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8 10:38
지난주까지는 주말 효과가 없었는데
이번주부턴 주말 효과로 숫자가 줄어드는게 보이네요 이번주에는 지난주보다 조금더 숫자 늘겠지만 전주보다 상승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곧 정점에 다다르겠어요
22/02/28 12:15
확실히 백신만 잘 맞아놓으면 오미크론에 걸려도 증상이 가볍게 나와서 입원을 할 필요가 없는게 유효하네요.
날마다 13만명씩 입원했다면 그냥 의료 체계가 붕괴 되었을듯...
22/02/28 12:56
어우 기침 나서 자기키트하니까 양성 나오네요
감기기운도 마스크 쓰고부터는 처음이라 이렇게 아픈게 맞나싶네요 부스터샷 맞었어도 머리 기침 몸살기운 때문에.. ㅠㅠ
22/02/28 13:44
정말 몇 안남었던 방역성공 국가들 중에
- 뉴질랜드가 저번주초부터 폭증하기 시작하더니 주말에 하루 1.5만씩 나왔습니다. (인구 500만) 아직 사망자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요. - 홍콩도 뚫리기 시작하더니 하루 1만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구 750만) 홍콩의 진짜 문제는 백신 전략 실패로 인해 하루에 40명 (주말에는 80명까지) 넘는 사망자 + 의료 역량 소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거에요. - 싱가포르의 추세는 여전히 한국과 거의 똑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남은 곳은 중국과 대만 밖에 없습니다. 사실 지금 단계에서 방역 성공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고요. 매를 언제 맞나의 차이이고, 매 맞기 전에 얼마나 대비를 잘했나가 이젠 더 중요한 때입니다.
22/02/28 14:23
격리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고 확진자에 대한 조치가 특별한게 없는게 현실인데요. 그렇다 보니 증상이 있어도 검사 받지 않고 스스로 셀프격리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에 영향을 주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02/28 14:50
주변에도 그런 사례를 몇번 봤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 가족 중에 한명 자가키트 양성만 확인하고 나면 번거롭게 PCR 검사 받고 검사받느니 그냥 셀프격리하고 말더라구요. 이미 반영되지 않는 확진자가 좀 있을것 같고,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가 터지지 않았다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22/02/28 14:2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17958&isYeonhapFlash=Y&rc=N
[소아확진자 동네병원 외래진료 곧 시작…코로나 일상의료 '시동'(종합)] [정부는 이날 "특정 병원에서만 코로나19를 진료하는 시스템으로는 유행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확진자 외래진료를 확대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개학 시즌을 맞이해서 소아 확진자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변화가 오네요. 위드코로나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2/02/28 14:57
질병청에서 위중증 및 연령대 관련 분석 등 자세한 내용이 새로 올라왔습니다.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8838&act=view
22/02/28 21:02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덕택에 이제는 코로나 = 접종자에게는 독감급이라고 봐야겠네요
독감보다 재생산지수가 말도 안되게 높은 게 문제긴 한데 일단 2차접종 맞은 인원에게는 독감이랑 비슷한 증상인듯
22/03/01 04:38
방역패스 지금 잠깐 중단시킨거고 조만간 재가동할거라고 봅니다.
일단 올해 계약된 백신 물량만 1억 4073만회분 남았다고 하는데 전국민 5차까지 맞힐 분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