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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10:35
- 뉴스 나오겠지만 노바백스 관련 상당히 안 좋은 소식입니다. 6월까지로 예상했던 미국,유럽 승인완료 시기를 9월까지로 연기했습니다. 주 원인은 승인 위한 생산절차(능력)의 부족으로 보이고요. 한국생산이 정상적으로 되어도 접종계획에 큰 변화는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럽 승인과 동시에 우선 일정 수량을 신청자 대상으로 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 동남아 마지막 안전지대였던 베트남에서 하루 100명 넘게 나왔습니다. 뚫리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에요. 말레이시아는 강화된 락다운 들어갔고, 싱가포르는 입국제한까지 걸었습니다. 아시아 전반적으로 시간과 변이와의 싸움에서 점차 굴복하고 있어요.
21/05/11 11:23
노바백스가 잘되면 아시아에서는 확실히 빨랐을텐데, 그 가능성이 줄어든거라고 봅니다. 7월에 유럽승인이라도 되면 큰 차질은 없을거 같지만, 9월 끝까지 안되면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는거죠.
3분기 노바백스 천만명분 계획은 딜탱 다 맡는거였어요. 미국유럽보다 먼저 승인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정말 만만치 않을겁니다.
21/05/11 21:50
사실 뭐 AZ는 별 문제가 없죠, 그냥 30살 이하 또는 40살 이하에게 희망하는 경우에만 맞추면 되니까요.
유럽, 미국도 바이러스 사태를 보면서 선진국이라는 곳도 참... 뭐랄까 별거 없더라고요. 걔네가 뭐라 하든 우리가 괜찮다 싶으면 맞히면 된다고 봅니다. 꼬투리 잡을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니까요. 이젠 화이자 백신도 뭐라고 하는 마당에요.
21/05/11 13:43
화이자공급은 화이자가 생산량을 늘려서 안정적이긴한데 모더나가 위탁생산 이 잘풀리지않는한 빡빡할거같긴하네요
노바백스는 유럽에서 정말 운좋으면 2분기 막바지에 승인되긴할텐데 신청자받아서 놓지않는한 좀 의견이 여러가지일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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