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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3 17:09
요즘 제1금융권 이름을 걸고
'비과세 상품이다' '이제 복리 상품은 나오지 않는다', '복리의 마법과도 같은 결과를 설명해주겠다.!' '언제든 출납이 가능하다' 등의 전화를 저도 3통정도 받은것 같습니다. 우리, 신한, 하나 뭐 이정도 였는데요. 공통점은 우리, 신한, 하나 등의 제 1금융권 타이틀을 이야기 하지만 '좋은데요? 하나 할께요' 하면 갑자기 제 2금융권이나 특정 보험사 계좌로 돈이 빠져나간다고 빨리 이야기 마무리 하려하더군요. 직장동료들의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제 2금융권 현금 흐름이 안좋아져서 현금 확보를 위한 상품들중 하나라더군요. 저도 이쪽으로 혜안을 가진게 아닌지라 안하겠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해당 제 2금융사 혹은 보험사 의 건강도를 판단한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08/23 18:05
은행은 1금융권이고 보험이나 증권사는 2금융권이죠.
전혀 문제가되는거 아닙니다. 일반적인 보험상품이고요. 저정도 금리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은 현재 국내에 많아요. 관심있으면 타사와 비교해봐서 가입하세요. 참고로 우리아비바는 우리은행이 속해있는 우리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와 영국의 아비바보험사가 합작을 해서 만든 보험회사입니다. 이상한 회사 아니니까 그런건 걱정마시길~
10/08/23 19:08
보험사의 건강도는 나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12년의 장기간 돈을 묻혀야 나중에 돈이 된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주택청약을 하는게 더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요.
현 24세 학생이라 재테크보다는 내집마련이 더 시급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100% 적금형이다 라는 말도 보험사 직원의 수당을 위한 입바르기가 아닌가 싶기도 해서.. 내일 바로 해지하려 합니다. 하하; 답변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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