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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20:48
2주동안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음원으로는 if this is the last time을 가장 많이 들었네요 ㅠㅠ 유빈님 ㅠㅠ 그리고는 여름꽃은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 이동헌 ㅠㅠ
21/09/28 09:42
돌이켜보면 걱정하신대로 여러 자작곡의 적지 않은 부분이 우린 젊어, 겁 안나, 음악 좋아, 눈치 안 볼래, 말리지 마… 정도를 맴돌다 말았군요 흑흑
21/09/27 21:26
저도 곡은 너무 좋았는데요... 그런데 초반 이외에는 거문고 소리 안들리는것 아닌가? 싶었는데요~ 심사평은 잘 들린다고 하는것 보니... 음원을 들어봐야 좀 더 온전한 평가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21/09/27 21:33
드러머 팔 수술이라니 타격이 크네요... 그래도 기존에 모니터링용으로 녹음해둬서 사운드를 쓸 수 있으니 그나마 나름 어느정도 커버는 되겠네요.
21/09/27 21:38
녹화일기준 d-3일 수술이면 팔 붙기 전에 생방일거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48비트로 가는거면 진짜 빡센연주일텐데 못보는것도 아쉽네요.
21/09/27 21:39
사실 아까 카디 때도 그렇지만… 자작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가사 쓰는 능력도 고려하면서 팀원을 찾는 게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사를 굉장히 중시하다보니 좀 아쉬울 때가 있어요.
21/09/27 21:44
이건 브로큰 셈여림?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허나 이게 인기투표라는 최종관문을 향한 좋은 전략이었을지는 조금…?
21/09/27 21:46
아... 곱씹을수록 드러머의 부재가 아쉽네요. 진짜 빡세게 부셨으면 더 소름돋을수 있었을거같은데. 익스페리멘탈 락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과하지 않아서 매우 좋았네요.
21/09/27 21:49
유희열 프로듀서의 지적도 공감가는 바가 있네요. 하나의 흐름이 갖춰져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음악이 복잡하면 흐름은 명료한 게 낫겠지요.
21/09/27 21:55
팬이 많을 자격이 있는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인기투표로 끝을 볼 상황에서 이미 팬이 많다는 걸 제작진 측에서 강조해주는 게 그리 좋은 방향인지는 모르겠군요.
21/09/27 22:04
양산형 테란도 이영호처럼 하면 우승 아니겠습니까?
이 팀은 그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곡은 아니에요 ㅠㅠ
21/09/27 22:03
가장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곡이네요. 근데 밴드오디션이라 그런지 연주브릿지가 길어요 슈퍼밴드2는 늘 이렇던데~훨씬 깔끔하게 편곡할수 있었을거같기도하고.. 하지만 확실히 완성된 밴드 같아요
21/09/27 22:08
이 팀은 진짜 여심을 노리는 건지 우연하게도 여심을 두드리는 요소가 많은 건지… 잘하면 연말쯤엔 이케부쿠로 어느 구석에선가 시네마 동인지라도 돌아다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흐흐
21/09/27 22:17
시간이 더 많았다면 팀원 사이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효과가 뭔가 비장의 무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자작곡 do or die 시작합니다
21/09/27 22:24
저도 딱 같은 생각했습니다~~ 돈룩백 공방1업이네요!!
린나경의 정체성이라고 봐도 될것 같구요~ 좀 아쉽기는 하지만 사운드 자체는 좋네요!!
21/09/27 22:28
오늘 자작곡들은 확실히 자기 밴드 색깔을 드러내는 회차인거 같아요. 대중적인 전략? 작전? 그런거보단 본인들이 잘해왔던 걸 하는 느낌이에요.
21/09/27 22:47
연주력이 다들 충중하고 갈수록 4기타에 대한 노하우까지 쌓이는 느낌입니다... 좋은 팀이지만... 우승은 쉽지 않아 보여요 ㅠㅠ 그래서 정민혁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21/09/27 23:08
너무 좋아요~~ 자작곡도 좋지만 완벽한 구성의 곡을 완벽한 팀으로 연주하는 곡이 어찌 좋지 않을수가 있나요!!
거기에 다음 곡 선택의 폭을 늘려줄수 있는 서정적(?)인 곡을 선택한 것까지 훌륭합니다!!
21/09/27 23:17
다른 팀들은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 무대를 보고 ‘진정성’에 대해 고려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허풍스럽게 보이는 것을 경계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젊고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이 자아도취를 남들도 받아들이기 좋은 형태로 제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요…
21/09/27 23:19
프로듀서 점수 5위 더 웨일즈.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아도 될 거 같은데… 아쉽군요. 4위가 포코 아 포코, 3위가 더 픽스, 2위가 카디, 1위가 크랙실버군요.
어 아니네요 2위 크랙실버, 1위 카디네요. 의외입니다.
21/09/27 23:32
‘결선1 결선2 거친 네 팀만 결승’ 포맷이 아니어서 굉장히 아쉽지만 어찌저찌 결승이군요… 다음 주 마지막 방송, 마지막 불판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1/09/28 03:38
크랙실버는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프로그램 취지가 글로벌k밴드 탄생이니 크랙실버도 마지막 무대에서 그 틀을 깼으면 합니다. 오늘 이상순씨 감동은 같은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1도 공감하지 못했어요.
21/09/28 10:09
https://tv.jtbc.joins.com/poll/pr10011280/pm10063333
https://now.naver.com/player/12429 방송에서 안내된 바와 같이, 어제 방송이 끝난 시각부터 이번 일요일(10/3) 23시까지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근데 이게 네이버 나우와 JTBC 홈페이지에서 [플랫폼별 1일 1투표]이기 때문에 [1인당 총 14표]를 행사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그 중 9월 27일자의 두 표는 어제 23시부터 24시 사이에 지나갔을 거고요.) 저는 이게 '극성팬이 있는 곳을 밀어주겠다'는 의도로 읽히는데… 결승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지가 필요함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타 팀에 비해 부족한 무대를 보여주더라도 팬만 많으면 우승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해서 좀 마뜩찮은 감이 있네요. 가능하면 응원하는 팀에게 매일 2표씩 꾸준히 적립해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21/09/30 16:04
뒤늦게 정보 추가합니다. now 투표의 경우 PC나 모바일웹에서 안되고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중간쯤에 있는 [NOW]로 들어가서 슈퍼밴드2 들어간 후 '영상'의 우상단에 있는 투표 버튼을 눌러야만 가능합니다. (중간에 있는 '한 번 더 투표하기' 배너는 JTBC 투표창으로 링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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