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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 08:57
이번 스토브리그 관전 포인트
1. 담원은 얼마만큼 전력을 유지할 것인가 2. 젠지는 얼마만큼 박살이 날것인가.. 3. 한화생명 회장님 아드님은 한화에 얼마만큼 투자할 것인가 T1은 월즈 들려면 탑을 바꿔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한국에 온 너구리나 더샤이 영입한들 과연 칸나만큼 잘해줄수 있을지는 또 의문이라..
21/11/08 10:29
음.. 저는 너구리 더샤이랑 칸나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벽이 두껍게 2단계는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21/11/08 09:14
솔직하게 말하면 티원은 저는 로스터 왠만하면 거의 유지할거같고 (페이커가 나가는거 아니면)
담원도 쇼메 캐니언은 유지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하긴하는데 젠지가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애매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수준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월즈 4강 성적을 낼수있는 정도의 팀을 적절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굳이 따지면 탑정도는 업그레이드해볼만한데, 진짜 왠만한 상위권이 아니라 최상위 탑 정글 정도 데려오는거 아니면 애매한 수준이라. 진짜 궁금합니다.
21/11/08 09:22
저도 티원은 그냥 가도 충분할거같습니다. 오너는 올해 풀타임도 아니었죠. 내년엔 더 성장할겁니다.
양대인같은 메카분석에 강한 [코치]가 더 필요할거같아요.
21/11/08 09:18
이스포츠는 다년계약의 힘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젠지 3년 계약을 해서 아직도 1년 남았는데도 (탑 제외) 구단주부터 리빌딩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젠지 뿐만이 아니라 다년 계약한 LCK 내 여러 팀 선수들이 상호합의로 계약해지 후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1/08 09:51
그래서 더 남발되는 경향도 강하죠. 어차피 1년 해보고 여차하면 상호계약해지 하면 되니까요. 롤판 풍토 자체가 그런 쪽으로는 다른 프로스포츠판처럼 빡빡하지 않은데 저는 이건 오히려 좋더군요. 선수 계약으로 묶어놓고 시간낭비 하면서 이도저도 못하게 벤치신세나 져야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다른데서 기회 찾고 싶으면 풀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1/11/08 09:43
저의 스토브리그 주안점은
Case.1 - 페이커 재계약 -로스터 정리 : 칸나/제우스ㆍ오너/엘림ㆍ페이커ㆍ구마유시ㆍ케리아 7인 로스터 -빅네임 영입 X. 기존 스쿼드의 본격적인 합맞추기 및 탑-정글 주전경쟁 통한 플랜 B 고려 -감독 : 손석희(스타더스트) 정식 감독으로 승격 / 코치 : 김지환(모멘트) + 추가로 1-2인 영입(메타, 전력 분석 및 밴픽 연구) -코치 영입 1순위 : 마린 Case.2 - 페이커 FA -턴을 종료합니다.
21/11/08 10:11
마린 이미 취직처 확실해진 뉘앙스이던데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ㅠㅠ
전 4강을 좀 만취해서 보는 바람에 칸나가 4강에서 어땠는지 몰랐는데, 어땠나요 헤스티아님이 보시기엔? "지를 수 있으면 너구리 지르는 게 최고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21/11/08 10:17
이번 월즈는 칸나의 장단점이 다 드러난 대회라고 봅니다. 너구리 지를 수 있으면 최고긴 하죠. 올해 스프링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 근데 제우스도 솔랭 최상위권이고 주전 경쟁 체제로 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요.
21/11/08 10:27
에포트의 탑버젼 = 이게 올 시즌 포함한 지난 2년간의 칸나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평가인데... 결국 T1 입장에서 에포트 → 케리아로 팀 포텐셜 스텝업 했듯이, 칸나 → 제우스로 탑에서도 도모해볼법 하죠. 저는 그게 충분히 타당하다고 보고... 제가 아직 좀 애매한건 이게 좀 시즌초 돌림판 상황 때문에 타이밍이 꼬여서, 칸나가 아직 다 긁히지 않은건가 아니면 그냥 여기서 조정해나가는게 현실적인가 이게 잘 가늠이 안됩니다. 그런데 최근으로 올 수록 결국 제우스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야 하는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21/11/08 10:31
칸나 충분히 잘해주고 좋은 선수지만, 에포트 느낌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고점을 믿고 그냥 가기에는 위험부담이... 제우스로 주전 경쟁 가다가 정 안되면 영입을 시도해볼 법 할텐데 페이커의 시간이 많지 않다는게 좀 아쉽네요.
21/11/08 10:34
저도 마린은 아프리카가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아쉬워서 한번 적어봤네요. 마린같은 코치가 팀에 필요한데... 그리고 저는 피글렛도 코치로서 괜찮은 재목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티원의 팀컬러나 근본적인 지향성에 대해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코치로 왔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관점을 관철하려는 사람들은 팀 케미를 부수는지라...
칸나 4강은 5세트 내내 좋은 플레이가 몇번 안나왔을 정도로 좀 심각했죠. 서머 결승에서 슈퍼플레이 남발하던거랑 정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단순히 이 시리즈만 두고 단정하긴 이르긴 합니다. 다만 왜 칸나에게 물음표가 붙었냐면, 이 선수가 올해 좀 이해할 수 없는 범위의 기복... 거의 이정도 기복은 티원에서는 블랭크 말곤 기억이 안날 정도거든요? 그 기복에 더해서 회복하는 과정과 이후에 폼이 절정이던 서머 후반-월즈 초반 기간 동안에도 메타가 그런 까닭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차원에서 자원을 너무 많이 소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팀 상황이 원체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긴 했지만, 이 선수가 앞으로도 그 뒷받침이 사라졌을 때 20 스프링이나 서머 때처럼 제몫을 다할 수 있을까? 그점에 대해서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면이 있죠. 그게 될지 안될지를 내년에 제우스와의 주전경쟁을 통해서 본인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2년간 칸나만큼 팀내에서 폼과 별개로 꾸준히 밀어준 선수가 없기도 하거든요. 저는 여러모로 올해 그 돌림판 상황 때문에 칸나-제우스의 main period의 교차점을 가늠하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정상적으로 갔다면 올해 칸나-내년부터 제우스를 정배로 봤는데... 그냥 다 꼬였음. 그래도 내년엔 칸나-제우스 둘다 경쟁시켜서 답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
21/11/08 10:37
[사실 2년간 칸나만큼 팀내에서 폼과 별개로 꾸준히 밀어준 선수가 없기도 하다]는 게 어쩐지 블랭크가 생각나기도 하는데(몇번 휘청여도 18년까지 끝까지 안고 갔고 그럴 이유를 보여준 적도 여러번 있음)
'탑 빅네임 영입'에 대해 부정적이신 건 이미 T1의 팀케미가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인가용?
21/11/08 10:42
네. 저는 롤판에서 타이틀 먹으려면 결국 재능과 시너지의 결합이 핵심포인트인데 그점에서 외부 빅네임 영입을 할 때 플레이스타일을 좀 고려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번 월즈 보면서 더 느낀게, 담원의 운영 패턴과 T1은 근본이 너무 달라요. 좀 과장보태서 서머 결승 때 티원이 담원에게 휘둘리다 진건, '담원의 패턴'으로 담원을 넘어보려고 한다는 측면이 컸다고 보거든요. 그걸 월즈에서는 방향성을 바꿨죠. 똑같이 템포를 빠르게 굴리는 구간이 있어도 운영의 방식이 좀 다릅니다. 그걸 확실히 느꼈고 그런 점에서 저는 담원의 가장 핵심 선수인 캐니언과 페이커는 롤잘잘끼리의 호흡이라는 점에서는 좁은 범위에서 서로 잘맞을 수는 있어도(페이커-클리드), 그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미드-정글 시너지 나온다고 해도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건 19 시즌에 이미 겪었으니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순 없죠.
너구리는 캐니언보다는 '탑'이라는 측면에서 좀더 도구처럼 활용할 수는 있는데(16 듀크처럼), 저는 좀 단골처럼 언급되는 더샤이나 너구리의 클래스는 인정하지만 티원에 오는걸 바라진 않습니다. 시너지 이전에 폼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있어요. 탑들은 전성기 시절에 자신만이 가진 장점이 존재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 둘은 그게 이미 지났다고 보는 편이라...
21/11/08 12:45
저는 두 선수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인차는 존재해도, 결국 탑은 가능하면 영입보다는 키워먹는게 더 낫다는 지론이 있기도 하고. 피크 찍은 이후 2년의 벽을 넘은 탑 선수가 나온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럴까 항상 궁금했는데... 최근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게, 탑은 다른 포지션 어디보다도 '1 대 1 대인전'의 비중이 높습니다. 흡사 대전액션게임 같은 감각이 중요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 괜히 탑신병자 소리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고.... 라인전 뿐만 아니라 사이드 운영에서 탑이 하는 역할이 크잖아요. 그래서 이 감각이 정말 중요한데 이게 사실 생각보다 마모가 빨리 되는거 같더군요.
21/11/08 10:35
칸나. 2년동안 라인 스스로 번적이 몇번이나 있나요? 메타가 변하고 정글 미드가 지원해줄 수 있는 한계가 생길걸 생각하면
지금처럼 정글 탑동선, 탑시팅, 갱킹, 전령 포탑골드, 미드 윗무빙 미드 노지원 자원 다빨아먹고 저정도 하는게 한계라고 봐야하는거에요. 사실 너구리나 더샤이같은 선수였으면 그냥 압박 계속하고 뚫어내도 이상하지않았을 지원입니다. 라인 솔킬이 없잖아요. 이정도 지원받으면 심심찮게 가끔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가 압박을 그렇게 심하게받았느냐? 글쎄요. 반반파밍을 위한 탑시팅이 말이 되나싶어요. 그런데 칸나선수가 하는건 이런 지원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파밍해서 코어템 빨리 띄우고 그 바탕으로 스노우볼링 또는 한타 교전인데 이는 무난하게 상대보다 더 잘 성장한 탑선수라면 무난하게 기대해주는 값이 맞아요. 칸나가 한타 못하는건 아니고 잘하는 편에 속하지만, 분명 투잣값대비 나오는 아웃풋은 기대 이하입니다. 오히려 투자를 했는데도 폼이 별로면 롤드컵 4강처럼 결과가 나오는거구요. 4강 4세트에서 미드 후벼파이는데 정글서폿은 레드쪽에서 탑시팅동선 짜다가 빙글빙글 돕니다. 1년내내 이런 게임만 하니까 애들이 갈피를 못잡아요. 이정도로 탑이 자원 쏟아먹는건 그만해야합니다. 메타 따라가더라도 혼자서 라인전 구도 제대로 박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요. 저는 이게 제우스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정도 실력으로 클 수 있는 선수라고 보구요.
21/11/08 10:40
안동솔킬머신이 정말 그 선수가 라인전구도에서 저렙솔킬이 아니라 성장 다 한 상황에서 상대 방심한 사이 딜교로 먹었죠 분명 잘했어요 그것도 솔킬이죠. 근데 솔킬에도 라인전 솔킬을 낼 수 있는 정도의 진짜 실력있는 선수가 T1에 있어주면 좋겠네요.
21/11/08 10:39
저는 이 이야기를 롤드컵 4강을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20년 롤드컵 젠지전 선발전부터 계속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롤드컵 4강은 사실 저한테는 아쉽지도않아요. 칸나라는 선수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였을뿐이고 그 지원을 위해 1년 내내 움직였던 서폿과 정글이 게임의 맥락을 못짚고 미드 후벼파이는데도 탑에 지원을 갈까 미드가 갱킹받아서 죽고있는데 지금이라도 미드를 내려가야하나 빙글빙글 레드에서 시간낭비하는거보고 그냥 아쉬울 뿐이죠.
누가봐도 상대는 미드 후벼파는데 정글서폿이 미드 시야를 안뚫어줘요.
21/11/08 10:36
드라이하게 현실적인 분석을 한다고 쳤을 때, 롤판 T1 팬덤의 최소 8할은 페이커팬이라고 봐야할겁니다. 그 트럭이나 이런 활동들의 화력이 대부분 다 페이커 팬덤 주도하에 이뤄진거니까요. 그런데 페이커팬이 아닌 T1팬이 과연 '에이징커브'라든가 이런저런 이유로 대체가능한 선수들을 모색할 수 있을텐데, 트럭을 고려할 정도로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시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올해를 겪으면서 저도 이 괴리를 아주 선명하게 느꼈음.
21/11/08 12:15
팀팬이어서 팀 성적이 최우선이면
더 잡아야할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3개월의 시간동안 선수단장악력, 실력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걸 보여줬고 프차에 롤신 넘버원스타라 근본력도 빠지지 않아서요 현재 상황에서 팀팬이라 페이커 없어도 됨 포지션이면 저는 진짜 팬 맞는지를 먼저 의심할 것 같습니다 한창 난장판일때야 누가 가면을 썼는지 알 수가 없어서 총구를 어디에 겨눠야 할지 몰랐다면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게 팀에 최선일지 명확하다고 봐서요
21/11/08 16:38
티원팬들은 페이커팬이 다수라..
계속 주전안될때도 페이커팬들은 그냥 딴팀 가라 이러고 있었는데요.. FA로 풀면 엄청 욕은 하겠지만 트럭 보낼필요는 없을듯.
21/11/08 09:51
메타고 뭐고 체급 올리는 팀 구성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EDG같은 경우 메타 해석은 니들이 해라..우린 나중에 니들이 한 메타해석 가지고 체급으로 눌러주마로 성공하는 걸 보니 역시 체급이 최곤 것 같습니다. 메타는 타는 선수들은 메타가 휙휙 바뀔 때마다 왔다갔다 하니까요. 물론 젠지는 메타 좀..ㅜㅜ
21/11/08 10:27
잘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어떻게든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려는 선수가 있고,
우승보다는 게임하는 환경을 더 중요시 하는 선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스토브리그에 계속 희망 고문만 당하다보니 이젠 좀 내려놓고 보게 되네요.
21/11/08 10:43
기인이 4년연속 롤드컵 불참은 진짜 안됩니다.. 기인 입장에서도 더 늦어지면 어떻게될지 모르기때문에 올해는 기인이 중심이되는 팀이 한번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019년 2020년 2021년 탑이라는 라인에서 고고하게 묵묵하게 하던 선수가. 멘탈관리가 장점이라는 선수가. 21년 마지막 선발전이 끝나고 밝힌 방송에서 점점 게임에서 멘탈 관리가 힘들다는 언급을 했죠. 저라도 그럴거에요. 진작에 롤드컵 나가서 누가 잘치냐 대결해도 꿀릴거 없는 선수인데.
21/11/08 11:17
기인이 선택을 두 번 했는데. 첫번째는 SKT T1이 입단테스트 보겠다고 하니까 입단테스트 없이 주전보장한 아프리카랑 계약한것
두번째는 19년도에 FA 기간 전에 아프리카와 역대급 연봉으로 3년 내부계약한것. 저도 아쉽습니다. T1에 필요한게 기인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기인이야 뭐 늘 어느 팀에가던 최고의 탑솔로겠지만요.
21/11/08 10:52
t1은 탑 너구리 같은 빅네임드 노려야 할 거 같고
젠지도 탑 정도 바꿔보는 게 괜찮을 듯 아니면 서폿까지 해서 두 라인.. 하나 더 바꾼다면 원딜까지 담원은 기존 멤버 재계약과 너구리 계약 정도 한화는 탑정글에 쵸뎊 재계약 농심은 탑미드고 기존 애들 재계약 샌박은 원딜은 무조건이고 그리고 돈이 많으면 탑 빅네임드. 아프리카는 기인 빼고 전부 kt는 원딜서폿 브리온 탑이나 정글.. drx는 전부
21/11/08 10:54
현재 FA에 있는 선수들로 최선의 팀을 짜본다한들 쇼메이커 쵸비 둘 중 하나 잡는거 아니면 롤드컵 진출 난이도는 불지옥이네요.
페이커의 T1 비디디의 젠지 이 두팀은 고정으로 박아야하는데 여기에 쇼메이커의 팀, 쵸비의 팀 중 한 팀은 넘어서야 롤드컵을 갑니다. 자신의 팀이 쇼쵸를 못 잡는다면 차자리 쇼쵸가 해외로 가길 바래야하는 상황이네요. -_-;;;;
21/11/08 11:02
비디디가 남을까요?
젠지에 남으려면 감코, 정글러를 바꾼다고 해야 남을지 고려할것 같습니다 탑은 버돌있어서 돈 안쓰지않을까 싶기도 한데 월즈에서 찢긴 후에 케어 해줬을지 의문이 드네요 내상입은게 꽤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1/11/08 11:05
롤판에서 다년 계약 의미 없다, 선수가 나가고 싶다면 내보낼 수 밖에 없다가 정론이지만 비디디는 젠지측에서 계약내용 준수를 요구 + 팀개선을 설득하며 무조건 잡을 것 같습니다.
비디디가 진짜 난 죽어도 이 팀 못 뛴다. 나 강제로 잡으면 걍 겜 던져버릴 것이다, 라면서 길길이 뛴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게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21/11/08 11:20
저는 클리드 비디디 커뮤가 맞지않았기 때문에 비디디가 주도적으로 다른 팀을 찾는다면, 피넛 비디디를 위해 농심이 칼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쇼메이커에 비하면 금액적으로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구요.
21/11/08 12:37
저도 구단주가 어떻게 나올지를 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우승은 못했고 이코노미를 태운 만큼 얼추 보이기도 하고요.
또 프차 스타인 룰러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잡을거라서....어쩌면 연봉 이슈로 놔줄 수도 있다고 봐요.
21/11/08 12:32
여러모로 쇼메이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롤이 미드 망겜이고 지금 미드 4대장이 쇼쵸디페라고 본다면.. 쵸비 비디디는 팀 사정이든 어쨌든 계속해서 팀을 옮겨서 코어 팀팬들 구성하는 미드로 보기는 어렵거든요. 담원이 지금까지는 저렴한 계약으로 캐년 쇼메를 묶어서 이런 성적을 냈지만, 앞으로도 성적과 팀 팬들을 잡길 원한다면 쇼메이커는 무조건 남겨야되죠.
또 하나는 쵸비일텐데 쵸비는 웬만하면 남을거라고 봅니다. 쵸비도 호구는 아니지만, 대우 잘 해주면 나머지 부분들은 불만 없이 남을 선수로 보여져서.. 한화는 충분히 의지도 있어보이고, 그만큼 재정적인 능력도 있죠.
21/11/08 12:44
쵸비가 뜨거운 감자일거 같습니다. 한화가 쵸비의 커리어 욕심을 챙겨줄만큼 스쿼드를 짜올 수 있을까 하면 또 어렵거든요. 데프트는 불안한 점이 큰 원딜이고, 결국 쵸비 하나 보여주면서 우리 우승가능할거야 하면서 영입해와야 쵸비를 설득할 수 있을텐데.
21/11/08 13:18
작년 쵸비 영입 시 한화 스쿼드를 생각해보면, 올해라고 해서 크게 다를 필요 있나 싶네요.
쵸비가 작년과는 다르게 커리어 욕심이 생겼다면 다른 이야기지만요.
21/11/08 13:12
https://twitter.com/T1LoL/status/1457558698675433472 T1 LOL팀 코치 모집 안내가 떴습니다.
사실 감독이 데려가는 코치가 아니라 이렇게 1군코치 공개 모집이 T1쪽에서 뜬건 처음인가요?
21/11/08 14:20
모멘트 코치는 김정수 감독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면접을 본 수시채용의 경우입니다.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417023597122449410
21/11/08 15:08
티원의 경우 다른 포지션은 그대로 갈 것 같고, 탑이 애매하군요. 매물이 나오면 지를 것도 같지만 지른다 지른다 말만 많다 결국 "아무 일도 없었다..!"였던 적이 벌써 두 번이라 올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테디의 거취가 더 궁금하네요. 커즈야 계약 만료라 본인이 주전 자리를 찾으러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는데 테디는 계약 기간이 남아서... 에포트처럼 주전 자리를 찾아서 떠나는 선택을 할지, 한 번 더 경쟁을 선택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봅니다만. 그리고 코치는 울프도 좋아 보이는데, 본인이 안 하겠죠.
21/11/08 15:15
구마유시 : 너구리, 캐니언 노리는거 말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다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는데 크크크크 농담이겠지만 진짜 볼수록 웃긴놈
21/11/08 15:56
저의 최중요 관심사는
월즈 출전한 미드 4인방의 행보...네요 비디디를 제외한 나머지 3인방이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차기 시즌의 판도가 갈릴테니까요 팀으로는 담원의 유지 여부와 티원 페이커의 옵션행사 여부 그 외 선수로는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궁금한 탑솔 기인
21/11/08 17:03
스타 더스트 손석희 본인 요청으로 계약 종료
https://twitter.com/T1LoL/status/1457619460718686211?t=QPl6oflTd7WMzx5FZQB1nw&s=19 아니 왜지..
21/11/08 17:35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347/0000157849
이 글 보니까 확실히 감독 매물은 다른 사람으로 찾아보고 있었나보네요 그 와중에 손석희 코치에게 어떤 좋은 제안이 들어온게 아닐까 싶은
21/11/08 17:41
씨맥은 진짜 아닌거 같고...
제 개인적으로는 옴므 노리는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그게 아니고선 스타더스트 승격 거르고 선택할 매물이 아무리 봐도 안보여서...
21/11/10 15:13
저도 T1은 감독 롤을 최소화하고 코치 지원을 늘리는게 낫다고 봐서....지금 T1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은 느낌이라, 자기 철학 명확한 감독 오면 오히려 과부하 날거 같음. 씨맥? 다시 한 번 스프링은 버리는거다 나올 가능성이 높음.
21/11/08 17:45
젠지는 멤버 유지하고
1. 쇼메와 케년에 돈을 다 써버린 담원상대로 베릴 영입 후 라스칼이랑 작별하고 버돌 키움(단, 베릴의 폼이 지금과 같아야 한다는 전제조건, 베릴이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 불안한면이 있어서 1년 계약 어떨지) 2 너구리 영입 후 나머지 4라인 그대로 이 두가지만 해도 꽤 괜찮을지도? 1번은 그냥 팀 약점을 보완하는거라면 2번은 팀 강점을 더 강하게 하는 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21/11/08 17:56
T1에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나는 달라 시전하면서 미드 돌림판 돌리면 진짜 3년 내내 정신 나갈거같은데 그럴 일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로 이건 진짜 누가 오던 보기싫음.
21/11/08 18:28
관리형감독 할거면 폴트도 나쁘지 않지만
단장에서 감독이면 급이 내려가는 모양이라 이런 인선은 안할 것 같고 코치구인공고도 나왔으니 LS도 안쓸 것 같습니다 저도 급발진했지만 불행회로는 돌리지 말아요
21/11/08 18:32
중국 썰쟁이가 티원이 올해는 너구리 안 놓칠 거라고 말했다는데, 작년에는 뭐 놓치고 싶어서 놓쳤나 싶고...
그보다 감독 어떡할 거냐고!!!
21/11/08 19:17
너구리가 금액은 같은데 FPX랑 담원 중에서 고른거 아닌가요
T1은 액수듣고 바로 빠지고 담원은 쇼캐 때문에 자금이 빡빡할거라 생각하고 지르는건가
21/11/08 19:01
쇼메, 캐니언선수는 같은팀에서 커리어 계속 쌓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구리선수는 유턴한다고 보고, 더샤이의 LCK영입이 가능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21/11/08 19:09
그 중국쪽 이펑이라는 사람 피셜은 당사자가 한게 아니라 채팅으로 도는 짤들 다 사칭이었다고 합니다. T1 너구리 영입 공세 예정 이거도 다 뻥~
21/11/08 21:05
스토브리그의 중심 슼마갤쪽 정보통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는데, 작년 스토브를 핫하게 달궜던 속칭 '거피셜좌'가 등장했습니다.
티원 씨맥과 접촉 너구리 젠지 농심과 접촉 엘림 한화 접촉 -> 이거는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했습니다.
21/11/08 21:0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57855
한화생명은 일단 캐드부터 계약종료했습니다.
21/11/08 21:39
유게에도 달았지만
진짜 씨맥 티원 오면.....대폭발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론 페이커 팬덤이랑 씨맥 팬덤은 동반자가 될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스크림 깐부니 뭐니하던 티원 담원만 하더라도 요 2주간 진짜 갈드컵 엄청 터졌는데 저 둘 팬덤의 기반은 거진 2년동안 칼 맞대고 갈드컵 하던 사이인데....
21/11/08 22:28
저도 티원팬인데 씨맥 호감임. 그 사태 이후 쭉 지지중입니다만
페이커 아재개그하면 바로 c언어 폭격 날릴 것 같아서 잘 맞을지 걱정이 크기도 합니다. 이번 감독대행처럼 그냥 관리, 조율형이 낫지 않나 싶어요. 페이커가 사람대하는 거나 외부적인 이미지는 부드럽지만 인게임 에고는 상당히 강한 듯 해서...
21/11/08 23:19
펨코에서 T1관련 썰이 풀렸는데
대충 요약하면 1.감독은 T1에 올거라고 전혀 예측 못했던 사람이랑 접촉중 2.현재 1군 로스터의 1/3이 다른팀으로 갈 확률이 높음 3.탑정글 매물 접촉중 / 중국2 한국2 4.원딜매물 2명 접촉중 한명은 배테랑 한명은 신예 5.서폿라인에 서브 멤버 두고 싶어 함 6.선수가 나가도 10인 로스터를 유지하길 원함 / 서브멤버도 타팀 주전급 로스터를 만들고 싶어함 7.2군 멤버 보강 계획도 있다고 함 의외로 2군 성적에도 관심있다고 대략 썰은 이정도 입니다. 지인피셜이긴 한데 대충 추측해보자면 1.씨맥 2.엘림 커즈 테디 호잇 정도? 3.탑 : 도란, 너구리 정글: 캐니언 카나비? 4.바이퍼, ??? 5.호잇이 나간다는 소릴까요? 6.10인 로스터 좀 그만해!! 7.꼬라박아도 제발 유망주로 구성하자 제발 근데 아무리 썰이라도 원딜썰은 말도 안되네요. 그리고 썰치고 너무 구체적이라 그냥 웃고 넘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토브야 뭐 이런재미니 크크크
21/11/08 23:29
썰은 역시 썰인게 이 글 댓글에서 바로 반박이 나오네요
T1은 10인 로스터 회의적 스프링 끝나고 풀어주려고 했는데 선수가 일단 남음
21/11/09 11:05
2군 콜업 규정도 바뀌었으니 10인 로스터를 가동하더라도 1군/2군 형태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2군이 사실상 3군처럼 운영되니 동기부여가 너무 안되는거 같아요. 선발에서 밀린 1군 선수들 경기감 문제도 있고요.
21/11/08 23:54
기인을 팔아넘기는 순간 아프리카 프릭스 팬덤민심, 구단가치 나락가는데 롤프로구단 사업 접을거 아닌이상 서수길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적을 시킬까요. 솔직히 선수 트레이드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21/11/09 01:57
롤 썰은 아니고 KT 다니는 사람 회사 사내 분위기 썰을 보니
KT는 스포츠단에 관심이 없고, 대규모 투자는 없을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21/11/09 10:44
이건 뭐
굳이 kt 안다니는 사람도 다 아는거 아닌가요? 모기업 자체가 솔리드함의 대명사 인 공기업에서 민영화 된거라 ...
21/11/09 11:06
작년이랑 똑같을듯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팀 주축선수 이탈하고, 팬들 허파 다 뒤집어놓고 있다가 뜬금없이 괜찮은 선수 하나랑 물음표인 선수 넷으로 구성...
21/11/09 12:24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젠지 탑에 도란, 혹은 너구리. 이거도 솔직히 그렇게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긴한데..
티원에 너구리. 분명히 뭐 티원 입장에서 볼때 너구리가 있으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 돈이 무한정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티원이라고 해도 돈에 제한이 있는걸 생각하면 지금 로스터에다가 추가로 너구리를 영입할 돈을 쓸 여력이 있을 생각은 안들긴합니다. 거기다가 칸나가 분명히 롤드컵 8강 4강에서는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팩트긴한데 섬머 중후반부터 꽤 좋은 모습 보여줬고, 칸나가 뭐 기인급 탑라이너는 아니지만 또 애매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옆그레이드 될 가능성도 높아서. 진짜 각잡고 최상위권 노려야하는데 그럴만큼 추가로 돈 쓸 여유는 없다고 보고...
21/11/09 13:13
남는 로스터 정리하면 돈은 안 모자랄 거 같긴 한데... 모르겠네요 정리를 하려나.
20_21시즌은 좀 패닉바이에 가까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21/11/09 14:43
칸나가 고점이 높은편인데 저점이 마리아나급이라서 기복이 너무 심하죠.
월즈 진출이 아니라 우승이 목표라면 올해 칸나와 같은 칸니와 간나을 오가는 폼으로는 무리라고 봅니다.
21/11/10 23:00
뭐 칸나가 못하면 당연히 나오겠죠. 근데 제 말은 티원이 적은 돈을 쓰고 있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칸나 = 너구리 = 기인급이다. 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라, 그냥 순전히 돈이 무한하지 않으면 결국에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정해놓고 돈을 써야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죠. 애시당초 티원이 지금 로스터에도 돈이 적지 않게 쓰이고 있는 게 분명한데요. 미드 페이커, 정글 커즈 오너 탑 칸나. 원딜 테디 구마유시. 서폿 케리아까지. 여기다가 추가로 또 너구리급 되는 선수를 노린다? 뭐 돈이 분수처럼 쏟아지는게 아니면 아무리 티원급 되는 구단이라도 힘들죠
21/11/09 13:19
젠지는 운0과 로지컬이 문제라 베릴 or 캐니언 영입이 베스트 무브 같은데 탑을 사올 느낌
근데 막상 탑 기인 or 도란이었으면 롤드컵에서 킹능성 있었을 것 같기도 해서 모르겠네요; (이코노미 생각하면 일단 비디디, 룰러가 잔류만 해줘도 감사)
21/11/09 13:43
군 문제 해결된 은퇴선수들이 코치등으로 오면 좋을텐데
구락스 몇몇은 군입대 기다리는 중이고...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앰비션,뉴클은 방송인으로 잘하고 있어서 관심없어 보이고...
21/11/09 22:58
https://www.fmkorea.com/4066491218
도타좌 피셜로 내년 LPL 최강라인업은 웨이보(현 쑤닝)이 될 거라네요 각 포지션이 탑클래스라는데 일단 빈 해왕은 남겨둔다 치고... 정글은 웨이웨이에, 미드 도인비 or 띵구, 서폿은 음... 이래저래 감이 안잡히네요
21/11/09 23:32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066147844&listStyle=webzine
켄지 기자가 자기가 쓴 글에 단 댓글로 대형폭탄 같은 소식 있다고 했다는데 무슨 일일지..
21/11/10 09:43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4527&iskin=esports TSM 총괄매니저가 lck팀을 직접방문해서 한국 lol팀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갔다고 하네용.
21/11/10 12:35
S로 시작한다는데 거기에 스찌 언급 보면 일단 코돈빈 or 스타더스트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근데 또 다른 찌라시 썰쟁이(젠지 씨맥 이야기 푼 사람)은 또 이거랑 반대되는 주장이네요.
21/11/10 14:42
T1에 너구리 + LS 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거기에 페이커 FA 이야기도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중... 아니 전자에 LS도 얼탱이가 없는데 페이커 FA라니 이게 무슨...
21/11/10 15:12
탑이 주목되네요. 서머 올프로 기인 칸 써밋 중 칸 빼면 롤드컵 진출 팀은 올프로 탑을 못가진데다 그 칸은 은퇴. 서브가 있지만 신입인 젠지, 탑이 공석이 된 담원, 돈을 쓸거 같은 한화.....너구리 기인 급이 아니더라도 써밋과 도란을 탐내는 팀들도 몸이 달거 같은데 마침 계약종료.
또 주목할 만한 점이 칸나를 가진 T1이 너구리 욕심을 낼 것인가? T1은 칸나가 있음에도 너구리 같은 선수를 탐내는 팬분들이 많았는데 맹활약한 칸나면 충분한데 굳이 너구리까지--하는 논리가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 초에 엄청 흔들렸을 때 너구리 얘기가 종종 보였죠.
21/11/10 15:56
칸나만으로 부족하다는 건 티원 팬들이면 거의 공감할거고.. 있는 유스 제우스를 키울 것인가, 외부 영입을 노릴 것인가가 관심사일 듯 합니다.
21/11/10 18:10
올시즌 칸나의 저점이 너무 낮았거 저점이 나오는 빈도가 너무 잦았던지라 월즈 우승을 노리는 T1에게는 칸나보다 더 안정적인 탑솔러를 원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21/11/10 16:04
에포트는 단년계약이었죠.
리브 샌박이 크로코 빼고 선수전원이 올해까지 계약이라 내년에 선수진이 확 바뀔 수 있는 또 다른 팀인 상황입니다.
21/11/10 20:46
에포트 해외로 갈 수도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엥간해선 한국에 남을거같고.. LCK에 상위권 서폿이 별로 없어서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1/10 17:58
국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LPL 쪽은 FPX가 보를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다른 LPL팀들에게 의사를 물어봤지만 모든 팀에서 NO가 떠서 결국 PCS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21/11/10 18:12
딜라이트는 잘하는 서포터죠. 이름값에 비해 더 기대해볼만한 선수입니다
프레딧브리온 팀원들 다 괜찮은 선수들같아요. 남을지 떠날지 궁금해지네요
21/11/10 20:12
울루) 로그가 말랑과 계약 성사 직전
https://twitter.com/LEC_Wooloo/status/1458391404145692677
21/11/10 20:48
T1과 EDG가 스크림 패왕이었고 담원은 PSG와의 스크림에서도 반반이었다는 소리가 있네요. 내년에 뛸 로스터를 생각해서 내부 재계약에 대한 선수들의 전망이 어떨지 예측해봐야겠습니다.
21/11/10 21:09
티원은 8강 전부터 몇몇팀빼곤 연습이 안된다고 말하던...인터뷰에서도 최소 3위라고 하기도 했죠 정황상 12위는 이디지담원인거같고
21/11/10 22:30
페이커 나오는 거면 대형 폭탄이 아니라 짜르봄바라서 그보다는 파괴력이 약한 테디 FA가 아닐까 싶은데, 또 모르긴 합니다. FAker 터지면 북두신권 또는 매드맥스 시작이죠.
21/11/10 22:31
프나틱 팀 터지는거 같은데 이왕이면 야마토캐논 다시 LCK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프나틱 잘 지휘한 것 같고 동기부여나 선수들 멘탈코칭에 서양감독들 중에선 원탑 같아요. 맥은 좀 더 밴픽이나 전술적인 부분에 강하고..
21/11/11 01:01
https://www.fmkorea.com/4069434221
웨이보(현 쑤닝)이 탑 제외 전부 방출할거라는 썰이 나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후안펑은 남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린웨이샹 포함해도 현 원딜 매물 중에서 이만한 선수 찾기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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