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16 10:07:38
Name 길갈
Subject [보건] 11월 16일 (수정됨)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1,500명으로 총 42,026,71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7,46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193,02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7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9,591명 (해외유입 15,405명)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2125 위중증 495 사망 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16 2110
11/09 1698
11/02 1578
10/26 1246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야나미레이
21/11/16 10:1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확진이 무시무시하게 늘고있지는 않은데 위증증 올라가는 속도가 매섭네요 부스터샷 일정 당기는게 필요할거같기도 하고 의학적으로 너무 빨리맞으면 부스터샷 효과가 떨어질지 걱정되기도하네요
21/11/16 10: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꽤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행지표인 확진자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중증 환자수와 사망자 수도 올라가게 될텐데 걱정이 되네요.
과연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다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지 않고 확진자 수가 올라감에 따라 시민들 자체적으로 활동을 자제해서 조정이 될것인지가 관건이겠네요. 지금 심리적 저항선 자체가 꽤나 올라가서 2천명 대에서는 관심이 없을것 같고 3천명이 넘어가고 뉴스가 주요 이슈로 다루고 해야 조심할 같기는한데...
이찌미찌
21/11/16 11:03
수정 아이콘
일요일, 보건소 코로나 검사 줄이 엄청 길었던 것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스스로 결정해서 검사받는 줄이 아니라, 확잔자와 관련된 사람들이 검사받는 줄이 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발표될 확진자수에 대한 걱정이 있었긴했지만, 지난주보다 400명이 훨씬 넘는 것을 보니 걱정이 크네요...
여기 저기 사람들이 모이는 곳들을 보면 이미 일상이 정상화가 된것 같기도 합니다.
당근케익
21/11/16 14:04
수정 아이콘
위중증 난리네요
다 고령층일까요?
21/11/16 14:23
수정 아이콘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list_no=717545&cg_code=&act=view&nPage=1

맨 하단에 첨부파일 보시면 60세 이상이 400명이 넘습니다. 이번 웨이브가 양상이 다른게 고령층 한정으로는 가장 위험하다는 거에요(특히 미접종자와 초고령층). 그에 비해 청장년층은 상황 관리가 되고 있고요. 최근 약간 늘긴 했는데 50대 이상 위중증은 백신접종전 100명 넘었던거에 비하면 50명이하로 안정적이고, 40대까지는 위중증 및 사망자 모두 매우 안정적입니다.
터치터치
21/11/16 15:08
수정 아이콘
미스테리 재팬 꾸준 코리아
김성수
21/11/16 17:11
수정 아이콘
부스터샷으로 또 얀센 맞고 왔는데.. 앞으로 부스터샷 계속 할텐데 얀센도 계속 나올려나요? 유저수가 너무 적어서....
아스날
21/11/16 21:49
수정 아이콘
3천명 찍을수도 있겠군요..
어데나
21/11/16 21:55
수정 아이콘
결국 대한민국의 위드코로나 실험은 최소 수십만 안아키들의 적극적인 트롤링으로 20일만에 끝났답니다.
욕심쟁이
21/11/16 22:54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ㅠ
노래하는몽상가
21/11/17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결국 3000명 넘어가는군요.
서울에서만 약 1500명... 서울경기에서 2000명 넘는데
옆에 섬나라에 기이한 현상은 아직도 의문이구요..
근데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로 시작한 그래프가 증가세가 한번 피크를 찍으면
내려오기 시작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못참고 중간에 뭔가 할꺼같아요..비상계획이건 뭐건
핵돌이
21/11/17 08:07
수정 아이콘
당분간은 내려가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완만하게나마 증가추세가 계속되리라고 보는데...
비상계획이 필요하면 해야죠. 그게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요.
정부가 다시 방역 조일까봐 상당히 불만이신것 같은데 오히려 저는 정부의 대처가 너무 안이한 것 같아서 불만입니다. 비상계획이든 뭐든 사전에 계획은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도 오늘에야 부랴부랴 내놓는다고 하니...
내년 선거라고 정부가 방역 조이면 국민들 불만이 커지고 지지율 떨어질테니 너무 눈치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들 보면 또 다시 의료진 갈아넣는거 외엔 별로 대처할 생각도 없어보이더군요.
빼사스
21/11/17 00:19
수정 아이콘
5000 각오 중이긴 한데 문제는 중증이 늘어나는 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17 [LOL] 2021 스토브리그 (17) [314] roqur4275 21/11/19 4275
26016 [LOL] 2021 스토브리그 (16) [362] roqur4894 21/11/18 4894
26015 [LOL] 2021 스토브리그 (15) [412] roqur5899 21/11/18 5899
26014 [LOL] 2021 스토브리그 (14) [321] roqur7106 21/11/18 7106
26013 [LOL] 2021 스토브리그 (13) [306] roqur5857 21/11/18 5857
26012 [야구] 2021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122] SKY924107 21/11/18 4107
26011 [LOL] 2021 스토브리그 (12) [334] roqur5813 21/11/18 5813
26010 [보건] 11월 18일 [13] 길갈4452 21/11/18 4452
26009 [LOL] 2021 스토브리그 (11) [278] roqur17001 21/11/17 17001
26008 [LOL] 2021 스토브리그 (10) [299] roqur10004 21/11/17 10004
26007 [야구] 2021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185] SKY924038 21/11/17 4038
26006 [LOL] 2021 스토브리그 (9) [285] roqur10284 21/11/17 10284
26005 [보건] 11월 17일 [14] 빼사스3847 21/11/17 3847
26004 [LOL] 2021 스토브리그 (8) [281] roqur16309 21/11/16 16309
26003 [LOL] 2021 스토브리그 (7) [276] roqur17886 21/11/16 17886
26002 [보건] 11월 16일 [13] 길갈4484 21/11/16 4484
26001 [LOL] 2021 스토브리그 (6) [292] roqur10360 21/11/16 10360
26000 [LOL] 2021 스토브리그 (5) [306] roqur12791 21/11/15 12791
25999 [야구] 2021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148] SKY923893 21/11/15 3893
25998 [LOL] 2021 스토브리그 (4) [278] roqur10327 21/11/15 10327
25997 [보건] 11월 15일 [5] 길갈3118 21/11/15 3118
25996 [LOL] 2021 스토브리그 (3) [261] roqur9161 21/11/14 9161
25995 [야구] 2021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97] SKY924244 21/11/14 42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