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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22:55
지금 담원의 상체 3명은 많이들 상상하던 그 체급이 아니예요 그 무엇보다도 미드정글이 스프링만큼 압도적이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
21/05/11 22:57
전반적으로 대부분 아쉬웠어요
국제전의 칸 모드에 맛이 안사는 럼블 컨디션 안좋아보이는 쇼메 계속 짤리는 노틸 고스트만 제정신에 멱살잡고 가다가 부담감 때문인지 결국 발싸를 해버린...
21/05/11 22:57
[중간 순위]
C조 1위 담원 기아 3승 1패 2위 C9 2승 2패 -------------------------------------------6강 3위 질레트 인피니트 1승 2패 4위 DFM 1승 2패
21/05/11 22:57
칸 그냥 사이온 시키고 원래 하던대로 하면 이기긴 할겁니다. 근데 칸이 북미탑 수준에서 칼챔싸움 정리되는건 충격이네요.
애비좌한테 발릴때는 선갱플이라고 쉴드라도 쳤는데...
21/05/11 22:58
고스트뺴고 그냥 다 폼이 안좋네요 담원 선수들이
일단 칸은 죽으면 안되는 거 두번 죽어준거 그거는 그냥 본인 멘탈 문제라고 생각하고 베릴 시야먹다 짤리는거 스프링때도 좀 나왔는데 그게 단점은 극대화되고 방금판은 장점도 안나온 느낌 캐년이 팀 에이스인데 모르가나 럼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lck에서 올라프랑 케인할때 보는거같고 쇼메이커는 급발진 잔실수가 나오고
21/05/11 22:59
이게 한 라인이 경기력이 확 다운되면 다른 라인에도 영향이 갑니다.
칸은 그냥 국밥챔 하는게 맞는듯 한명이 갑자기 맛이 없어지니까 다른데도 부담쏠리는게 보여서;;;
21/05/11 23:00
한국탑이 약한거, 한국에서도 탱챔만 했음... 뭐 이런거 같네요.
한국탑 많이 약하긴 한거 같아요 도란 라스칼 칸 칸나 기인... 약하긴 약한듯.
21/05/11 23:01
사실 담원의 이번 MSI 경기력이 모두 좋지는 않죠. 본인들도 승리 인터뷰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를 언급할 만큼.. 그래서 불안합니다.
21/05/11 23:08
c9 경기 끝나고나서 인터뷰때도 본인들이 만족할만한 경기력이 아니라고 해서요. 결국 본인들도 이긴 경기에서도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은거고, 지금은 지기까지 했으니 그런 부분이 응원하는 입장에서 좀 불안하긴 해요. 물론 조별예선이야 담원입장에서 연습경기 같은거라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요
21/05/11 23:00
이제 담원전을 하는 상대는 몰가 럼블 어느 진영에서든 열고 탑 탱커밴 올인하면 됩니다 그럼 마이너팀들도 단판이든 다전제든 담원 충분히 잡을만함
21/05/11 23:00
럼블을 픽하고 중반시점에 럼블 쿨마다 공격적으로 플래이 안한게 너무 컷어요.
유리할때 몰아쳐야했는데... 시즌중에도 느껴졌는데 SKT의 느낌이 은근히 드러납니다. 근데 담원은 SKT의 느낌이 들면 안되는 팀인데....
21/05/11 23:00
아직 1패고, 그 16 SKT도 MSI 우승할 때 조별 예선 4연패 했었고, 어쨌든 북미도 메이저입니다. 다들 너무 섣불리 판단하시는 것도 좀...
21/05/11 23:01
일단 담원도 매드처럼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뭐..하위라운드 잘하고 못하고에 큰 의미를 두진 않긴 하는데, 일단 탑 국밥 했을때 경기력 보고 최종으로 생각해보면 되긴 할듯
21/05/11 23:01
담원은 어차피 3승 해놨으니 올라는 가겠지만 국제대회 칸을 비롯한 일부 선수들 경기력이 나쁜건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네요.
그것보다 이번에 응원하던 DFM이 못올라갈 것 같아서 그게 더 슬픔 ㅠㅠ
21/05/11 23:02
저는 칸보다 베릴이 더 불안해보이네요.
시야가 좁아 보이고 물음표 찍히는 플레이가 자주 나와요. 베릴의 쓰로잉을 고스트나 다른 팀원들이 어찌저찌 수습해서 크게 티가 안 나는 느낌. 밍이랑 붙으면 크게 밀리지 싶습니다.
21/05/11 23:16
칸이 공격적으로 한 이유가 작년 너구리 같은 운영으로 베릴의 로밍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밍이 보여주는 로밍운영과는 조금 차이가 있죠. 베릴이 던지는 상황보면 정확하게 계산이 안되는 상황에서 계산착오가 발생하는거 같아요.
21/05/11 23:17
베릴은 전부터 다소 창의적인 스타일의 서포터였고, 그게 한끗 벗어나면 쓰로잉이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베릴과 리헨즈가 같은 과인 듯 해요.
21/05/11 23:22
저도 동감합니다.
그 창의적인 부분을 극대화 시킬려면 굴릴 수 있는 공간이 넓어야하는데... 정글의 영향력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탑이라고 생각해요.
21/05/11 23:02
게임하다보면야 질수도 있고 롤드컵을 제패했던 팀들도 조별리그에선 허덕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만 칸의 경기력이 너무 안나와서 본인 스스로가 부담을 갖지 않을지가 좀 걱정되네요.
21/05/11 23:03
지금 담원은 매드보다 경기력이 불안한거같음
원래 압도적인 정글러인 캐년의 성장으로 찍어누르는팀이었는데 캐년이 성장격차를 못냅니다 그렇다고 한타에서 압도적인것도 아니고
21/05/11 23:05
한경기 정도야 질 수 있고 결국은올라가서 다전제에서 어떻게 하느냐 문제이긴 한데.. 이긴 경기들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게 좀 불안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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