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3 17:04
사실 당시도 토스전으로 병구 선수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비록 사업실패로 결승에서 한번 패한 일은 있었으나 당시 승률도 제법 차이가 났고 여전히 토스전 최강자는 송병구였죠.) 저 개인적으로는 송병구 선수의 우위를 점쳤고 아무리 못 봐줘도 5:5 정도가 일반적인 분위기였다고 기억합니다. 물론 몇몇 김택용 선수의 팬들이 좀 설레발을 떨긴 했지만(당시 개인리그 포스가 상당해서 본좌 떡밥이 슬슬 올라오던 시점이라..) 결과는 예상보다도 더 일방적으로 셧아웃으로 끝났죠. 그리고 설레발의 끝은 늘 그렇듯 폭풍까임으로...
10/08/24 11:47
제가 그때 오프를 뛰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오래 되긴 했지만 그렇게 충격의 도가니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관중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