막은게 아니라는둥 선택을 하라고 했는둥 이런저런 핑계를 대겠지요. 또한 그들은 '협의'라는것을 했기에 강제성도 없다 말하겠지요. 그러나 저는 그 '협의'라는것조차 의문을 품습니다. 그 '협의'란것에 강제성은 없었는지, 설혹 강제성이 없다하더라도 강제성에 준할만큼의 압박이나 환경이 조성되었는지 말입니다. 구단은 강제성없는 '협의'를 말하지만 팀 내부상황을 볼때 이러한 강제성과 압박이 동원될 상황은 충분히 될것입니다.

선수들이 피곤해서 자발적으로 그러한 논의를 했고 이러한 논의가 프론트에 전달되어 이를 공식화 했다면 충분히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오가며 혹사하는것에 대해 피로감을 느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선수들은 분명 '일부'입니다. 이러한 '일부'선수들때문에 선수단 전원이 리그출전제한을 강요받게 되었다면 이는 분명히 옳지 않은 일 일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팀으로서는 프로리그를 우선시한다 하더라도 팬의 기본적인 '볼 권리'를 침해했다는면을 생각해볼때 이러한 처사는 프로팀(선수)이 존재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팬을 무시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선수와 팬의 기본권을 철저히 무시한 체 모기업을 위한 프로리그에 집중한다 했을때 과연 esports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할것입니다.

저는 이번 T1의 개인리그 선택적 출전결정에 대해 이는 철저히 팬과 선수의 기본권을 침해한 행위이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팀은 과연 팬으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할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불어 T1구단은 '팬없는 프로는 그 존재가치를 잃는다' 라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p.s1: 이 글은 팀에 대한 비판이지 선수에 대한 비판은 아닙니다.
p.s2: homy님께서는 '어디까지나 선수와 구단의 협의에 의해 결정될 문제지 팬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구단은 팬에게 이러한 조치에 대해 충분히 해명할 필요가 있고 팬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충분히 여론조성을 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p.s3: 비난보다는 비판이 되길 바랍니다.
p.s4: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졌네요;; 중간중간에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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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7 03:4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개인리그 출전 제한은 선수들의 입장이 아닌 철저하게 구단이나 감독의 이익만을 생각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결정이죠.. 뭐 선수 입장에서라면야 구단에서 연봉만 빵빵하게 주면 챙길 거 챙기고 그깟 개인리그보다 프로리그에 집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거기에 팬의 존재는 뒷전이라는 거..
그리고 선수들이 피곤하단 이유라면 개인차원에서 참가를 안 하면 그만이지 그것을 구단방침으로 내세울 리는 없겠죠;
레지엔
06/11/17 07:58
수정 아이콘
모기업인 SK가 다른 스포츠에서 저지른 일을 봤을 때, '그래봤자 대중은 우매하여 우리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결단력있게 추진한 것 같더군요. 뭐 선택은 팀의 문제이고 아직까지 선수가 외부로 어필한 것이 없으니 제 3자인 시청자가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T1 경기는 안볼랍니다.
막강테란☆
06/11/17 09:26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어서.. 토론내용은 아니지만 SK T1관련 글이 토론게시판에 나온 건 좋은 일이네요. 제발 다른 게시판보다는 여기서 논박했으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
06/11/17 11:31
수정 아이콘
SK는 도대체 맨날 마인드가 왜이려.. -_-
06/11/17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첨부터..걱정이 앞서네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면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T1프론트의 의견은 믿을 수 없다로 시작하는 토론에서 무엇을 얻을수
있을지..또한 토론이라면 당연히 있어야할 T1옹호론자들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이 말은 사실이다부터 시작해야하는 불리함을 극복해
나갈수있을지 의문입니다. 결론은..한놈 잡아보자가 될듯하네요.
레지엔
06/11/17 16:48
수정 아이콘
1. 의심가는 논리 도식.
협회에서 (개인리그 축소를 전제로 한) 프로리그의 양적 확대화 정책을 공표했다. -> 협회사는 SKT다. -> SKT의 팀인 T1에서 선수들의 개인리그 참가를 제한하는 팀방침을 천명했다. -> ...???

덧붙여서, 다른 스포츠에서도 SK계열은 참으로 재미있는 짓거리를 한 바 있다. 그리고 적당히 넘어가려 하고, 꽤나 성공하고 있는 듯 하다.
(이상은 무엄한 상상입니다)

2. 프론트-감독-선수 간의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이 리플을 달고 있는 '나'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지능을 가진 20대 초반의 청년이다. 문제는 '나'같은 사람도 충분히 저러한 의심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위의 세 집단 - 프론트, 선수, 감독 - 에 소속된 누군가는 역시 같은 의심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프론트, 선수, 감독이 모두 팀방침에 대한 공적인 발언을 해서 팀방침을 지지하고 세부적인 설명을 하는게 순서이다. 기왕이면 지금은 팀을 떠났지만 정신적인 지주인 임요환 선수의 지지 발언도 얻어내고... 그렇다면 논쟁이 벌어져도 T1의 열혈팬들은 당연히 지지해줄 것이고, 잡음이 될만한 모든 논쟁을 '일부 팬들의 극성'으로 몰고가면서 더 굳건하게 방침을 몰고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론트에서만 발언을 했고, 또 모 개인 사이트에서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문제성 발언이 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2번의 가정 하에 나올 수 있는 결론은 '문제가 될 줄 몰랐다' 혹은 '1번의 도식이 노림수이다' 가 될 듯 하다. 전자면 저능아고 후자면 언제나 그렇듯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굉장히 효과적인 수법이다.(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3. 합의가 없었다면?
프론트의 강제로 선수, 혹은 코칭스태프까지 모두(위에 나온 '감독'은 모두 코칭스태프로 바꿔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따르도록 한 것이라면, 그렇다면 추가 발언이 하나도 없는게 이해가 간다.

4. 물론...
그 외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무엄한 상상이다. 하지만 왜 이러한 상상을 하는가.. 그리고 왜 적는가..? T1 관계자가 이번 방침에 대한 추가발언을 해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조만수 과장님 이외에, 선수 대표나 코칭 스태프의 추가발언을 기대한다. 내가 품는 무엄한 의심이 풀리고 '패륜 in e-sports ver.'이라는 비난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자게에다 쓰려다가, 글 하나 늘리는 게 싫어서 리플로 답니다.
전인민의무장
06/11/18 00:20
수정 아이콘
좋은 성적을 올려서 회사 홍보로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많은돈을 주는겁니다. 트리플 크라운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이 갑자기 이렇게 부진하고 있다면 특단의 조치 정도로 받아들여 질수 있다고 봅니다. 계약할때도 프로리그의 활약을 생각했을테고 그것은 돈을 받는 선수로서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내부의 일도 계약서 내용도 모르는 상황에서 팬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비난을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Spiritual Message
06/11/18 02:22
수정 아이콘
좀더 부드럽게 일처리를 할 수 있었음에도(이를테면 내부적으로 개인리그는 특정 리그 하나만 정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리그는 연습을 금지해서 기본실력만 갖고 경기를 하도록 한다던가, PC방 예선에서 떨어지면 다음 예선에 신청을 하지 않도록 한다던가) 아예 참가 자체를 봉쇄하고 경기 직전에 불참을 선언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는 면에 대해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개인리그 죽이기라는 얘기가 나오는것도 이런 맥락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떤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면, 굳이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취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6/11/18 02:33
수정 아이콘
(전공이지만 실력이 딸려서 틀릴지도 모릅니다만)

LG팀에 A라는 선수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LG팀에서는 팀 규율이 있습니다.
"프로리그 성적을 우선하여 개인리그는 각자 한 곳만 출전한다."

스타 팬인 B씨가 있습니다. 평소 A를 응원하고 M사의 개인리그를 주로 시청합니다. 그런데 B는 LG팀에서 개인리그 선택출전이라는 팀규율이 있고 A선수는 M사의 개인리그는 출전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일고 분개합니다. 자신의 즐거움 중 하나가 없어져 버린거죠.
그런데 나중에 A선수는 M사의 개인리그를 출전하고 싶은데 팀에서 강제로 불참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안에서 침해되는 A와 B의 기본권은? (스타크래프트는 스포츠라고 봅니다)
A의 측면 : A는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된 일반적 행동자유권 중 스포츠권(스포츠를 행할 자유. 헌법10조)을 제한받습니다. 그런데 그 제한하는 자는 LG팀입니다. 자유권을 침해할 수 있는 자로 예정된 것은 국가권력입니다. 즉 자유권은 국가에게 나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거지요. 따라서 국가가 아닌 사인(민간인^^)은 자유권 침해자로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형법상 자유권을 침해하여 범죄로 예정되어 있는 것을 예외로 하고요(주거의 자유나 성의 자유 등을 침해할 수 있겠죠). 여기서 사인에 의한 기본권침해라는 부분이 나옵니다만 그것은 사적 영역에서 해결합니다. 위 예를 보면 LG팀과 A는 일종의 고용계약을 한 것이고 그 계약 중 근무규정으로 개인리그 강제선택사항이 있는 거죠. 이것이 신의칙에 어긋날 경우 근무규정이 무효가 되어 기본권이 사적 영역으로도 확장된다고 보긴 합니다(옛날 이론 중 부분사회론 등 사적영역에서 기본권의 확장을 막는 이론이 있지만 지금은 민법 2조에 있는 신의칙으로 기본권이 간접적용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A의 경우 자신의 행동자유를 구속하는 LG팀 규율에 대해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한 신의에 반한 계약규정이라고 주장할 순 있겠지만 타당할 지 의문입니다(지금의 SK문제는 선수들과 협의한 사안이라고 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B의 측면 : 누구나 스포츠를 볼 권리가 있습니다. 야구를 보러 운동장에 가는데 국가에서 야구를 망국의 병이라고 하여 금지한다면 국민의 스포츠를 볼 권리를 침해한 것이 되겠죠. 다른 예를 들면 야구협회에서 김재박 감독의 번트야구(개인적으로 김재박감독 팬입니다)를 축출하고자 김감독을 제명합니다. 이럴 경우 저같은 팬입장에서 스포츠권을 침해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앞서 말했듯 사인에 의한 기본권침해를 접어 두고 스포츠를 볼 권리에서 구체적인 김재박 감독의 번트 야구(작전야구로 봐주세요)를 볼 권리까지 보장하느냐 입니다. 다시 A로 돌아와서 이스포츠를 볼 권리 중에 LG팀의 A의 경기를 L사의 개인리그로 보는 것이 포함되느냐의 문제입니다. 당연하지 않냐구요. 물론 그런데 법적으로 보면 그런 구체적인 권리까지 인정된다는 의미는 B는 국가에게 A의 출전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스포츠를 볼 권리는 스포츠를 할 권리와 마찬가지로 자유권에 속합니다. 즉 소극적으로 침해받지 않을 권리입니다. B입장에서는 자신의 볼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A의 L사의 개인리그 불참에 따른 간접적인 피해입니다. B로서는 이스포츠를 계속 볼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본권의 피해는 없다고 봅니다. 설혹 볼 권리의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앞서 본 사인에 대한 침해 가능성 문제와 구제가 남습니다. 결론 B의 스포츠를 볼 권리는 제한받지 않았다입니다.

결국 sk팀의 개인리그 선택 출전은 선수의 인권을 향상 시키기 위해, 그리고 게임의 질을 높혀 팬들을 위한 경기를 펼쳐 팬들의 볼 권리를 우선하는 sk팀의 결단이라는 건데,
합숙이라는 열악한 상황을 알면서 돈과 명예를 위해 젊음을 투자하는 선수들은 자발적으로 인권을 포기한 건 아닌지와 팬들은 왜 지금의 상황에 분개하는지를 보면 sk의 결단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기본권, 인권 등 법적인 용어는 보이지만 실상 기본권과 무관하다는 것이고, 전개되어가는 상황을 보니 개인리그는 주 1회로 양대 방송사 혹은 통합될 듯 보이고 주5회의 프로리그는 거스릴 수 없을 듯 합니다. sk팀에 대한 배신감은 들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팀 스폰서 마련이나 창단에 대해 팬들이 힘이 되었다면 이제는 프로선수들의 수명연장의 꿈과 숙소 생활에 대한 개선에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남야부리
06/11/22 17:58
수정 아이콘
선수측에서 먼저 나온 이야기라던데요...
사실이라면 합의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개인리그 출전은 당연히 선수 자신의 문제니까요...
반대하는 선수도 있었겠지만 충분한 논의 끝에 나온 결론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구단이나 프론트진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제한할리는...
설마...그럴리 없지 않습니까???
선수 본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게임이든 숙소생활이든)을 위해서 택한 결정이라면 팬들은 좀 더 믿고 기다려줘야 겠지요...
그 결정은 분명 팬을 위해 내린 결정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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