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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6 19:24
부산은 아직까진 바람 때문에 오히려 시원할 정도네요. 사실 제 기억이 뒤집힌 게 아니라면 부산에서 곤파스는 에어콘파스였던 것 같아서...내일 되봐야 알 것 같아요.
19/09/06 19:49
19/09/06 21:05
기사 검색해보니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2082819458217704&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imadnews 볼라벤 당시 서울 경기는 바람만 많이 불었다네요 제 기억에도 피해 입은 기억이 없고.. 이번에도 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9/09/06 21:38
1. 가게가 코너
2. 코너 양쪽이 다 유리 3. 자동문 삼신기를 다 갖춰서 강릉여행 포기했습니다...만 이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행이 더 무서울것같군요(...) 내일이 아주 흥미진진합니다...휴
19/09/07 01:43
제주도인데 대략 10시~11시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들 하시길. 솔직히 어엄청 세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재작년인가 그 느리디느린 태풍 때가 정말 끔찍했음. 육지 상륙 안하고 서해로 쭉빠져나가면 속력은 빠를테니 북상하면 그래도 좀 덜하지 않을까 낙관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위치가 당초 예상보다 더 서쪽입니다.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equirectangular=-230.08,33.52,2336/loc=112.473,51.374
19/09/07 03:22
....라고 1시간 반 전의 제가 글을 달았으나
솔직히 이대로 육지를 때리면 온전할 리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전라도 일대는 아마도 지금부터 본격적 피해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속단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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