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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0 22:36
어떤팀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얼마전 탑트런들로 탑 고속도로 낸 후에 그뒤로 시간만보내서 역전 당한 경기가 떠오르네요.. 그 때도 불판러들이..왜?? 트런들 스플릿을 활용안하는가...??라고 성토했었는데..
18/03/10 22:36
KSV는 그냥 스플릿을 통한 고급운영에 자신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한타 하고 싶은거에요. 그러니까 스플릿템트리 가놓고 계속 한타하는거죠.
18/03/10 22:38
운영상 너무나 큰 이점을 쥐었는데도 스스로 운영을 포기하고 한타만 하려는거 보면 그냥 지금 KSV는 운영능력은 사라진 느낌... 그래도 아직 괜찮습니다.
18/03/10 22:38
카밀이...
결국 cs, 레벨 다 따라왔습니다. 템만 약간 차이날뿐이에요. 아까처럼 일방적으로 쭉쭉 밀리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18/03/10 22:39
한타는 마타가 방패 벨코즈궁 막아줄수 있으면 한타는 KT가 어렵게 이길꺼 같고 그전에 마타 터지면 KSV가 압도적으로 이길듯 하네요
18/03/10 22:40
운영이 이렇게 고구마가 되버리면 굳이 하루놔두고 앰비션이 나올 이유가 없죠. 둘다 부진하다해도 하루가 피지컬이 조금이라도 더 좋을텐데
18/03/10 22:44
스크는 이런느낌의 답답함이라기보단 그냥 되도안되게 돌격하다가 몰살당하는 답답함 같았는데... 지금 KSV의 답답함은 콩두류 답답함입니다.
18/03/10 22:44
KSV의 운영이..... 후반의 KSV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나르만 해도 지금 보면 첫 데스 이후로 탱템가서 한타 생각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18/03/10 22:45
근데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합니다. 1세트에 본인들 생각으로는 분명 싸움 걸어도 되는 타이밍이기에 걸었겠죠. 근데 그 한방에 게임이 망가졌었으니...그래도 이렇게 몸집 키웠으면 걸어봐야하지 않습니까. 벨코즈 궁좀 재대로 쓰면 진짜 질일이 없어요
18/03/10 22:51
아까부터 해주는거 보면 그냥 오늘 벨코즈로 엄청 잘한거지 럭키펀치는 아닌듯요. 라인전부터 풀어나가고 점멸도 안쓰고 잡으려 드는거 다 피하고..
18/03/10 22:49
벨코즈 화력이 진짜 모든걸 끝냈네요.
분명히 어느 시점 이후부터 라인도 못받아먹어서 코어템도 아지르보다 하나 덜들고 있었는데....덜덜
18/03/10 22:50
애쉬가 미스픽이 되면서 ksv가 쉽게 이길 경기가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케이티는 카밀을 먼저 뽑아버리면서 에이스원딜픽이 다 짤린게 근본적인 패배원인이에요.
18/03/10 22:55
사실 승패 앞에선 2:0이나 2:1이나 무의미한게 맞지만, 어쨌든 KSV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KT도 세트 득실 하나가 중요하긴 한데.....
18/03/10 22:56
결국 용준좌는 오늘도 웁니다!!! 인터뷰 포함하면 1박 2일!!!! 이러다가 위클리에 ksv가 등장하게 되는건 아닌지..!! 아 제발. kt 팬들 작년 트라우마좀 기억하게 하지 말아줘!!! 웃기는거 보려면 코빅보라며!!!!!
18/03/10 22:56
계속 헛방나가니까 벨코즈가 세다는걸 잊게 만든 큰그림... 그냥 멍청한 문어정도로 알고 무시중이었는데 알고보니 크라켄이었어요.
18/03/10 23:00
그래도 kt는 거의 터진 경기 저만큼 끌고 간걸 칭찬하고 싶네요.
불리할 때도 끈끈하게 물고 늘어지는게 강팀의 필수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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