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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09:45
서울 804명, 경기 688명, 인천 164명, 부산 40명, 대구 27명, 울산 31명, 경북 21명, 경남 28명, 광주 36명, 전북 16명, 전남 5명, 대전 37명, 충북 37명, 충남 80명, 세종 8명, 강원 29명, 제주 6명, 해외 23명이네요.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0.5%나 되네요. 4단계인데도 쉽사리 잡히질 않네요.
21/09/15 10:51
[자영업자의 절규…"지금 상황은 어렵습니다 아닌 살려주세요"]
이런 기사도 있군요. 현 상황에서 저분들의 주장을 다 들어줄수는 없을꺼 같긴 한데... 제목만 봐도 그냥 답답하네요.
21/09/15 11:31
자영업자분들끼리도 소득격차가 엄청 나죠. 애초에 배달하는 업종같은 경우엔 장사가 엄청 잘 되고, 문 못 여는 업종은 망하는 구조라서 답답하네요.
이런 와중에 배달 4번 시키면 만원 할인해주는 정책하고 있으니. 이 돈으로 차라리 소득 감소가 많은 자영업자를 도와줘야할 것 같은데, 지지율만 신경쓰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21/09/15 14:15
소득 감소가 많은 자영업자들을 도와주는 것이 지지율에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거 배달할인 받았다고 지지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21/09/15 14:33
힘든 자영업자가 아닌 이상 자영업자 도와줘봐야 뉴스로나 접하는거고, 관심없으면 그나마도 하는지 아닌지 모를수도 있죠.
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 입장에서 할인 정책은 당장 만원 아끼니까 기분 좋고... 정부가 뭔가 일을 하고 있구나...를 알게 해주니 지지율에 도움이 될꺼예요. 전국민 재난 지원금도 비슷하고요. 그리고 자영업자 도와주려면 거리두기 방법들도 손봐야 하고, 누가 힘든 자영업자인가 선별도 해야되고, 일도 엄청 늘어나는데다가... 그 과정에서 행여 확진자가 늘어난다던가, 불필요한 지원이 나갔다던가 하면 책임도 늘어나죠. 지원 금액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세금 아깝네 왜 나는 안도와주네 뭐네 소리도 나올테고요. 인터넷에서야 힘든사람 도와줘야 한다 고통분담 하자.. .이러지만 정작 본인이 내는 세금 늘어난다고 하면 다들 난리날껄요.
21/09/15 14:36
점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가 끝날 듯 끝나지 않아서 정리 못하신 분들은 더더욱 힘드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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