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6 13:10
크크크크크 마참내! 불판까지 등장
기사 하나 추가입니다. [속보] 국힘 '이준석 사퇴' 결의 보류... 오후 의총에 이준석 참석 요구 https://m.yna.co.kr/view/AKR20220106095500001?section=politics/index
22/01/06 13:53
국힘, '이준석 사퇴안' 결론 오후로 넘겨…이준석에 의총 참석 요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901751 이어지는 메인 기사입니다. ["이 대표가 오지 않는다고 하면 대표의 책임 자체를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 대표가 와서 자기 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장판파가 벌어질까요
22/01/06 13:12
대표 퇴진 대표발의하신 추경호 의원은 경제/정책통이고 능력으로는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텃밭은 대구, 특이사항으로 황교안 핵심에 태극기 집회에 얼굴비추는 대표적 친박인사이기도 하구요(60대)
22/01/06 13:28
겜게에서 불의의 벌점 획득후에 정게 눈팅밖에 못하고있었는데 불판까지 올줄은 크크크 하긴 뭐 오전오후 거의 시간단위로 이슈가 생성되는 판이니
거기에 무슨 이슈가 실시간으로 바뀌고
22/01/06 14:12
명분은 이준석한테 있으니까 이준석은 까발리고 싶은데 중진들은 그게 싫죠 명분이라고 할만한건 결국 대선후보랑 안맞다 이거뿐이라
사실 해당행위는 대선후보가 하고있는데 말이죠 당외에 지지세력이 있을순 있는데 그걸 상설화하고 당일부랑 소통하는게 해당행위가 아니면 뭔지 모르겠..
22/01/06 14:46
불판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것 하나를 말씀드리면,
[지금 국민의 힘에서는 정보가 줄줄 샙니다.] 당장 민주당을 보면 오늘 혁신위에서 동일지구 3선 초과금지를 발표했는데, 그 과정에서 당연히 다툼도 있었을 거고 문제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잘 정리가 되서 지금 결과만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국민의 힘이었다면 그 과정에서 누가 열 받았네, 누가 때려치겠다고 했네 등등 소리가 다 나오고 있는 겁니다. 물론 주목도의 차이가 있어서 기자들의 노력의 차이도 있을 겁니다만, 지금 국민의 힘에서 정보가 제대로 처리가 안 되고 있다는 걸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2/01/06 14:50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코로나로 웃기 힘든데 국힘이 당을 희생해서 불살라서 불판을 만드는 건가요 크크크크크크크크
22/01/06 15:04
부고 빼고 나머지 뉴스는 다 호재라는 정치판이라지만
수습만 잘하면 profit 인데 제대로된 구원투수가 안 보이는 현실.. 현 상황은 시궁창이지만 이런 구도에서 독고다이로 울산회동까지 만들어 냈던 이준석은 뭐 할 만큼은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22/01/06 15:18
아 오늘도 윤 교수님 청년간담회 주옥같은 발언 줄줄이 나오고 있네요
"정책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서 주십시오. 이렇게 해달라고만 하지 말고, 여러분은 그거 하라고 제가 여러분을 모신겁니다"
22/01/06 15:19
https://www.youtube.com/watch?v=e00_yrK4aT8
[LIVE] 윤석열, 청년 보좌역들과 '변화와 쇄신' 간담회 / SBS
22/01/06 15:45
개인적으로는 이 기사가 현 상황의 이해를 돕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11188 22.01.04 12:08 / 윤석열 캠프행 언론인 출신만 70명 넘어 왠지 날짜만 쓰면 안 되고, 작성시간도 추가해야 할 것 같은 타임라인입니다.
22/01/06 16:00
자게 정치탭 생기고 한 번도 안 보다가 무슨 일이 있길래 불판까지 열렸나 해서 청년 간담회 보는데 놀랍네요.
완전 개꿀잼판이었는데 이걸 실시간으로 안 보고 있었네.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을 보다 보면 한화 류현진이 10승 못하는 이유 영상이 떠오릅니다. 1season? no 1day.
22/01/06 16:2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686366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결의안 전달 현재 이준석 당대표실에 들어간 뒤 진행중입니다.
22/01/06 16:54
국민의힘 의원총회 "李 언행 '심각한 일탈' 의견 일치"
"국민의힘 의원 절대 다수, 당 대표 즉각 사퇴 요구" "사태 재발 시 이준석 대표 즉각 사퇴해야" 결의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에게 의원총회 결의문 전달 어질어질하네요 크크
22/01/06 16:59
이준석 대표 5시에 의총장 가서 공개발언 한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4005170 원내지도부는 이 대표로부터 발언 공개 요청을 받고 의총장으로 돌아갔다. 이후 의원들과 논의해 이 대표의 모두 발언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오후 5시께 의총장을 찾을 예정이다. 모두 발언 이후 이어질 이 대표와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이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22/01/06 17:24
국힘 의총합니다
SBS https://youtu.be/CceRbaH17tg MBC https://youtu.be/A0o_p8IZoT4 JTBC (현재 다른 방송 중) https://youtu.be/qdPIqeD2O7A
22/01/06 17:36
말로는 이준석 이기기 힘들죠 정론은 이준석인데 문제는 그런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니라는거
노욕에 찌든 정치 괴물들에게 이준석의 정론은 공허하기 그지 없죠
22/01/06 17:41
이준석 링크 보고 있는데...
말 잘 하네요.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게 정론처럼 들리긴 합니다. 이준석 말고 대전략을 세운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니. 하지만, 저 말이 국민의힘 내부에 먹힐 것 같진 않네요... 뭐랄까. 틀린 말은 아닌데,.... 이준석 대표가 저런 말 하는거에 거부감 가질 사람이 엄청 많을 거라는 것도 동시에 느껴지는....
22/01/06 17:56
나중에 이준석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때 쓸 자료화면 이겠네요.
노무현대통령의 3당합대 당시 "이의있습니다" 라고 했던 사진의 오마쥬처럼..
22/01/06 18:00
뭐 시작전부터 명분은 이준석한테 있는거였고 이준석이한 말들 전부 이제껏 본인이 다 하던 말이죠. 했던말 또 한거고
과연 이게 통할지 아닐지가 문제겠죠. 이제까지는 씨알도 안먹혔고 결국 윤후보가 하는 좀 긍정적 모션이나 모멘텀은 거의 이준석 손에서 나온일이었는데 의총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거 들었다고 오전에 결의한 사퇴 건의가 사라지지도 않을꺼고 아마 대오는 다 정해졌을꺼고 결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국민의힘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좀 그들의 바람과는 좀 멀어질것같습니다만
22/01/06 18:03
살다살다 제가 국힘 의총 영상을 올리고, 그걸 보고 있군요....
이준석 말은 참 잘 합니다 (약간 길달까 늘어진달까 싶긴 했네요). 그게 과연 정치 영역에서 얼마나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22/01/06 18:17
뭐 말은 길게 했는데 그냥 백지수표 일임이네요.
제 감상은 다른 기성 정치인들과 뭐가 다를까 싶음 국힘 의원들이 과연 모양새라도 치켜세워주는 선택을 할지
22/01/06 18:42
뭐 별 말 없네 비슷한 말 하네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별것 아닌 일들을 정말 하나같이 못하고 있는게 누구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나... 흐흐
22/01/06 18:52
그 어떤 정론도 밥그릇 앞에 무력하죠. 그걸 모를 이준석이 아니고, 다만 본인은 더 큰 밥그릇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런 장면이 연출 될 따름이라 봅니다.
22/01/06 20:25
[속보]윤석열·이준석 극적 봉합..尹 "새출발, 함께 대선 승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4&oid=014&aid=0004768259 과연 3연벙...?
22/01/06 21:26
윤핵관 쳐내지도 못했죠 그냥 지지라고 봅니다...
이준석은 본인이 연설에서 본인이 말했듯이 후보가 도와달라고하면 당대표로서 뿌리칠수 없는 위치기도 합니다. 이제 2030이 한번더 속아주느냐 아니면 준석아 잘가 되느냐만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