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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5:21
반영이 안되있는거 같은데 drx 윤정민 선수는 상호합의 계약 종료라고 오래전에 올라왔었습니다.
https://twitter.com/drxglobal/status/1438774782649008128?s=21
21/11/11 20:0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tt&no=1955166
슼마갤 거피셜좌에 따르면 라이프 북미행 계약단계 -> 라이프 북미행 확정시 에포트 젠지행 이라고 하네요
21/11/11 21:02
에포트 가면 운영 괜찮은 팀이 될 것 같아요. 테디 - 에포트의 라인전은 쉽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룰러 - 에포트의 라인전 강력함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1/11/11 21:07
lpl에서 한국인 탑솔로에 관심을 표한다는 윤민섭 기자님 트위터가 올라왔습니다.
Rascal(젠지) / Summit(샌박) / Doran(KT) / Hoya(브리온) / TES에서 369가 나갔는데, 관련 있을 수 있겠네요.
21/11/11 23:21
C9의 퍼지가 테디를 팔로우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진짜 대형 폭탄이긴 한데, 팔로우 계정 보니까 룰러 케리아 아서 쵸비도 있어서 큰 의미는 부여할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크크
21/11/11 23:54
로컬 + 나이 어림 + 올 시즌 평가 거의 유체정이었던 정글러 내보내고 데려온다는게 용병 + 올 한해 서브였 정글러라...
특히 저 동네는 국가별로 2부 리그도 활성화 엄청 잘 되서 로컬 쓴다는거에 자부심 같은것도 꽤 느끼던 것 같더군요.
21/11/12 04:13
테디도 이번 오프시즌 때 이적한다고 합니다. 국내 및 북미 팀 여럿이 경쟁하고 있다고 하네요.
https://twitter.com/FionnOnFire/status/1458867685513736200
21/11/12 07:34
티원은 커즈, 테디. 호잇이 FA로 풀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진 예상 범주고 티원에서도 로스터 정리 잘하는거라 보는데, 엘림이 어찌 될지... 한화썰은 단순 찌라시로 보이는데, 저는 꼭 티원이 엘림 붙잡았으면 싶은데 말입니다.
21/11/12 09:43
제가 엘림 데리고 갔으면 한다는건 티원에서 계속 데리고 갔으면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제가 오해의 여지가 크게 쓰긴 했네요 크크크
21/11/12 09:15
티원이 아무리 선수에게 호의적인 구단이라지만 현재 품고 있는 선수들의 포텐이 높은만큼, 계약기간이 남은 선수는 국내팀 이적불가를 조건으로 풀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21/11/12 09:30
원래대로라면 계약기간 동안 티원에서 활동해야하는 선수를 이적료없이도 풀어주는건데 설마 이것도 금지할까요?
퍽즈는 이적료를 내더라도 프나틱으로는 절대 보낼 수 없다 라는 조항이 문제된 것 같아서 다르게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21/11/12 09:29
개인적으로 만약 한화가 쵸비-데프트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저는 커즈보다는 엘림이 훨씬 더 좋은 매물로 보입니다.
커즈 엄청나게 좋은 선수 맞고 시즌때 생각하면 문우찬 선생님 굽신굽신도 맞는데... 이게 이 선수 장단점을 떠나서 리신이 안된다는게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정글이 리신 안되는거 원래부터 크다고 생각하는쪽인데 만약 이번메타에서 커즈가 주전인 팀이 롤드컵을갔다? 근데 우리는 블루에서 무조건 리신을 밴한다? 너무 큰 약점이죠. 엘림은 보여준건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데 스타일자체가 신인스럽지가 않고 조율에 강점이 있는것처럼 보였어요. 나이는 쵸비보다 1살많아서 생각보다 있는편이긴한데... 티원에서 오너를 어차피 주전으로 박아놓고 키울생각이면 가격이 그렇게 쎄보이지 않는단 말이죠. 엘림으로 정글을 커버할 수 있다면 그냥 나머지 돈으로 탑에 몰빵해서 탑-엘림-쵸비-데프트-비스타 이 구도로 1년더 해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21/11/12 09:35
전 커즈가 나을 것 같은게, 윌러가 리신이 되니까 엘림 데려오면 약간 중복이 되는 느낌이라, 커즈 윌러 투트랙으로 가는게 운영상 나을 것 같긴해서요.
21/11/12 09:40
한화가 이번 스토브 때 빅사이닝 의지가 있다면 너구리 영입 경쟁에 충분히 뛰어들만 한거 같은데... 너구리 LCK 리턴설이 꽤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서 말이죠. 너구리-커즈/엘림-쵸비-데프트-비스타or다른 서포터 정도면 한화 전력도 내년 빅 3 급이 될텐데요.
21/11/12 09:51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원하는 라인업입니다. 너구리 쵸비 이 두명같이 뛰면 저는 엘림이 커즈보다 더 좋은 매물로 보여요. 커즈도 나름 성장->캐리형 정글인지라.
21/11/12 10:04
후보없는 원 정글러 체제면 엘림이 나을수도있곘지만..
탑에 모건두두 같은 지옥의 이지선다 말고 제대로된 붙박이 탑하나 박아두면 커즈 윌러 쓰면서 윌러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1/11/12 09:41
라이프와 비교할 때 우위를 가지는 점이 시야+오더죠. 이니시는 라이프도 곧잘 걸었으니 비교우위라 치긴 뭐하고 라인전도 에포트가 그렇게 빛나는 부분은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라인전 약한 서폿은 아니어서... 여러모로 에포트 폼이 샌박때와 같다면 젠지한테도 괜찮은 매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21/11/12 10:36
저는 선수 영입은 바라지 않고, 아니 오히려 없었으면 하는 쪽이고 코치 영입이 절실하네요. 모멘트 코치 한사람만으로는 너무 역부족이라고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바라는 최고는 김정균 감독 리턴 + 마린 코치 영입인데.
21/11/12 11:18
테디 커즈는 다른 팀가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커즈는 특히 메타 맞으면 전 개인적으로 진짜 잘할 수 있는 정글이라고 봐서. 테디야 뭐.. 그냥잘하고.
감독 코치는, 전 꼬감이 1순위긴하지만 어차피 힘들거같고, 솔직히 마린도 다른데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봐서. 근데 씨맥이 오면 진짜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내년 일년은 티원이 가장 주목도가 높지 않을까. 크크.
21/11/12 11:23
쇼쵸는 물론이고 커즈,테디가 어느 팀을 선택하냐에 따라 다른 선수들의 팀 선택도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스토브리그 너무 꿀잼이네요. 크크
21/11/12 12:46
테디는 본인으로서도 아쉽겠지만 그래도 드림팀 합류하면서 리그 3번에 월즈 4강 갔으니 나름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닌.....가......?
21/11/12 13:04
저는 자야주고 카이사로 패배한게 커서, 바텀 티어정리 못한 본인이 가장 뼈아프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야만 가져왔더라면.. 자야만 밴했더라면..
뭐 본인 실력에 대한 견적을 실패한거니 그 또한 실력이라 봐야겠지만요.
21/11/12 13:07
사실상 31억에다가 조금 얹어서 받았다고 보면 될 것 같더군요. 보아하니 롤챔스 우승, 롤드컵 우승 등의 옵션이 걸려있다던데 2년 동안 결과적으로 우승은 작년 스프링 하나였으니
21/11/12 13:11
첨엔 옵션 다 충족한 금액을 생각해서 52억?! 했는데 옵션 충족 다 못했을거 생각하니까 페이커가 31억에 좀 더 받은거면 여전히 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21/11/12 13:05
한화생명 갤러리에서 잠깐 올라왔다 삭제된 찌라시피셜
1. 쵸뎊은 아직 재계약 X, 이제 협상 예정. 2. 정글은 방향성이 확고해서 일단 한명 중점으로 보고 있음. 3. 탑은 한 명 빼고는 모든 선수랑 접촉함. 이 한 명은 중국에서 오퍼가 세게 들어와서 다른 팀들도 포기. 4. 서폿도 영입의사 있고 코치 한 명 추가할 예정 124는 모르겠는데 3에서 말한 한명은 도란일 가능성이 매우 큰 것 같더군요. 어제 윤민섭 기자님이 중국에서 기존주전선수랑 비슷한 스타일의 한국인 탑솔러에게 엄청 관심 보인다고 트윗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21/11/12 13:12
도란이 LPL확정이다시피한 내용이네요. 도란은 차세대 LCK 탑 2강에도 들만한 자질로 보는데, 아쉬운 전력누출이군요.
같은 팀에서 뛰었던 바이퍼 선수가 롤드컵 우승하는걸 본 선수들은 당연히 LPL에 눈 돌릴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21/11/12 18:58
대충 보니까 케리아 목격썰 푼 사람이라던데 그럼 확실한 건 아니지 않나요?
+ 슼마갤은 진심으로 FAker 원하고 있던데 그거 축하한다는 걸수도...
21/11/12 19:40
아프리카 대회에서 스맵 vs 마린팀 경기보는데 마린이 진짜 정글 겁나부르고 잘쓰네요 크크 그것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음
이런 사람이 코치로 간다고?
21/11/13 19:02
룰러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데프트랑 교환해서 무조건 이득인지도 잘…
시즌때 몇번 썼는데 내년 룰러가 본격적으로 기복 심해진 데프트 20년 나이랑 같…
21/11/13 19:06
룰러보다 어린 선수가 LCK기준 루트 고스트 헤나 하이브리드 오키드 레오 덕담 바오 구마유시인데 덕담 구마유시 데려올꺼 아니면 2군 복권긁어야 하니....
21/11/13 19:03
갑자기 룰러 한화설이 급부상하네요. 룰러가 젠지를 떠나는 건 상상하기 힘든데, 룰러가 롤드컵 전에 쓴 글이라든가 대형 폭탄이라든가 한화갤 찌라시(샌박갤이군요)의 내용과 묘하게 부합하다 보니…
21/11/13 19:13
룰러가 한화로 가는건 둘째치고 룰러가 먼저 덥촉했다는 찌라시는 믿기 힘드네요.
데프트가 있는데 거길 가겠다고? 아니면 쵸뎊이 떠난다는 소리인가 싶어도 그럼 한화가 매력적인 팀이 아닐텐데..
21/11/13 19:32
풀리는 유망주 후보: 제우스 오너 엘림 클로저 [구마유시]
물론 구마유시는 99.999% 안나갈꺼같긴한데 오너는 꼭 잡아야할꺼같고 캐니언 데려올꺼 아니면
21/11/13 19:37
이적료가 저렇게 높다면 앞으로 이적료 장사하는 팀도 깨나 나올 거 같은데요
사실 지금 이적 예상되는 선수들의 가치가 저렇게까지 높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21/11/13 19:53
저 찌라시 선수가 룰러일수는 있으나 한화? 글쎄요
가능성이 있다면 데프트 은퇴 혹은 쵸비 데프트 나가는거 확정이고 한화가 다른원딜 영입해놓은 상황이면 모를까...
21/11/13 20:05
롤판 특성상 선수가 이적의지 강하면 보내줄거라고 생각하고 티원 서브들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티원 입장에서 제우스가 서브로있거나 탑에 추가영입 있을시 2군에서 경험치먹고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제우스는 당장 뛰고싶을걸요. 선수가 나가겠다고 어필한다면 보내줄거라 생각합니다. 클로저 엘림은 2년이나 주전경쟁을 했으니 안나가는게 이상하고 제우스도 데뷔까지했겠다 관계자,선수들평가 좋은걸 모르지도 않을텐데 무조건 1군 뛰고싶겠죠. 티원 입장에서 당장 제우스를 주전으로 쓸거아니면 나갈수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공짜로 보내주는것도 아니고 이적료 받고 내보내는거면 다른쪽에 쓸수도 있는거구요.
21/11/13 20:38
사실 위에 찌라시에서 제일 문제가 될만한건 FAker인데..
솔까 FA터지면은 이적 떠도 이상할게 없음 빨리 재계약이 떠야지.. 이거 신경쓰는분이 의외로 없어서 의아하긴함..
21/11/13 20:46
예전 인터뷰보니 이미한번 시장에 나온적이 있더군요.
모든 계약조건들중 SKT의 조건이 가장 좋아서 SKT와 계약했다고 똑같이 이번에도 조건 다 비교하고 냉정하게 계약할지도. 인터뷰가 인상적인게 계약할때 감정적인거 고려안한다. 조건만본다 이거였어요.
21/11/13 20:52
제 생각에 찌라시에서 걱정 안해도 된다 형식적인 FA다 부분은 FA가 사실이면 그냥 행복회로같기도 합니다. 조건 냉정하게 따져보자는 생각하는건 지난 페이커의 2년을 돌아보았을때 충분히 할만하니까요.
21/11/13 20:59
애초에 샌박은 두산 화수분야구 언급하면서 유망주 위주로 돌릴거라고 했긴했어요.
그래서 올해 주전 선수들 다 안잡을거같았고..
21/11/13 21:23
샌박 클로저썰 올렸던 사람이 롤드컵 진출팀 미드하고 미진출팀 정글이 트레이드된다는 썰도 올렸었네요.
비디디-피넛이라는 추측이 많은데, 이걸 왜 하나 싶지만 차후 영입 행보를 보면 이해도 될 거라고… 그리고 스코어 젠지 감독썰도 올렸다고 합니다.
21/11/13 21:31
이게 될라면은 미드에 쵸비 or 쇼메급이 와야되는데 쇼메는 캐니언이랑 같이 무브 하고싶을꺼라 남은건 쵸비 뿐이고..
설마 FAker를 노리는?
21/11/13 21:26
클로저 샌박 예측(?)했던 사람이 푼 다른 썰들이 비디디 피넛 트레이드랑, 젠지 새 감독이 롤판에서 처음으로 스찌 소리 들었고 S라던데...설마......?
21/11/13 21:38
클로저는 단독주전으로 경험치 먹이면 터지는 복권이라 생각해서 어느 팀 가던 쏠쏠히 재미볼겁니다.
샌박도 페이트 풀타임으로 경험치 먹여서 잘 키워썼죠. 크크… 제우스의 경우 선수가 단독주전을 원한다면 이적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신인인 제우스한테 단독주전 맡길정도로 절박한 팀은 필시 하위권일텐데…. 써밋 나가고 클로저랑 같이 샌박 가는건가 하는 추측이 되네요. 이 외에는 브리온 DRX말고는 갈 팀이 없어보입니다. 어딜 가던 주전경쟁이죠. 크크
21/11/13 22:21
피넛-비디디 성립요건은 젠지가 쇼쵸 중에 한 명을 데려온다는 건데...
아직 계약남은 클리드 비디디 를 큰돈써가며 피넛 쇼/쵸 로 바꾸느니 그 돈으로 탑에 올인하는게 더 나을텐데요
21/11/13 23:04
지금 나온썰들 종합하면 각자 정글들 찾아갈곳이 정해진거라 봐서 (담원은 쇼메이커를 놓고 캐니언을 지킨다고 봤을때) 커즈가 갈 곳은 한화가 맞긴하죠.
21/11/13 23:20
젠지가 예산이 무한대급이면 오더가 되는 피넛이 좋기는 하죠. 나머지는 손가락만 쩔면 되니까
흑우추의 진심 모드가 들어가서 도란(너구리)-피넛-쇼메(쵸비)-룰러-에포트(베릴) 정도면 무섭기는 함
21/11/13 23:45
이 와중에 킅은 라스칼 영입 찌라시가 떴네요. 라스칼에 더해서 커즈 / 도브 재계약 아님 페이트? 아리아? / 에이밍 or 테디 영입이면 저는 이번 스토브 킅 욕 안 하렵니다.
21/11/14 02:00
https://twitter.com/JoeMar/status/1457896707841200128
씨맥, 제파, 판타지(정명훈) 다 T1 감독 아니라고 조마쉬가 말했습니다.
21/11/14 02:14
정명훈도 아니면 대체 누군가 싶네요. 김정균말고는 이반된 민심 되돌리기 쉽지 않을텐데. 또 무슨 말도 안되는 감코진 선임이 있을까봐 우려부터 드니 이거 원...
21/11/14 02:13
T1 로스터 정리하는건 다행이네요. 페이커 재계약과도 지대한 연관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지라... T1에서도 지난 2년간의 10인 로스트 운영의 폐해 + 그로인한 팀 프랜차이즈이자 코어 선수의 처우 문제가 불거진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팬덤쪽 민심을 싸그리 날려먹고 FAker 외치게 만든 상황까지 치닫게 된거부터가 참 어이가 없는 일이었죠.
유스 중에 제우스, 엘림은 꼭 남겼으면 하는데, 엘림은 보아하니 다른팀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돼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듯... 그래도 제우스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제우스 놓치면 정말 욕나올듯.
21/11/14 03:45
각종 썰 모음 (나름 신빙성 있는 것만)
01. 담원 감독 양대인 / 김정균 FA 02. 젠지 피넛 / 농심 비디디 / 클리드 FA or 이적 03. 농심 덕담 재계약 / 켈린 재계약 논의중 04. 젠지 감독 스코어 / 젠지 에포트 / 라이프 북미행 05. 샌박 클로저 / 페이트 FA / 샌박 딜라이트 06. 커즈 테디 FA / 엘림 이적 유력 07. 페이커 FA(형식상?) / T1 뱅(플레잉코치) 08. 도란 FA + 라스칼 영입 예정 / KT 감코진 유임 09. 한화 쵸비 데프트 재계약 협상중 10. 한화 감코진 유임 + 코치 추가 영입 11. 한화 모건 윌러 아서 뷔스타 잔류 / 요한 이적 12. 프레딧 호야 타나 FA / 소드 영입 유력 13. 너구리는 LCK 각팀에서 영입전쟁 중
21/11/14 09:02
http://naver.me/5SF7Lch8
클로저 샌박 이적 기사인데 기사 막줄에는 티원/샌박 모두 확인은 못해준다고..
21/11/14 10:02
T1에서 정글 서브 영입을 추진한다는 썰도 들려옵니다. C로 시작되는 정글러라고 하는데 캐니언 클리드는 아니고... 크로코나 캐드가 언급되더군요.
클라우드템플러도 아님(노잼댓글 방지용 뱀발)
21/11/14 10:53
저는 T1 3군에 있는 f0rest 선수 콜업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2단게 뛰어서 올리는게 맞나싶기도한데, 02년생에 (1군 주전-서브급 나이) 3군무대긴해도 아카데미 시리즈 경기 있을때마다 캐리하는, 아카데미 팀 주장이자 믿을맨 역할을 해왔습니다. 근데 오너도 불안하다고 생각해서, 캐니언 영입 아니면 ...
21/11/14 15:09
이게 크로코는 올해 1년 내내 주전이었는데 다시 서브로 내려가려 할 리가 없고(또한 샌박이 풀 리가 없고), 캐드는 한화에서도 결국 1군에 못 올라온 유일한 선수인데 영입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래서 둘 다 아닐 것 같...지만 캐드는 모글리라는 전례가 있긴 하네요. 거 참.
21/11/14 10:49
여기까지는 우승못했으니 예상가능 범주고. 쇼메이커 캐니언 둘 중 누구를 남기느냐 가 핵심이겠죠..
둘 잡으면 대박 하나라도 잡으면 중박 ..
21/11/14 10:51
독보적 1티어 캐년
경쟁자가 여럿있는 쇼메 하지만 롤은 미드게임 심지어 한화를 월즈에 보낸건 쵸비의 힘이 젤 컸다고 누가봐도 아는 사실이고 그 역시 미드
21/11/14 10:50
티원은 감독이 정해져야 선수영입이나 로스터운영(몇인으로 갈것인가) 가닥이 잡힐텐데 루머는 죄다 아니라고 하니 대체 누가 감독으로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21/11/14 10:53
펨코인가 여긴가 흐름으로만 보면
페이커가 잔류한다고 할 경우 이번처럼 매니징 타입이 맞는거 아니냐...로 답이 정해진거라고 봅니다
21/11/14 11:11
썰처럼 담원 양대인 감독이면 김정균은 자연스럽게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로 풀릴텐데, 티원 프런트가 그때 데려올지... 작년에도 꼬마한테 오퍼를 넣지 않았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21/11/14 11:20
담원은 쇼캐중 한명에 올인한다면 당연히 쇼메가 아닐까합니다. 캐니언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결국 정글러입니다.. 선수가치가 1년단위로 급등락이 극심한 포지션이라 쇼메 보내고 캐니언 잡으면 당장 다음해 담원 스프링 플옵진출도 불투명해질수 있어요.
21/11/14 15:12
만약 제우스까지 간다면 기사에 같이 언급됐을 겁니다. 그리고 서밋이 나간 이상 탑 보강이 절실했을 터라 가능했다면 클로저와 세트로 영입했을 테니, 오히려 제우스는 안 판다는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더 큰 것 같네요.
21/11/14 14:12
라이엇은 그렇다치는데 샌박팀이 제발저려서 아예 스프링 한 시즌을 쉬게하고 크로코 뛰게 해버려서, 크로코가 성장하면서 온플릭의 자리가 없어져버림..
21/11/14 14:57
샌박 트위터 가보니 아직 클로저 오피셜 안 띄웠네요??
추가영입하는 선수와 같이 띄우려는 걸까요. 어차피 영입했으면 빨리 오피셜 띄우는게 좋아보이는데… 크크
21/11/14 15:18
언급이 거의 없는데, 젠지의 영재도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챌린저스에서는 더 보여줄 게 없는 선수고 LCK 데뷔도 했지만 현재의 젠지에서는 과연 주전을 꿰찰 수 있을지 불투명한데 계약이 내일로 만료더라고요.
21/11/14 15:42
http://m.kmib.co.kr/view.asp?arcid=0016466563&code=61162011&sid1=entspo
써밋은 LPL 쪽에 생각이 있나 보네요. 이전에 나왔던 썰의 주인공이 역시 써밋이었나 싶기도 하고...
21/11/14 16:13
도란은 뭐 이미 3/4쯤 LPL로 보고있는데 서밋도 가는군요…
내년 LCK탑라인이 허전하겠네요… 매 주 2회씩 기인고사와 기인의 사랑의 회초리 맞으며 신인들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크크 다만 시험 못봐도 적당히 못봐야지 디스트로이처럼 척추가 부러지게 맞아버리면 안되는데…
21/11/14 16:41
서밋 온플릭 둘 다 fa인데
s급은 아니라고 해도 1년여 정도는 데리고 가서 지켜봐도 된다고 봅니다 당장에 팀리빌딩을 위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한다고 할 경우에도 그 기간동안 일정부분 메워줄 수도 있구요 혹은 우승 노리믄 팀에서 서브 개념으로 데리고 있어도 되구요 다만 두 선수 모두 더 뛰려고 할테니 서브로 가서 시간 날리는 짓을 할바엔 타리그라도 가겠죠
21/11/14 17:19
한화썰(신빙성 ?)
1. 쵸뎊 재계약 확정, 두명 세트메뉴 영입하려는 해외팀 많아서 시장 나오려다 그냥 한화에서 우승권팀 만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잡았다함 2. 탑은 너구리(추정)은 찔러보는 느낌이고 도란(추정)은 사력을 다하는 중 3. 정글은 캐니언급은 기대x 빅네임 영입은 아닐거 같음 4. 모두요아 중 2명은 나간다고
21/11/14 17:21
농갤 유력썰에 의하면 농갤 내년 라인업은
탑 - 도란 정글 - 클리드 미드 - 비디디 원딜 - 덕담 서폿 - 에포트 이렇다네요 추가) 이거 구라라네요. 크크크
21/11/14 17:30
돌아가는 정황을 봐서는 젠지 피넛-쇼메썰이 유력합니다. 위에 트레이드 결렬썰도 있다고 쓰긴 했는데 트레이드 성사썰과 비교해서 신빙성은 좀 낮지 않나 싶네요.
21/11/14 17:37
한화는 커즈가 유력하다는 이야기도 도네요. 탑은 도란 영입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주요 매물을 두고 여러팀에서 경쟁하는 구도가 많은 모양입니다. 이번 스토브는 엄청 치열한 느낌
21/11/14 17:42
앞갤에 내일 원딜 영입 소식 뜬다는 썰이 올라왔는데.. 테디 or 로컨으로 전망하는 모양이네요. 올해 커즈, 테디 각각 한화, 아프리카로 가는게 괜찮아보인다고 글쓴적이 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건가
21/11/14 17:47
저는 너구리 기인 둘다 티원 안올거 같습니다. 너구리는 젠지가 유력해보이고 기인은 그냥 앞에 남을거 같은데... 그보다 저는 제우스가 풀릴까봐 노심초사네요. 제우스 절대 풀면 안되는데
21/11/14 18:16
너구리나 기인이 오더라도 칸나를 푸는게 낫지 제우스는 지켜야 한다고 봐서요. 칸나정도 경력 쌓인 선수를 서브로 두고 주전경쟁 시키는거보다 서브로는 아직 04년생인 제우스 두는게 그림으로도 더 낫죠
21/11/14 18:19
그렇다기 보다는 제우스의 입장에서 봤을 때 말이죠. 너구리가 오면 누가 봐도 3번째 카드라서 이적 요청할테고 티원에서도 막을 명분이 없지만, 영입 없이 칸나와의 경쟁이라면 티원도 무조건 남겨야 되고 제우스 입장에서도 칸나와의 주전 경쟁은 해볼만하죠. 또한 그냥 애매한 선수 영입이라면 칸나를 내보내겠죠.
21/11/14 18:24
그래서 저는 빅네임 탑이 들어온다면 칸나를 푸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너구리나 기인과 칸나를 같이 쓰는건 데뷔부터 바로 2년간 주전해온 칸나로서도 FA 마려운 상황인거죠. 나이도 00년생이라 99년생인 기인 너구리랑 1년차이밖에 안나는데.. 제우스는 04년생이라 그나마 시간적 여유도 있고, 티원 입장에서도 재능이라는 측면에서 칸나보다 제우스쪽을 지키는게 더 맞다고 보는 편입니다. 만약 영입이 없다면 칸나/제우스, 빅네임 영입이 있다면 칸나 FA에 제우스 서브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11/14 18:30
티원 입장에선 당연히 제우스지만 선수 입장에선 나가고 싶을거라.. 빅네임 탑이 들어와서 주전 경쟁 안되는 상황에서 제우스가 남고 싶어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클로저처럼 될 듯..
21/11/14 18:31
제우스 본인의 의사가 어떨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외부적으로 검증안된 유망주고 높이 평가하는 관계자가 지르더라도 다른 매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할거라... 티원에서도 장기적으로 보고 적절히 대우해주면서 지켜야 한다고 봐요. 제우스 놓치면 스토브 망했다고 생각함 저는... 작년 구마유시 지킨거처럼 지켜야 됨
21/11/14 18:38
성골 유스 이런거도 있겠지만 저는 유스라도 전망이 안좋으면 딱히 애정이 안가는데 워낙 성적충이라 크크크... 잘하는 애, 잘할거 같은 애한테 애정이 가거든요. 근데 구마유시, 제우스는 티원이 놓치면 진짜 욕을 처먹어도 열두번은 더 먹어야 하는 자원들임.. 구마유시는 가까스로 겨우겨우 지켜서 다행인데 제우스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유스에서 이 둘이 재능이 제일 독보적이에요. 오너가 그다음일 정도로.
21/11/14 17:53
중국발썰
T1 구마유시+케리아 주전 확정 / 버서커 콜업 (원딜 서브) 커즈는 한화 or KT 너구리 LCK 리턴 확정 이적팀은 미정 로컨 LCK 리턴 예정 아프리카 or KT
21/11/14 18:09
이 썰대로라면, 버서커는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재계약 하나 보군요.
생각해 보면 지금 나가서 주전 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는 좀 애매하긴 하죠. 그리고 로컨 아프리카면 기인은 진짜 박차고 나오는 거 아닙니까... 팬들 평가 보니 프린스하고 vs도 못 이기던데...
21/11/14 17:58
지금 거취를 두고 썰이 갈리는 선수들
너구리 - 젠지 or 농심 or 한화 or 티원 도란 - 한화 or LPL 에포트 - 농심 or 젠지
21/11/14 18:02
커즈는 지금 갈만한 팀이 KT, 한화생명, 아프리카 정도인데 KT나 아프리카가 갑자기 충격적인 미드 대형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쵸뎊이 코어로 있는 한화생명으로 갈거 같네요. 쵸뎊 지킨 한화생명이 오퍼를 넣었을때의 얘기지만..
21/11/14 18:04
캐니언, 베릴은 담원에 남을지 아니면 이적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이 둘도 FA로 풀린다는 썰은 무성한데 행선지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라
21/11/14 18:15
현재 썰들 종합해보면 이 라인업이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너구리, 에포트가 농심vs젠지 구도인듯 하고.. 농심 - ? / ? / 비디디 / 덕담 / ? 젠지 - ? / 피넛 / ? / 룰러 / ? 이렇게 돼있는데.. 쇼메는 젠지행이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고. 클리드, 캐니언 거취가 궁금하긴 하네요
21/11/14 18:19
22한화생명 탑정글이 어떻게 짜여질지 참 궁금합니다. 가장 무난하게 양쪽다 업그레이드 성공하는건 도란 - 커즈인데 가능만하다면 한곳에 무리하게 올인해서 너구리 - 윌러, 모건 - 캐니언 or 클리드 이런 극단적인 조합도 재미로는 어떨까 싶음 크크크
21/11/14 18:21
내년 T1 주전 탑이 누구일진 모르겠는데 새로 영입하는 선수 or 제우스면 좋겠네요,.
제우스 주전인것도 사실 페이커한테 3년째 미안한 일이기도 하구요. 맨날 신인선수랑 뛰는데 욕은 페이커가 다먹음. 안뛰어도 페이커가 욕먹음..
21/11/14 18:26
저도 제우스는 무조건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우스 풀리면 스토브 망했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먹는건 그냥 신경쓸게 못되죠.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과 함께했다고 페이커가 욕 안먹은 적도 없습니다. 당장 작년만 해도 서머 때 팀 발목잡는 선수인양 몰려서 전력 외 취급 당하다가 7일의 전사 엔딩으로 끝났으니...
21/11/14 18:31
T1 소식 뜨면 일단 한동안은 좋은 소식은 없고 내보내는 소식들만 가득할 것 같아서 스토브리그가 그렇게 기분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21/11/14 18:34
저는 애초에 다른 다수의 팬분들과는 다르게 빅네임 선수 영입을 바라지 않는 쪽이라서... 막상 언급되는 몇몇 선수들은 티원에 오더라도 내심 생각하는 불안요소들 때문에 더 걱정될거 같고 그러네요. 그보다 감코진 영입이 더 절실합니다. 제가 바라는건 김정균 리턴 + 마린을 비롯한 코치진 추가 영입 + 제우스 지키기 정도. 만약 탑에 너구리나 기인을 영입한다면 칸나 FA로 풀어야 됨... 로스터 정리 이제야 좀 하는거 같아서 저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 반, 시원하다는 생각이 반입니다. 2년 그꼴을 보고도 또 서브 꽉꽉 채워서 주전경쟁 10인로스터 고집하면 팀이 미친거임. 진짜 또 그짓하면 이런 미친팀에서는 페이커 빨리 나가야 함 크크크
21/11/14 18:48
그냥 .. 사실 이렇게 다 정리한김에 페이커도 나가서 이 T1이란 팀이 어떻게 되나 코웃음치면서 보는 미래도 생각하고있긴합니다.
21/11/14 19:11
그럼 탑 or 정글 빅네임 영입 정도 아니면 T1이 할 만한 게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캐니언이 올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오면 뭐 좋겠지만.
21/11/14 19:14
지금 T1로스터에서 추가할게 탑 정글 빼고는 사실 없습니다.(버서커도 사실 나가는게 이상하고) 정글은 서브가 무조껀 필요하고 오너가 주전이든 서브든..
탑은 빅네임 델꾸 오는게 아니면 그냥 지키고있는게 맞고 너구리 or 기인급이 오는거면 칸나를 푸는게 맞는 무브죠.
21/11/14 18:56
아무리 롤드컵에서 망했다고는 해도 LPL에 도인비 자리가 없을 것 같지는 않아서 이건 정말 아닐 듯합니다. 게다가 도인비가 한국에 올 요인이 없으니...
21/11/14 18:59
개인적으로는 lCK오면 최근 몇년내 가장 쇼킹한 이적이 될듯... 결혼도 했고
이미지도 중국쪽이 훨씬더 긍정적이고.. 입지 자체도 차이가 큰데 LCK행은 정말정말 이해가 안갈듯
21/11/14 19:29
로스터 정리 후 페이커 재계약에 우선적으로 총력전을 다한 다음,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성사되면 남은 힘을 다해서 탑 영입에 투자할듯도 싶습니다. 감코진 선임도 이 시기에 같이 하지 않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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