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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18:36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T1 12승 0패 +19 (24 - 5) 2위 GEN.G ESPORTS 10승 2패 +13 (20 - 7) 3위 DWG KIA 7승 5패 +7 (18 - 11) 4위 DRX 7승 5패 0 (14 - 14) 5위 KWANGDONG FREECS 5승 7패 -5 (10 - 15) 6위 Liiv SANDBOX 4승 7패 -7 (9 - 16) --------------------------------------------------------포스트 시즌 공동 7위 kt ROLSTER 4승 8패 -5 (12 - 17) Fredit BRION 4승 8패 -5 (13 - 18) 9위 NONGSHIM RED FORCE 3승 8패 -8 (10 - 18) 10위 Hanhwa Life Esports 3승 9패 -9 (10 - 19)
22/02/27 18:37
전 쵸비가 사람이 뭐 바뀌었다기보다
미드 메타변화가 진짜 큰거같음 코빅메타때는 아무리 봐도 이 두 챔피언이 쵸비 장점을 다 조진다고 쉴새없이 생각했거든요. 좀더 날뛰기 좋은 챔피언들 나오니까 바로 캐리머신 복귀
22/02/27 18:38
씨맥 "도우너가 진짜 눈물인지 자본주의 눈물인지 모르겠는데 경기 지고나서 울더라"
"어? 투자자의 눈물이라구요?"
22/02/27 18:38
코빅메타 특징 : 천하의 쵸비도 코르키 2코어까지 할게 하나도 없고 천하의 쵸비도 빅토르잡으니 개답답함
응 아리같은거 하니까 다시 쵸비야~
22/02/27 18:39
티원은 제깍제깍 헤카림 밴하고 헤카림 가져가고 하는거 보고 내심 다행이다 싶었는데... LCK 팀들이 아직 헤카림 기동력에 대한 반응이 너무 느려요.
22/02/27 18:40
제카 르블랑이 원래 르블랑정도면 저렇게 해도 안죽어야됩니다
근데 헤카림 아리라서 상상도못한거리까지 다 추격이되서 르블랑이 너무많이죽음
22/02/27 18:40
헤카림이 지금 레알 좋은게 대충 뛰어다니면서 교통사고 내거나 R쓰면 원딜 확정적으로 삭제 가능하죠. 굳이 정교한 피지컬 필요가 없음
현재 프로씬에서 원딜 물기 가장 쉬운 챔프가 헤카림
22/02/27 18:41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이킹 과정에서 항상 시작은 도란 포킹이 개빡셌던거같아서 제가 고르면 도란일 느낌... 근데 젠지는 잘한사람이 넘 많아요
22/02/27 18:43
젠지 진짜 미친듯이 잘하네요 크크 솔직히 최근 경기력 보면 티원보다 더 좋음.. 체급은 미쳤고 게임할때 위기가 없어요.
그리고 데프트 룰러 아겜 경쟁에서 룰러가 이긴 느낌이네요. 구마유시 룰러 경쟁일듯.... 티원 젠지전 진짜 엄청날 것 같네요 폼이 오를만큼 완전 오른 젠지(중요한 쵸비각성) 전승중인 티원... 젠지가 만약 티원 이기면 젠지가 2라 전승할것 같네요.
22/02/27 18:44
젠지가 강한게 초반 구도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힘을 주는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하는 느낌입니다. kt 같은 경우는 라스칼에 몰아줘야 희망이 보이는데 젠지는 누구건 잘 크면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느낌
22/02/27 18:46
오늘 젠지가 DRX 상대로 쉽게 이긴 이유
1. 미드 차이 2. 바텀 차이 정글도 피넛이 좀더 잘한거 같긴 한데 표식도 종합적으로는 할만큼 했고 킹겐은 그냥 잘한거 같아요. 근데 바텀이 1세트는 라인전 완패하고 베릴이 너무 무리한 플레이하다가 망한거, 2세트도 라인전이 좀 미묘했는데 그래도 이후로 주도권 쥐고 빅웨이브 타이밍 잘잡고 표식이 바텀 제대로 찔러서 터뜨렸고 탑에서도 채굴 다 먹으면서 원딜 2천차냈는데 미드 페이스체크성 무브 한번으로 게임이 터짐.. 그리고 제이스 포킹도 너무 치명적으로 맞아서 위기를 자초했구요. 바텀이 지난 몇경기에서 평가받은만큼 보여줬다면 오늘 충분히 3세트까지 가서 변수가 있었을 시리즈 같은데 바텀이 완패해버린게 너무 아쉬울듯
22/02/27 18:46
전 젠지보면 티원하고 이게 진짜 비슷해요
캐리라인이 너무 많음. 모든 선수가 다 캐리를 함. 2세트 초반 바텀이 좀 말렸죠? 아무 문제 없음 여전히 미드 정글 탑이 남았다.
22/02/27 18:47
저는 지금 리헨즈 경기력이 아주아주 좋은 이유는 리그 초반해석에는 바텀은 아예 개입이 없으니까 카르마 룰루 이런거 들고 게임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예전처럼 탱서폿이나 cc서폿 들고 게임하죠. 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헨즈의 아주 큰 장점이 플레이메이킹 최고점 2019롤드컵 KDA 압도적 1위, 당시 G2를 개쳐발랐던 그리핀 리헨즈의 쉔 라칸)
22/02/27 18:49
안좋은 말이긴한데 도현이랑은 되던 각이었어요 의 No.2라고 생각합니다. 팀 체급이 젠지급이라 리헨즈선수의 플레이메이킹이 활기를 띈다고 생각해요
잘 풀린 상황에서 몰아치는 방향성의
22/02/27 18:48
9경기 예측 성공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네요. 근데 이번주 너무 쉬운거 같아서 당첨자 한 1000명 나올거 같은 기세라 당첨되도 천원받을거 같습니다.
22/02/27 18:54
제가 기억하기론 좀 달랐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하위팀 양학포스는 SKT보다 KT가 더 파괴적인 면이 있어서 초반의 KT, 후반의 SKT 이런 면이 있었고 체급은 오히려 KT 종합치가 더 높지 않나? 이런 이야기들도 꽤 있었죠. 지금도 뭐 살짝 비슷한 분위기 있기도 한데... 그때 SKT-KT 격차보다 지금 T1-GEN 더 크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2/02/27 18:57
제가 처음부터 SKT가 더 쎈 팀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경향이 있는 듯.. 질 수가 없늣 정도 차이었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티원이 더 쎄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그래도 라인전 변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22/02/27 19:01
사실 그때 3/2 붙기전까지 SKT와 KT의 각각 경기를 보면 KT가 라인전에서 터뜨리는건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바텀은 만나는 족족 멸망이었고 폰도 SKT와의 경기 이후에 내려오기 시작한거지 그전에는 그냥 라인전부터 솔리드한게 마치 14 폰급이었죠. 탑이야 스멥-스코어쪽이 더 높게 평가받는게 정배여서 묘하게 체급은 KT가 더 높지 않나? 이런 말들이 꽤 있었어요. 지금 젠지보다 당시 KT가 더 체급평균은 높은 느낌이었죠. 맞대결에서 바텀 라인전이 오히려 뱅울프가 약우위 미드도 팽팽-약우위, 탑도 그닥 격차 안나고 이러니 결국 미세한 싸움이 되다가 팀게임차이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건데, 지금 티원 젠지는 그보다 좀더 거리가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22/02/27 18:49
파워랭킹 이런거는 솔직히 모르겠고, 지금 전세계에서 롤 강팀 10개 뽑아보라면
티원 젠지 웨이보 이디지 알엔지 빅파 리닝 테스 이렇게 8팀은 들어갈 거 같은데 2자리에 비리비리 로그 프나틱 담원 DRX를 어떻게 넣을지가 관건일듯
22/02/27 18:51
데프트 이번시즌 좋은 모습 보인 건 맞지만
티원 젠지 상대로도 빈틈이 없을지는 의문이었고... 역시 그렇네요 감히 섣불리 판단하자면 자체 실링이 낮아진 느낌입니다 10점 중에서 7~8점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8점 중에서 7~8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22/02/27 18:53
데프트 최근 기세는 대단하긴 했죠. 근데 약간 아겜 대표라는 이슈와 연결되다보니 더 핫해진거도 있지 않나 싶긴 했음. 오늘도 1세트는 무난히 했다고 보는데 2세트에서 너무 큰 실수를 한게 아쉬웠어요. 그래도 바론에서 따갚되하나 싶었는데, 돌이켜보면 그거 아니었으면 DRX가 그냥 굴릴수 있던 경기 같았음
22/02/27 18:55
전 예전부터 그렇게 느꼈... 제가 lck를 20년부터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터뷰 하는 것도 안좋아하고 그냥 게임에만 미쳐있는 것 같아요흐흐
22/02/27 18:52
아나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쵸비 : 잘 모르겠습니다 아나 : 아 그러시군요. 그럼 도란선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란 : 아...어....그게...
22/02/27 18:56
음 1세트 초스피드로 돌리는중인데 1세트는 제카가 억울하다는 말이 좀 나올만했구나
10분 8초쯤 트린 개억까 전에는 오리아나가 계속 골드도 앞서고 선푸쉬 주도권도 있고 그랬네요
22/02/27 18:56
저는 2세트에서 데프트 미드옆부쉬에서 잘린것도, 아리가 미리 텔 탄게 아니었다면 싸움을 그렇게 꽝 붙을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만약 싸움이 붙고 텔을 탔으면 교전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22/02/27 18:57
씨맥이 오늘 DRX 방송에서 했던 제카 평가:
이길 게임은 이기게 만들고 질 게임은 지게 만든다 이게 팀적으로 다른 라인이 잘하니까 약속된 플레이만 하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어쨌든 그렇다 항상 무난하고 변수창출을 하는걸 본 적이 없다 차라리 르블랑, 아리같은 이동기 좋은 챔프보다는 빅토르같은 뚜벅이 메이지로 묵직하게 버티는게 낫지 않을까 제카가 이동기 좋은 챔프로 맛이 사는걸 본적이 없는 것 같다 DRX 응원방에서도 할말은 하는 씨맥 크크크
22/02/27 18:57
오늘 DRX가 결국 이기진 못했을거 같은게 미드차이가 너무 크긴 했어요. 1 대 1 라인전도 쵸비가 더 잘치기도 했지만 로지컬 차이가 좀 컸죠... 지난번 카리스도 그렇고 오늘 제카도 그렇고 이런 점은 아직 경험치 많이 쌓긴 해야 할거 같음. 너무 노림수에 잘 당하기도 하지만 게임이 교착상태거나 숨고르기에 들어갔을 때 시야 플레이에 기여도가 너무 낮아요.
22/02/27 18:59
1세트 10분만에 초스피드 복기한 느낌으로는 불판에서 왜이렇게 경기에 대한 이견이 많았는가 이해가 좀 가네요
걍 딱히 DRX에 범인이 없던 경기 같네요. 망한 선수들도 다 근거있는 변명이 있고 잘한 선수들도 크게 아쉬운 부분이 전원 있고 대충 그랬네... 걍 젠지가 롤 잘한 느낌.
22/02/27 19:03
슬슬 티젠전 다가오면서 기대치가 치솟는중인데 롤판의 유구한 전통중 하나가 이렇게 다같이 기대하던 시리즈는 노잼 2:0 압살 나오고 그러던데
22/02/27 19:09
개인적으로 cj는 스프링도 스프링인데 서머 플옵에서 갱맘 갱플한테 머리 깨지고 난 뒤 선수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다들 무엇인가를 직감한 느낌.
22/02/27 19:10
아니 오랜만에 코코 생각나서 뭐하나 검색했더니
군대가서 군대 내에서 중대원들끼리 팀짜서 군대에서 롤대회열었는데 대대에서 팀이 3등함 ㅡㅡ 전직 프로면 솔직히 군대에선 양학해야되는거 아니냐 크크크크
22/02/27 19:10
사실 샤이(운타라) 하루 비디디 크레이머(고스트) 매라로 강등당한것도 어이없는 일이긴했죠. 그때만 살아남았어도 나진처럼 인수가 되든 해서 1군역사 유지할순 있었을텐데
22/02/27 19:13
음 그건 이후의 kt 비디디 등에 해당할만한 이야기고 그 시기 비디디는 오히려 고통을 주는쪽에 가까웠다는 기억이 있네요. 너무 오래되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22/02/27 19:15
진짜 오래되서 이젠 기억 가물가물한데 말년 강등시절 cj는
샤이 크레이머 -> 그나마 좀 하던 사람들 하루 : 던지기 원툴 비디디 : 파밍 원툴 매라 : 캐리병이 너무 심하게 걸림 뭐 이런 느낌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가물가물함.
22/02/27 19:31
LPL 영어 중계 지루한 거 원래도 그랬지만, 이번에 새로 들어 온 여자 캐스터 분은 진짜 못 참을 정도네요. 뭐 깔더라도 아프리카 가야겠어요.
22/02/27 19:37
지금 포틱이 의외로 포텐 터트릴라 하고 있긴 하지만, 빅파에 원딜러가 우지였다면 역대급 밈 & 화제성 & 부활서사 팀일텐데 말이죠
22/02/27 19:46
저도 룰러는 꾸준히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데프트를 민건 케리아 때문이었죠. 합을 처음부터 맞춰야 하냐 맞춰본 경험이 있냐 차이인듯 크크
22/02/27 19:46
사실 여기저기 여론보면 탑원딜은 정말 마지막까지 갈릴 느낌. 특히 제일 잘 모르겠는게 탑. 나머지는 그래도 마음속 한명정도는 슬슬 세워지는데 탑은 모르겠다...
22/02/27 19:47
로스터 총인원(7-10)과 팀당 쿼터에 따라 갈릴거 같습니다. 그게 없으면 T1은 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3명은 확정인데 쿼터 있으면 페이커-케리아-구마유시 순인듯.. 대체재가 있냐 없냐로 가는거 같아서.
22/02/27 19:49
도란 : 맞붙었을때 라스칼에게 그냥 너무 심하게 발림
기인 : 그냥저냥 잘하는데 예전같이 팀이 밀리는데 캐리하는건 안나오는 느낌. 밑에서 지면 본인도 그냥 짐 라스칼 : 밑에서 져도 억지로 캐리하는건 세명중에 제일 자주 해봄. 근데 팀의 졸못이 너무나 너무나 심해서 점점 본인도 내려가는 느낌에... 모두가 아는 그 이슈까지 진짜 마지막까지 탑은 혼전일 느낌입니다. 진짜 더샤이 안되냐
22/02/27 19:50
탑은 걍 기인 정배 같아요. 칸나-도란-라스칼 이 3인방은 2020년부터 퍼포먼스를 보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돌아가면서 업앤다운이 있더군요. 팀게임면에서 투자값이나 챔프폭에서 가장 자유로운게 저 셋보다는 기인인거 같아서...
22/02/27 19:51
전 사실 그런게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이슈일까? 싶어서... 그 선발 기준이라는 내용도 보면 참조한다는거지 최선의 기준은 결국 기량일거라고 봐서요. 다른 종목 대표 선발과 딱히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22/02/27 19:47
1월28일 기사로는 아시안게임 주최 측은 4월에서 7월 중 종목별 지역 예선을 개최할 전망이다. 경기력 향상위원회는 3월 중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을 완료하고, 지역 예선전을 치르기 전 두 차례에 걸친 합숙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22/02/27 19:48
아.. 제가 본게 작년 12월쯤 기사니까 이게 더 정확하겠네요. 그새 일정이 다 밀렸구나... 그럼 스프링 끝나고 선발하겠네요.
22/02/27 19:52
결국엔 기인이 가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탑 제외 나머지 라인이 정말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을때에 그 탑 한자리가 기인만큼 어울리는 선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2/02/27 19:54
전 탑 경쟁 도란도 사실 아직 코인 남았다 보는게 여기저기서 말 나올때 보면 도란 제일 큰 감점은
kt전에서 라스칼에게 무지막지하게 발림 이게 압도적 큰 감점이더군요. 2라운드 kt 만났을때 갚아주고 기인도 이겨주면 본인 코인 부활 가능함
22/02/27 19:55
선수들 실력이 뭐 리그에서 한판 맞상대해서 잘하고못하고로 결정나는것도 아니고
걍 캐니언만 어나더고 나머지는 후보군중 누가가도 안이상할거같은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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