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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1 02:55:15
Name 이밤이저물기전에
Subject [암호화폐] 6월 11일 불판 (수정됨)
계속되는 하락장...

[BTC/USD]

일봉
https://www.coinigy.com/s/i/5b1d65e7f041d/

주봉
https://www.coinigy.com/s/i/5b1d67e56964e/

5월 29일 저점인 $7050 (비트파이넥스 기준) 을 찍고 반등하는가 싶더니 대략 2주간 갈수록 수축하는 거래량 속에 횡보하다 금일 드디어 2개의 중요한 지지선을 깨고 하방으로 이탈했습니다.

금일/향후 몇주간 관전포인트

1. 6400~6600 지점에서 반등할 것인가?
2. 6000 지지선이 버텨줄 것인가?
3. 새로운 저점은 어디인가?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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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18/06/11 03:06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채굴원가가 700~800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반등하나 싶더니 다시 700만원대까지 떨어졌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3:11
수정 아이콘
에궁...
지한이행님이 곧 IPO 준비중이라고 하길래 가격방어를 좀 해줄걸로 살짜쿵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더군요!
18/06/11 03:08
수정 아이콘
이 새벽에 갑자기 불판이 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3:14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만오천불 돌파때보다도 더 짜릿하네요.....
지옥가는 길이라 그런가 ㅠ.ㅠ
18/06/11 03:09
수정 아이콘
불판에 추가하나 하셔야되요
코일레일 거래소 지갑 해킹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3:19
수정 아이콘
아참 거래소 해킹이 또 있었네요 허허
그렇게 규모가 큰 거래소는 아니라서 여파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가 봅니다
Endless Rain
18/06/11 03:50
수정 아이콘
또다시 6천에서 반등을 할까요......... 이제 더이상 꿈도 희망도 없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4:25
수정 아이콘
반등 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그렇게 되면 차트상 descending triangle 이 되니 그렇게 좋은 시나리오라고 보기도 좀 어렵죠.
sen vastaan
18/06/11 03:57
수정 아이콘
업빗 출금 5만원 제한 생긴 후로 못 빼낸 잔금이 에이다, 리플, 스텔라에 묻혀 있어서 가끔씩 들여다보는데
영영 못 빼낼 것 같네요 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4: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걔들은 메이저한 코인들이라 혹시 모르죠?
몇년후에 다시 보시면 깜짝 놀라실수도... (좋은 의미로)
18/06/11 04:56
수정 아이콘
몇달동안 관심이 없어서 안보다가 간만에 들어가보니 요새는 그냥 심심하면 코인상장하더군요. 뭔가 세기말느낌이 나서 별로인느낌 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5:21
수정 아이콘
거래소에서 재미 들렸죠
미리 매집 -> 상장 -> 폭등 -> 매도
언제까지 가나 싶었는데... 의외로 일찍 막을 내리는가 봅니다
18/06/11 08:22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불판이 오랜만에 왜 생겼지 하고 들어가니 1월폭락후 전저점 찍기 직전이네요. 몇몇 알트는 찍은것도 있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9:20
수정 아이콘
네 최근 2주동안 엄청 줄어든 거래량으로 횡보를 하면서 곧 다시 만불에 도전을 해볼 것인지 하락할건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안타깝게도 오늘 드디어 그동안 지지선이라고 생각했던 지점들을 다 시원하게 뚫어버리면서 아쉽게도 후자로 결론이 난것 같습니다.
닉네임세탁기
18/06/11 08:46
수정 아이콘
크크 이오스 메인넷 중에 떡상했다 떡락했다 하는 걸 보면서 마음아프지만 즐기고 있습니다.
10 종류쯤 들고 있는데 망하든 살든 연말까지는 있어보려구요.
그 중의 하나가 살아남는 코인이 되길 바라면서...
그래도 떨어지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서 갯수이상은 확인 잘 안 하려하는데 이놈의 지갑들이 알아서 달러가를 보여준다는거 ㅠ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9:22
수정 아이콘
이오스...
상승장이고 알트시즌이었으면 23불이 아니라 거기서 배로 뛰었을만한 코인인데...
하락장이다보니 그런건 없더군요.
무튼 투표도 끝나고 호재거리도 끝난 셈인 반면 롱:숏 비율은 3:1 이라 앞으로 몇주간 더 하락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MirrorShield
18/06/11 09:51
수정 아이콘
웬일로 코인불판이 생겼나 했더니..

1월 폭락때도 존버를 외치셨던 분들에게는 힘든 시기일거같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09:57
수정 아이콘
아이궁...
1월, 2월만 해도 저도 그렇도 다들 떡상뽕에 흠뻑 취해 있을때라...
그래도 6000 찍고 바운스 했을때 16000,17000 까지 간데다가 김프까지 껴서 2천만원은 넉넉히 찍어 줬으니 탈출 기회는 꽤나 있었지요.

적당한 선에서 반등해 주고 다시 올라가면 좋겠지만
앞으로 적어도 몇달동안은 지금보다도 말도못하게 더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마리오30년
18/06/11 11:07
수정 아이콘
엥? 6000찍고 반등한거 최대치가 11800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원화로는 max 1400만원 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1:26
수정 아이콘
아참 글을 잘못 적었네요
6000 이 아니라 12월 셋째주 반토막 났었을때 10600 이요.
이후로 2천만원 이상을 두번 더 찍은 다음에 재차 하락을 계속하다가 6천불까지 내려왔지요
다이어트
18/06/11 10:03
수정 아이콘
세력돈 검은돈은 다 빠져나가고 남아있는 개미들 돈은 죄다 ICO 사기랑 거래소들이 상장해서 다 털어가버리고..
올라갈 기운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17
수정 아이콘
허허 버블의 사이클이죠...
올라갈 때가 다시 와야 올라가겠죠
세츠나
18/06/11 10:46
수정 아이콘
이젠 확실히 전문적으로 안하면 돈 먹기 힘든 판이 된 모양이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19
수정 아이콘
하락장에서는 돈벌기가 참 어렵죠.
덕분에 상승장에서 딴돈을 대부분 잃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아유아유
18/06/11 10:4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단 잘 버티는데요? 하하
단타 기회 한두번은 줄거 같습니다.추격매매는 금물이지만...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0
수정 아이콘
허허...
바닥은 아직 저멀리 라는 얘기가 되겠죠.
켈로그김
18/06/11 10:51
수정 아이콘
다 합쳐서 한 2000원어치 조각들 있긴 한데..
이거 어떻게 남이라도 줘버리고 싶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1
수정 아이콘
허허
2만원 됬을때 치킨 시켜먹으면 딱이겠네요
18/06/11 11: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코인 불판!!!
미친듯이 오르는건지 알고 잠시 설레였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반년만에 참 많은게 바뀌네요
18/06/11 11:35
수정 아이콘
개인지갑에서 후오비 거래소 지갑으로 600억어치 BTC가 이동해서 대량 매도 공포때문에 하락했다고 하더라고요.
후비오 갔더니 USD거래는 불가하고 이오스가 많이 거래되는 거래소길래 현금화가 아니고 이오스 매수 하려나 보다 생각하고 자기전에 이오스 샀네요.
근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5
수정 아이콘
원래 상승장에는 호재는 약이 되고 악재는 거의 반영이 되지 않는데...
하락장에서는 이게 반대로 호재는 아무런 반영이 안되는 반면 악재에는 제대로 얻어맞지요.
물론 거래소 지갑 공포 효과가 그리 크다고 생각은 안됩니다.
기술적 하락인데 이유를 찾자 그러면 여러가지가 나오는 게지요...
Lord Be Goja
18/06/11 12:11
수정 아이콘
코인레일은 해킹 터졌던데 빚섬은 이번에도 횡령과 조작등 무혐의 떴더군요.마치 예전 mb마냥 구린데 결정적 증거는 없는 그런 느낌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6
수정 아이콘
허허
빗썸이 돈을 벌기는 엄청 번 모양입니다.
코스닥 상장하면 떼돈 벌듯...
로맨스가필요해
18/06/11 12:45
수정 아이콘
1월에 비트에 40 리플에 190 이더에 100 묻었는데 마음 비웠습니다 크크 2020년에 찾아야지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7
수정 아이콘
흐미 비쌀때 사셨네요
그래도 다음 반감기 오는 2020년 이맘때 쯤에는 배로 불어나 있을수도 있으니까 행복회로를... 흐흐
Chasingthegoals
18/06/11 13:08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점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차트 기술분석은 안 믿습니다. 작년도 차트대로 가다가 6월, 9월때 오히려 저점 갱신한다 뭐다 이럴때 뜬금양봉이 터지면서 가즈아가 되버렸던거라...
12월~1월은 오히려 언론에 홍보되면서 사람들의 광기가 유입됐죠. 그때도 너무 떡상하니깐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의견과 함께 차트 기술자들도 에라 모르겠다라고 했죠. 차트 분석은 참고는 하되, 양치기 소년처럼 맹신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43
수정 아이콘
저점이 오른다고는 하기 어렵죠.
6600 찍은 지금 상황에서는 아주 잘 봐줘야 트리플 바텀인 것이고...

모든건 확률적인 거라... 차트 패턴을 보고 어느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은지 짐작을 하는 것일뿐...
무조건 이렇게 된다, 이런건 없죠. 그런게 존재한다면 모든 시장참가자가 전부 매도하거나 전부 매수를 할텐데 그러면 어떻게 거래가 되나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숏을 한다손 치면 숏스퀴즈가 일어나면서 대다수가 예상했던 방향과는 반대로 흘러가는 그림이 나옵니다.
그래서 트레이딩이 쉽지가 않지요.
또 같은 차트를 놓고도 애널리스트 의견들이 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다 보기 나름인 것이고...
Chasingthegoals
18/06/11 14:33
수정 아이콘
주마다 최저점을 체크하고 있는데, 전저점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는게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봐야죠. 이더 39, 비트 앞자리 5 보였던 최저점이 그나마 깨지고있지 않죠. 이 희망없는 거래량이면 언제든지 안방 드나들듯하다 내리꽂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 판 신기한게 해쉬레이트량은 되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한 하락일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4:4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해쉬레이트가 하락장에서도 실제로 꾸준히 증가해온게 사실이긴 한데...
해쉬레이트가 올라가니까 가격이 오르는거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아직도 신규 채굴인구를 유입할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도 높다라는 사실의 반증이 되지 않나...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인
18/06/11 14:53
수정 아이콘
채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채굴원가에도 못미치는 채산성 때문에

개인,중소 채굴업자는 GG 치고 그래픽카드 팔아먹고, 오히려 대형 채굴업자들이 길게 보고 투자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채굴인구를 유입할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도 높다라는 사실의 반증]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형채굴업자들이라고 한들 당장 다음달 비트코인 시세를 아는 방법은 없지요.
하물며 1년후, 2년후 시세를 알수 있는 방법은 있을수도 없구요.
시스코인
18/06/11 16:21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보는 세력들이 있으니 기관들이 투자하는거죠

화웨이가 장외거래로 비트코인 4만개 매수했다는 썰이 퍼지는 것도 그 예구요

지속적으로 채굴하는 Pool들은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고 자기들이 생각하고 투자하겠죠

폰지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빠지는거구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32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인게 맞는데...
문제는 하락장이 몇개월 갈지 몇년을 갈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수백억원을 투입해서 마이닝 설비를 갖췄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 나면 그때는 장기간 적자를 보고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캐쉬가 빵빵한 업체만 살아남습니다. 출혈경쟁 (치킨게임) 이 시작되는 거지요.
마이닝 업계가 일루미나티랑 결탁해서 던지는 물량 다 받아줄거 아닌 이상...
걔네들이라고 비트코인 앞날이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갑자기 짜잔 하고 등장해서 자기 지갑에 있는거 전부 던지는 경우의 수도 있으니까요.
18/06/11 17:24
수정 아이콘
왜 장기적으로 우상향이죠? 궁금하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7:29
수정 아이콘
날두 님//
우상향이죠.
0원 -> 20센트 -> 13불 -> 250불 -> 1150불 -> 19500불
그 닉네임
18/06/11 13:09
수정 아이콘
이거 희망이 있기는 한가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3:29
수정 아이콘
그거야 차트를 보는 사람 마음이라...
물 반잔을 보고도 반잔이나 찼네 반잔밖에 없네 하는 것 처럼...
18/06/11 15:52
수정 아이콘
폰지사기의 핵심은 겉으로 잘되는 척이라도 하는건데... 이미 거의 끝난듯. 그런데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도 공매도 치러 비트맥스 하러간다는 주부들 많아진거보면 올릴만한 여력 있는 세력이면 물량 많이 받아먹고 펌핑할 수는 있어보이네요. 6K 때 주워서 9K에 다 던지고 빗썸에 상장 안된 코인들 조끔씩 매수해서 상장되는거보고 바로 던지고해서 짭잘하게 수익을 봤습니다. 평단 7K 때 조금씩 매수를 받은 상태이고 9K에 던질려고 했는데 엄청난 기세로 떡락하네요. 역시 갓할매수... 그래도 소소한 수익을 가져다 준 4차 산업판 폰지사기라 이대로 끝나가는 분위기인건 아쉽네요. 워낙 많이 오르긴했는데 떨어지는 것도 너무 떨어져서 차트가 개미가 달라붙을만한 차트가 아니라서 엄청 긴 빙하기가 올듯하군요. 채굴 쪽도 개미 채굴자들 말려죽이기 해야하니 이대로 몇 년은 빙하기가 올듯하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08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이야 붙어줄 개미 걱정 안해도 되죠 허허
가격이 오르면 다시 달라 붙습니다
어느 시장이나 마찬가지지만 항상 들어오는 것도 늦고 나가는 것도 늦는게 개미니까요
Chasingthegoals
18/06/11 16:09
수정 아이콘
관점이 다르시네요. 전 아직도 시작도 안 했다고 봐서...
인터넷이라는 소재하나만으로 시총 7000조를 찍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가즈아 외칠 당시 기준으로 시총이 고작 750조밖에 안 되는데, it버블 당시 7000조를 가기까지 1000조에서 훅 꺼지고 2500조에 훅 꺼졌다가 7000조까지 반등했습니다. 전 아직 그 단계까진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튤립? 닷컴? 역사로 미루어볼 때 아직 끝무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19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보면 확실히 우상향인건 맞는데...
중간중간 버블이 형성이 되고 터집니다.
10배씩 불었다가 다시 꺼지고를 몇년주기로 반복하는거죠.
근데 보통 사람은 이런 과정을 못견디고 중간중간에 트레이딩을 하다가 다 말아먹습니다. 특히 하락장에서요.
그러니까 존버를 할라면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이 아니라 열토막이 나도 확실히 존버를 해야되는건데
대부분 사람은 비트코인을 만원주고 샀건 100만원, 1000만원을 주고 샀건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 나는 바람에 자기 자산이 반토막 나는 것도 못견딥니다.
본전뿐만 아니라 기대수익이 반토막 나는 것도 참 쓰라리거든요.
Chasingthegoals
18/06/11 16:22
수정 아이콘
전 단기간에 너무 과열되서 시기에 안 맞게 전고점이 너무 빨리 도달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올해나 내년에 도달할 가격이 연초에 와서 솔직히 짜증났습니다 크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3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7천불 갔을때 이번 사이클 고점이었다고 판단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볼린저 옹 포함)
시장이 과열되다 보니 만불도 화끈하게 뛰어넘더군요 허허
세상에나 2만불을 찍을 줄이야...
18/06/11 16: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서서히 올렸어야 되는게 작년 두달에 너무 한방에 터뜨리고 도망갔어요. 일설은 중국자금 세탁설이 도는데 이 얘기가 은근 공감이 가더라구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4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는데 어떤 주체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고점 돌파와 함께 회자 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의 파라볼릭 증가와 함께...
눈먼 돈이 여기저기서 암호화폐로 몰려 오기 시작하면서 올라가는 속도는 더욱 더 빨라지는데...
그 증가폭을 서포트할만큼 새로운 돈이 더이상 몰려들지 못하니 그때 버블이 터졌던거죠.

비트코인 가격 올려준건 사실 우리 가족, 이웃,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죠...
18/06/11 17:00
수정 아이콘
흠 맞는말씀이긴 한데 그당시 코프 상황 딱 맞춰서 중국자금 들어왔다가 빠져나가서 일설에는 12 월 1월 대림동 환전소 위안화 씨가 마를정도였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어요. 외국으로 재정거래 하러 갔다오신분들도 어마어마했다고, 특히 홍콩같은곳에는 줄서서 재정할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해보신분께 들은 얘기고.. 물론 우리네 돈도 들어간건 맞지만 분명 이런 말도안되는 급등에는 목적을 가지고 트리거를 당긴 세력이 존재했다고 생각은 됩니다. 뒤늦게 정부에서도 이거 파악하고 박상기가 폐쇄폭탄발언 땡긴거라고 하던데.. 찌라시는 어디까지 찌라시긴 하지만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얘기를 모르는 바는 아닌데 (관련 글도 여럿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코프가 30% 이상을 육박하던 국내의 특수한 거래환경을 악용한 사례이지... 한중간 대규모 환치기를 위해 비트코인 가격을 올렸다고 보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아닌가 합니다.
그보다 훨씬 전에 이미 암호화폐는 상승 모멘텀을 가지고 있었고... (달리 말하면 매집이 이미 끝나고 개미들이 들어오는 차례)
그냥 놔둬도 공굴리기 식으로 상승장이 이어지는 타이밍이었다고 보거든요.
18/06/11 1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 사실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논리적으로는 따지기 힘든 얘기긴 합니다.. 헌데 작년 초부터 경험했던 코인판과는 확실히 12 1월 이후로는 뭔가 확연히 달라진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저 찌라시에 믿음이 가는 편입니다.
하필이면 왜 말도안되는 떡상이 중국 거래소 규제로 인해 저점을 찍은 직후에 터졌는가, 당장 작년에 핫했던 우지한의 용사냥이라던지 코인판의 이런 헤게모니들의 스토리들 자체가 12월 1월 장 이후로는 그냥 한방에 쑥 사라져 버린것도 그렇고 (작년 중반기 이전에 코인판 접하신분들이면 우지한과 로저버의 비트패권 도전은 다들 아실테고요), 비교적 차트대로 정직하게 놀던 코인판이 1월 이후로는 차트를 무시하는 놀음이라던가..(하긴 뭐 이건 선물시장 등장때문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요)
이밤이 저물기전에님도 코인 상당기간 하신걸로 아는데 생각해보시면 나름 재미있을겁니다. 경계가 딱 맞아 떨어져요.

빗썸 팝체인건만 봐도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갔다면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하필 팝체인 뒤에 버티고 있는 모회사가 중국 게임회사인것도 그렇고 작전주로 유명한 곳인것도 그렇고.. 지방선거 직전이었다는 점이나.. 딱 설겆이로 최적화된 흐름인데..
쌍욕을 먹더라도 한 1~2주 후에 상장시키고 펌핑해서 털어먹으리라 봤는데 결국 팝체인 상장을 안 시키네요 --;; 이게 빗나갔습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울 님//
12월/1월 기점으로 달라진게 있다면 상승장에서 하락장이 된 것이겠지요.
일단 상승장하고는 다른게... 상승장에는 왠만한 악재도 다 씹어먹고 올라가기 때문에 거래소 해킹도 문제가 안되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위로 좀 올라갈라손 치면 별것도 아닌 악재에 걸려 넘어져서 다시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악재가 더 눈에 띄어보이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령 용사냥은 머... 비캐쉬빠들이 희망을 가득 담은 행복회로 시나리오죠.
실제로 비캐가 0.4 비트까지 올라갔던건 비캐쉬진영이 하드포킹을 해야되는데 체인 분리를 막기 위해서 해쉬파워도 잔뜩 올려놔야 할 필요가 있었고 비캐쉬를 비트 코인에 일정 비율 이상으로 페깅을 시킬 요랑으로 그런거라.... 사실 그 목적이 달성이 됬으니 더 이상 뻠삥을 시킬 이유도 없지요. 게다가 하락장에서 그런 시도를 다시 한다? 아아주 위험하죠... 게다가 사실 그때 전례없는 대규모 뻠삥으로 인해 하필 고점을 찍을때 비트렉스가 뻑이 가는 바람에 비캐쉬진영에서 설겆이를 제대로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굳이 두번이나 그런걸 시도할 필요는 없죠.

차트는 아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다고 봅니다.
11월/12월에 올라가던 속도로 지금까지 올라갔으면 이미 비트 한개로 한남동 아파트 한채 살 가격도 더 나올걸요.
비슷한 차트가 S&P 500 에서도 보이고 나스닥에서도 보이고... 원래 다 그런건데...
하필 4월에 6천이나 그 이하로 떨어졌어야 할게 어쩌다가 숏스퀴즈가 나오면서 위로 튀다보니까
2017년 상승장의 기운이 그래도 남아있던 차 행복회로를 듬뿍 머금은 숲속황소들이 총출동하면서...
행복회로를 무쟈게 돌린 상태에서 보니 차트가 꼬여보이지... 차트 자체는 넘나 자연스러운 모양새 입니다.
18/06/11 16:06
수정 아이콘
지나간 이야기지만 빗썸의 팝체인 사건 + 온갖 잡코인 상장쇼를 보면 지선 이후에 빗썸 관계자들이 정부에서 빗썸 폐쇄 시킬거라는 정보라도 입수한듯한 행보라... 진짜 바닥은 2,3K에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봅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1 16:11
수정 아이콘
바닥이 그정도만 되도 참 다행이죠...
Chasingthegoals
18/06/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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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 논리면 검찰 조사로 진작 폐쇄시켰어야겠지만, 빗썸은 무혐의였죠. 그리고 재경부가 코인거래를 합법으로 태세전환을 한 상태입니다. (마진거래 한정 불법)
다만 거래소 리스크(코인레일 지갑 해킹)랑 고래로 보이는 세력의 코인송금(개인지갑에서 후오비로 비트 송금)으로 매도세가 강해진겁니다.

다만 국무총리님께서 코인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스탠스인지라...
시스코인
18/06/11 16:18
수정 아이콘
뭐 찌라시로 이야기하실거 같으면

빗썸의 행보는 거래소 사업은 접고, 블록체인 회사로 바꾸기 위해서 돈 끌어모은다고 잡코인 상장시킨다라는게 주요 찌라시 내용 아닌가요

빗썸코인도 간보다가 지금 몰래 외국에서 몰래 자금 끌어모아서 완료했구요
18/06/11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새 빗섬 하는거보면 그건 또 아닌거같아서 말이죠.
개인적인 예상은 지선 전에 팝체인 어떻게든 상장시켜서 펌핑시켜서 돈 다 털어먹고 거래소 폐쇄..까진 아니더라도 저물어가는 수순으로 봤는데
세무조사 크리터져도 멀쩡하고 오히려 각종 캠페인에 tv cf까지 찍는거 보고는 응 뭐지? 이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선 다되가는데도 팝체인은 상장도 안시키네요. 사실상 지금으로서는 빗섬이 폐쇄크리 맞을정도로 잘못한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18/06/11 17:30
수정 아이콘
팝체인은 너무 대놓고 김치스캠이라 크크
18/06/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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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금와서 하는 얘기지만 팝체인도 이제는 더이상 까일 명분도 없습니다. 리버스 ico방식 이미 코인레일에서는 다 진행하고 있는걸 코레는 하는데 빗섬은 대형거래소니까 안된다? 욕할 의미가 없죠. 딱히 불법적인일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초반에 까였던 가장 큰 핫이슈였던 초기물량소유분 문제도 외국거래소에서 거래되고 근 한달이 지났으니 이젠 의미 없고요. 깃헙이나 소스코드 복붙논란 등 스캠논란은 뭐 팝체인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터지는 문제죠. 가장 의심스러웠던 세금문제도 국세청에서 탈탈 털어도 안나오는거보면 오히려 이제는 어? 지금까지 빗섬이 왜까였지? 싶을 정도네요. 사람들이 우려했던 가장 큰 문제가 대동강 물팔아먹듯이 빗섬하고 제작자하고 짜고 돈찍어내는 수준이었다는 건데.. 확실히 이점은 그때 상장했으면 문제가 됐을 겁니다만 지금은 얘기가 좀 다를 겁니다. 모든 결론은 하필 빗섬이니까 욕을 먹었던 건데.. 굳이 빗섬 편 들 필요는 없지만 왜 빗섬이 양아치거래소니 뭐니 하면서 욕을 먹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업비트만 해도 빗섬 상장때마다 공공연하게 대놓고 훼방놓는건 이미 유명한 사실인데 말입니다. 업비트 욕먹는건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시스코인
18/06/11 1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빗썸이 양아치 소리 듣는건 상장종목 대놓고 내부자거래에 유출을 해서 그런겁니다

참고로 비트코인골드, 이오스 경우에는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 며칠전부터 정보 뿌려주던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어요
(물론 애매하게 이니셜만)

빗썸 상장종목된 종목들 차트보면 어지간하면 2~3주전부터 알게모르게 우상향 뻠삥 시작되죠. 그말인 즉슨 아는 사람들은 벌써 저점매수 하기 시작했다는 거구요

업비트나 다른 거래소도 유출이 됐을지 안됐을지는 모르지만, 다른거래소에 비하면 빗썸은 그냥 대놓고 뿌리고 다니는 수준입니다
18/06/11 19:07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그걸 까먹었네.. 빗섬 상장유출 유명하죠 크크 인정합니당
Ethereum
18/06/11 21:32
수정 아이콘
하락장에 적응하니 3월이후로는 5%도 안잃었습니다 흐흐
스윙이 최고입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0:21
수정 아이콘
허허 대단하시네요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돈을 다 벌기때문에 자기가 트레이딩에 재능이 있는줄 착각을 하고 전업으로 트레이딩한다 어쩐다 많이들 하는데...
하락장/횡보장 시작하면 트레이딩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비싼돈 주고 깨닫게 된다지요.
지나가다...
18/06/12 00:09
수정 아이콘
차트 안 본 지 좀 됐는데, 대충 느낌이 제가 묻어 놓은 돈 반토막 났겠네요. 크크
뭐 이익 본 금액만 남긴 거라 별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묻어 놓으면서 나중에 여행갈 때 자금 정도는 벌어 주기를 기대했는데 지금 그때 예약했던 여행 중이라는 게 함정...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0:19
수정 아이콘
허허허 여행 가셨으면 여행에 집중하셔야지 차트같은건 보면 안되죠!
혹시 누가 압니까. 나중에는 여행 열번 가실 수 있을 만큼의 돈이 되어 있을지... 흐흐
지나가다...
18/06/12 00: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면 전재산을 묻어 놓고 라면만 먹고 살았어야지 하는 생각에 배 아파져서 안 됩니다. 크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0:26
수정 아이콘
허허허
앞으로도 기회는 많이 올거라 생각 합니다.
진짜 바겐세일은 아직 시작도 안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때 조금씩 분할매수 들어가도 되죠
상근이
18/06/12 00:36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더가 이렇게 줄줄 흐르다가 떡상 했었다면서요?
라는 얘길듣고 모두가 존버하니깐 세력형님들이 안올려주겠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0:47
수정 아이콘
재작년은 상승장 초입
작년은 대상승장이었고...
지금은 하락장이라... 환경이 많이 다르죠.
근데 진짜로 뭐가 어떻게 풀릴지는 암도 모르죠!
Lord Be Goja
18/06/12 01:51
수정 아이콘
이장이 서서리 흐르다가 완전히 굳어버릴지
1년안에 살아날지
마곡이후처럼 2년간 빙결후 살아날지는 아직 아무도 장담은 못하겠죠
큰손들의 장기설비투자가 그냥 무의미한 투자로 흘러버릴수도 있는거고.. 그걸로 차기 헤게모니까지 쥘수도 있는거고..
확실한거는 지금 팔건 사건 용기있는 쪽이 나중에 오르거나 떨어지는거 보고 행동하는 사람보다 이익볼 가능성이 오히려 클듯.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1:59
수정 아이콘
일찍 행동할수록 리워드가 올라가는건 맞는데 리스크도 올라가죠.
따라서 트렌드가 불분명한 상황 (상승장 초입이냐 본격 하락장 돌입이냐) 에서 어느 한쪽에 몰빵하는건
갬블링이 되는거죠...

10억을 1/2 확률로 주는 버튼을 누를래
당장 1억을 주는 버튼을 누를래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은 전자를 선택 합니다...
그래서 후회할 일도 많이 만들구요
Lord Be Goja
18/06/12 02:00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 장이 종말을 향해 간다면 지금 털어버리는게 나중에 터는거보다 리스크를 덜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금융권의 적금이나 펀드를 사는사람과 암호화폐나 주식-파생상품을 하는사람의 비율을 따져보면
후자를(100%로 1억받기) 선택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 같네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0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네 맞습니다
2. 시장참가자 비율로 보면 그렇다고 할수도 있는데 주식 무서워하고 은행에 꼬박꼬박 적금만 하는 사람을 카지노에 데려다가 놔도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이는게 사람인지라...

근데 반대의 경우도 고려를 해봄직 하죠
만일 여기서 돌아서서 10000 을 돌파, 다시 상승장에 돌입한다면
바닥에서 팔았기 때문에 수익이 낮아지는 결과가 생기죠.
18/06/12 10:12
수정 아이콘
이밤이저물기전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10:54
수정 아이콘
아이궁 별 영양가도 없는 얘기들인데 저야 말로 감사요~
18/06/12 11:09
수정 아이콘
가끔 불판 올려주세요 올만에 대화 나누니 좋네요 흐흐 맨 가즈아나 행복회로나 돌리는 통에 지쳐서 단톡도 거진 다 나와버린 상태라.. 혹시 pgr 코인 단톡 있나요? 있으면 쪽지 좀 부탁드릴게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11: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위로 쏘든 아래로 쏘든 박진감 넘치는게 스타 뺨치는데
아무도 불판을 안깔아 주길래 직접 깔았네요 크크
피쟐에 코인 단톡방은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있으면 조인할텐데...
안경쓴여자가좋아
18/06/12 11:09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지갑에 묻어뒀고 비골도 지갑에 넣어놓고 묻어놔야..ㅠ_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11:21
수정 아이콘
와인도 그렇고 고기도 그렇고 숙성시키면 맛이 더 진해진다하니...
혹시 모르죠!
18/06/12 15:51
수정 아이콘
작년 이밤이저물기전에 님의 글을 읽고 큰 재미를 봤습니다. 눈팅러지만 지금이라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몇 년 주식한 것보다 돈을 훨씬 더 벌었네요. 크리스마스 전후로 다시 주식 눈돌리고 하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하하.. 직장인 원화 채굴이야 뭐 다 그저 그렇구요..
이밤이저물기전에
18/06/12 23:20
수정 아이콘
허허 재미를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여느 시장이건 딴돈 잃는 것도 쉬운 법인데 전체적으로 수익 내신거면 축하할 일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자산을 형성을 정도의 돈을 모은다는게 쉬운 아니죠. 그래도 부지런히 찾아다니면 좋은 기회가 또 발견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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