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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02:47
여하튼 뭔가 될듯 될듯 하면서 안되는게 역대 언더독가운데 가장 아쉬운 팀이었습니다. VCS가 뭔가 보여줬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죠.
21/05/12 02:47
오늘 경기력때문에 불신이 많고 해설 흐름도 어두워서 그렇지 담원의 방금 경기 흐름도 스프링에서 볼 수 있던 흐름이긴 했습니다. 초반에 불리하게 가다가 한방에 크게 따고 그대로 오브젝트먹고 차근차근 승기 굳혀서 이기는 경기
21/05/12 02:49
그나저나 야이애나인가 저거 조합 진짜 괜찮아 보이는데...어제 롤하이에도 나왔는데 진짜 브루저 둘이서 순간폭딜 연계 먹이는거라 진짜 순간폭딜이 장난 아닙니다. 야라가스보다 훨씬 사기같아요 전
21/05/12 02:51
개인적으로 MSI는 컵대회처럼 완전 토너먼트 대회를 하면 어떨까 하네요.
롤드컵이 있으니 변수 덩어리 대회가 있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음.
21/05/12 02:53
완전 토너먼트 대회면 경기수가 지금보다 많이 적을 것 같지 않나요? 1라운드 탈락한 팀은 정말로 다전제 한번 하고 집에 가야 할 수도 있고...
21/05/12 02:56
참여팀을 리그 2위팀까지 하면 그럭저럭 경기수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디테일은 생각해보지 않아서... 토너먼트도 단점이 많죠.
21/05/12 02:57
맞아요. 사실 잘하는팀 잘하는건 안중요하죠. 시장 파이자체를 키우는게 제일중요하죠.
오히려 잘하는팀이 계속 잘하면 판이 작아집니다
21/05/12 02:59
다소 뜬금없지만 내년이 정말 역대급 핵꿀잼 LCK가 될겁니다.
아시안게임때문에 여기저기서 드림팀이 만들어질꺼에요. 팬들의 희망이야 팀이 아니라 스프링 퍼스트 선수로 구성하길 원하겠지만 야수의 심장을 가진 감독일지라도 스프링 우승팀으로 그냥 다 뽑을테니까요. 크크 너구리 캐니언 쇼메가 다시 뭉칠지, 쵸비는 어디로 누구와 팀이 될지, 그리고 과연 스프링 우승해서 국대가 될 팀이 누굴지 벌써 기대되네요. 크크
21/05/12 03:03
펜타넷도 메이저 상대라고 마냥 무기력하게 져주진 않을 팀이라서 1패 이상씩 있는 팀들은 메이저고뭐고 언제 고춧가루 당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21/05/12 03:04
국대얘기나와서 한마디 거들면, 지난 18시범대회때는 팀들이 차출을 꺼리는 상황이였기때문에 상위권에서 각 팀당 1명씩(감독이 나간 젠지는 바텀듀오 2명을) 차출해갔죠. 그렇다고 불만이 있지도 않았구요.
근데 이번엔 누구나 원하는 자리라 그냥 누가 뽑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만약 누가 뽑는거면 야구 국대선발마냥 잡음 엄청 나올거같아요. 그래서 선발전을 예상합니다. 팬 입장에서도 개꿀잼이고 크크크
21/05/12 03:15
여러분도 환절기 조심하십쇼 크크크크 밤에 가끔 쌀쌀할때 있으니까
담원 선수들 챙겨입지 그랬나.. 크크크크 이런 문제면 해결은 되겠네여.
21/05/12 03:39
[최종 순위]
C조 1위 담원 기아 5승 1패 2위 C9 4승 2패 -------------------------------------------6강 3위 DFM 2승 4패 4위 질레트 인피니트 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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