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06 12:04
쉬는시간이니까 질문.
아까 이철희가 조국보도 118만건이라는데 대충 보도기간 3주 21일로 잡고 계산하면 하루에 약 5만6천건의 기사가 보도되었다는건데 이게 가능한가요????
19/09/06 12:06
언제부터 그런기준으로 장관 인선했는지... 민주당도 야당일때 똑같이 가족 다 팠으면서
누구나 여당되면 여당처럼 행동하고 야당되면 야당처럼 행동하는건 당연하긴한데...뭔가 아이러니하네요
19/09/06 12:06
민주당 의원 2명이 저렇게 질문하는 거 보면, 나름 합법인 증거도 들고 있지 않을까요?
합법이면 임명 당위, 불법이면 임명 불가로 프레임 잡는 것 같은데.
19/09/06 12:09
15년 재직한 동양대 전 직원 말로는 총장이 제기한 일련번호 91로 나가는 일련번호는 절차는 있으나, 한번도 발급된걸 본적이 없다고
19/09/06 12:15
청문회도 프로듀스처럼 문자투표같은거 하면 어떨까요? 투표한건당 100원하고 등수도 나오고 투표 금액중 일부 그 의원한테 후원금으로 들어가게하고
19/09/06 12:19
저 사진이 버닝썬 관련 총경과 찍은 사진이라고 웹에서 봤네요. 인원만 추궁하다 끝났지만;
사진찍어준 사람 누군가 묻는거까지 나왔는데 찾아보니 찍어준 사람이 주식 사기로 수사중인 사람인가보네요.
19/09/06 12:21
끝나고 임명일지 어찌될지 모르는데 돌아갈 퇴로 안만들어둘 필요가 없죠. 아군은 아군인척 적당히 문제생겼을때 난 공격했다는 액션 또는 아예 지원, 적군은 난 공격을 당의 의견에 따라 했다. 하지만 적당히 허술하게 공격해서 당신이 장관되는데 한발 걸쳤다 같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입니다.
19/09/06 12:22
표창장도 좀 짜증나네요. 아 그냥 서로 원본 가져오고 녹음파일 있으면 녹음파일 가져오고.. 바로 답나오는걸 왜 서로 딴죽만 울리는지 원...
19/09/06 12:22
검찰발 사실이 유포되는게 이상한건 맞는말이죠. 대학교 컴퓨터 함부로 갖다쓴 것도 잘못됐구요.
근데 이걸 여기서 한명도 아니고 몇명씩 각당에서 얘기할정도의 핵심이에요?
19/09/06 12:24
검찰이 정치한다고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조국이 서울대 컴퓨터 훔쳐썻다고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되는것도 아니잖아요..
19/09/06 12:30
준 사람이 안 줬다는 데,,, 안 준 증거가 있을 수가 없잖습니까? 안 한 걸 안 했다고 하는데 무슨 증거가..
받은 쪽에 증거가 있어야지..
19/09/06 13:30
받은 사람이 받았다는데 받았다는 증거거 있잖아요? 받은걸 받았다고 하는데 무슨 증거가 없다고...
준쪽에서 안줬다는 증거가 있어야지...
19/09/06 12:29
보통 연구과제비로 구매한 PC에는 관리 스티커가 붙습니다. 망가지든 성능이 나빠지든 스티커가 붙은 PC는 일정기간(5년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보관해야 하고 그 후에는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처분합니다. 집에 가져가면 안됩니다.
물론 큰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그것가지고 장관 자질을 논하나 싶네요.
19/09/06 12:32
박상기 장관이나 이철희 의원의 발언을 보면 공수처에 대한 그들의 진의가 의심되긴합니다..
대통령의 진심은 믿고싶지만 주변인들이 검찰 컨트롤 안되서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공수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드는건가요?
19/09/06 12:32
여태까지 대충 보면
채이배 5인분 장제원 이은재 1.5인분 (제일 싫어하는 2명이지만 자한당에 이 2명보다 나은사람이 없다는게 참담) 나머지 존재감무 김진태 개그도르 김도읍 노답 이철희 표창원 역겹도르 수상
19/09/06 12:34
여상규 질의 정리
1. 배우자가 표창장 위임을 받았다고 하는데 위임근거가 있나? 왜 위임을 받았다고 해달라고 부탁을 하나? 2.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한거 자체가 압력으로 비칠 수 있는거 아닌가? 3. 검찰개혁 관련 법률안은 다 국회에 있는데 본인이 법무부장관이 돼야 하나? 영 개정은 그냥 따라오는거 아닌가?
19/09/06 12:45
개꿀잼이었나봐요. 못봐서 아쉽군요. 크크
보수쪽 눈팅하니 자한당 실력에 매우 실망한 분위기던데 어떤가요? 청문회 이후 지지율추이 예상하자면?
19/09/06 12:51
민주당 : 역겨움 대환장 파티(금태섭만 그나마 정상적)
자한당 : 컴맹 인증 똥볼 파티(장제원 주광덕 이은재가 그나마 날카로움) 박지원 채이배만 정상 MVP 채이배
19/09/06 12:46
여상규에게 저런말 들었나보네요. 아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전반전 좀 보다 말았는데 이 정도면 그냥 조국 후보자 장관해도 될 거 같네요. 이게 다 자한당때문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9/09/06 12:50
병리학회는 청문회 보다 열받아서 바로 반박을 하는군요. "[단독]병리학회 논문 취소사유가 IRB? 조국 딸 논문에 기여 안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15256
19/09/06 12:56
당연한 이야기죠. 이미 뉴스에 다 나온걸 박주민이 일부만 따다가서 반박한겁니다. 그냥 전형적인 반박 기분내기에요.
조국이 자기 딸이 IRB 모른다고 이야기 한것도 엄청 커요. 어떻게 의학논문 1저자가 IRB 처리를 안합니까?
19/09/06 12:57
PC 문제에 대해서 초점을 잘못잡은거 같은데, 중고 PC를 가져간게 문제가 아니라 문서작성자에
'서울대학교 조국' 이라고 뜨는 컴퓨터로 제출해서 작성한게 고의가 아닌가 하는 점이 아닌지..
19/09/06 12:59
나경원은 때마침 동양대총장이 양심선언하고 병리학회에서 논문취소 안해줬으면 어쩌려고 이런 청문회를 합의한거지????
나경원이 동양대총장 병리학회가 이렇게 할거라고 미리예측했을리는 없는텐딥... 심지어 동양대총장은 증인으로도 부르지도 못했다? 청문회안해서 오히려 손해봤다는 여론에 떠빌려 그냥 청문회아무렇게라도 열자 에라모르겠다? 이런 생각이었나?
19/09/06 13:00
적성검사 점수는 여론전 용으로 깐 건가요? 전혀 서울대 갈 수 있다라고 자랑할 점수가 아닌데. 자폭을 제대로 하네요.
19/09/06 13:11
양쪽 의견이 다 진실이라고 해도 위임을 하지 않았거나 위임전결규정에 나와있지 않으면 조작이라고 볼 수 있죠.
이 정도로 나오는거보면 조국 딸에게 총장 표창장에게 수여한 근거자료가 하나도 없긴 한가봅니다.
19/09/06 13:09
사실 청문회가 어차피 소용없을거라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지금 순방중인 대통령이 청문회챙겨볼 여력이 있지는 않을테고 결국 청와대 인력이 요약정리해서 보고할텐데 지금 청와대라면 조국이 너무나 두려운..... 검찰이 정치질하고 있다 논두렁시계 시즌2다. 셀프기자회견과 청문회로 모든 의혹이 해소됐다 이렇게 보고할텐데.... 청와대쪽 사람들이 지금 조국딸문제가 점점 커져서 겉잡을수가 없다 이렇게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는 않을거 같고...
19/09/06 13:11
예전부터 청문회는 별 의미 없었죠..
http://raythep.mk.co.kr/newsView.php?cc=12000001&no=17840
19/09/06 13:21
대가는 불확실한 반면 리스크는 자기 인생 끝장나는 일이죠. 물론 불가능은 없습니다만, 동양대 총장 혼자 그런 얘기한게 아니라 동양대 관계자, 동양대 부총장 등도 얘기한 거라 어렵습니다.
19/09/06 13:57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하이리스크 노리턴이라 조작 드러나면 개떼들에게 물어뜯기듯 미친듯이 물어뜯기고 사문서 조작으로 감옥가겠지만 조작이 안 드러나도 문대통령이 임명 강행하면 끝이죠
19/09/06 13:18
채이배 빌드업이 지리는건 알겠는데
이건 조국이 채의원님 말씀처럼 적법하지만 부당한 점이 있었으니 딸이 자퇴로 책임을 지겠다 하면 지금 이 수많은 논란을 다 끝낼수도 있는 논리 아닌가요 자한당이 물고늘어지는건 그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 불법소지가 있다일텐데
19/09/06 13:26
솔직히 학교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선생님들이 교장선생님 결재 맡지 않고 직인찍어달라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행정실 직원은 보통 그냥 믿고 찍어주죠. 근데 문제가 되면? 지금처럼 교장선생님은 직인 찍어주라고 허락한 적 없다고 하겠죠. 그리고 내부결재도 남아있지 않다면? 공문서 위조가 되는 겁니다.
19/09/06 13:29
아무리 그래도 취업 진학이랑 관련되면 레퍼런스체크 해줘야 하기 때문에 공문서류는 남겨놓습니다. 그거 없어서 입시과정에서 빠꾸먹으면 학교는 감당 안되요.
19/09/06 13:32
뉴스 보니까 총장상을
초등학교 동시대회 수상자한테도 준거 같은데 그런것도 다 기록이 남아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런것까지 기록이 남아있는데 조국딸것만 기록이 없다는 이상하죠 즉 조국딸 외에 기록이 없는 총장상 수여자가 있었느냐를 밝히면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19/09/06 13:31
전후관계가 대동소이할 수 있지만, 이런 유사한 경우가 좀 있죠.
근데 보통 학교도 증명서 제출받고 원본 확인을 안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제출을 안했기에 확인 안받았다는 것은 이해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