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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20:45
송병구 선수가 8강을 뚫으면 이제동-김성대 승자와 붙게 되는데
아마 이제동이 될 확률이 95%정도 되겠죠.. 그럼 이제동이랑 붙는다는 것인데 솔직히 요즈음 이제동 포스를 보면 아무리 기세가 다시 오를락 말락 하는 송병구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무려 다전제에서 물리치기에는 심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10/08/22 20:4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승 가능성은 꽤나 높습니다. 다만 4강에서 상대할지도 모르는 이제동선수만 어떻게든 꺾을 수만있다면.. 결승에 올 확률이 높을 이영호선수와는 그래도 종족상성상 40프로넘게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사실... 딱 느낌을 보기엔 리쌍의 결승이 될 것 같네요.ㅠ
10/08/22 20:43
1번은 패스....4강 이제동 결승 이영호 만날가능성이 높으니깐 아무래도 확률이 그렇게 높진않겠죠?
2번은 송병구선수 활동기간만 따지면 거의 준올드급이죠 3번은 3~4번째정도? 박정석선수와 커리어는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10/08/22 20:47
그리고 송병구 선수가 데뷔한지 무척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공군에 있는 박정석, 홍진호, 서지훈 등등 그리고 이윤열선수도 있는 지금 올드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듯.. 이건뭐 기준을 정하기 나름이니깐요. 올드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아직도 실력이 출중해서 올드 느낌이 나지 않네요. 크크크
10/08/22 20:49
1. 4강은 갈 것 같으니 공평하게 25%로 하겠습니다. 맘 같아서 50% 주고 싶지만요;
2. 약간 다른 의미의 올드죠. 동시대 활동하던 선수들의 이름을 살펴보려고 해도 이제는 정말로 거의 없어요. 다들 각 팀의 최고참으로 남아 있다는.. 3. 가장 애매하네요. 무엇을 기준으로 잡아야 할 지도 애매하구요. 뒤로 밀린 우승자/준우승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송병구 선수를 두 번째에 놓고 싶네요.
10/08/22 20:54
1번으로 팬심으로 99....이러고 싶지만. 현실은. 4강대진....털썩...뭐 이러고 있구요.
2번은 현재 팀내 최고참급입니다.......쓸쓸하죠. 이쁨받던 막내였는데 말이지요. 흑흑 3번은...제 마음속에는 ...모르겠습니다. 으하하하./ 가림토, 킹덤, 리치까지- 정말 좋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그가 노력하고 있고 나아가고 있으니 아직 그에 대한 평가는- 이르지 않을까요?
10/08/22 21:01
1번은 객관적으로 평가를 못하기 때문에 패스[뱅빠입니다]
2번은 준올드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하겠네요... 오영종 송병구 선수가 스타리그 데뷔 시기는 비슷했던걸로 기억해서.. 3번은 기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만약에 꾸준함이 기준이라면 박정석 선수와 함께 거의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듯...
10/08/22 21:06
(1) 50% 입니다. 4강올라가서 이제동 선수까지 잡으면 이영호 선수에게 이길 것으로 봅니다. (이제동선수 이길 확률이 50%)
(2) 올드입니다. 5년이면 일반 대학생도 입학해서 2학년까지하고 2년 군대갔다와서 복학하고도 1년 지났을 시기입니다. (3) NO.4 주겠습니다.(김택용-강민-박정석 순)
10/08/22 21:10
1.현실적으로 프로토스가 리쌍을 현재의 맵에서 물리치고 우승을 한다는게 좀 비관적이긴 하죠..
2.올드죠. 최상위권 시절만 3년이 넘게 있었는데요. 진정한 대기만성형 프로토스죠. 3.역대로 따지면 아무래도 best3 안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토스로 이정도까지 오랜기간 전성기를 유지한 선수가 몇 안되거든요.
10/08/22 21:14
1. 일단 가능성이 제일 높은 4강 이제동, 결승 이영호라고 가정한다면 솔직히 우승은 10~1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 기준이야 정하기 나름이지만... 올드라고 생각합니다. 3. 플토의 빅4 박정석, 강민, 김택용, 송병구.... 이렇게 4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0/08/22 21:23
뱅빠인데, 10프로정도;;;;
이제동을... 이길수있을지.. 8강간것만해도 감사.. 4강을 간다면 그것만해도 좋을것 같네요. 물론 또 가면 욕심나겠지만 흑..
10/08/22 21:31
1. 5%미만 일겁니다. 아주 객관적으로봤을때는요.., 팬심으로는 언제나 100%를 보며 달리고 있습니다.
2. 올드죠.. 3. 객관적으로는 1.김택용 2.강민 3.송병구 4.박정석. 5. 박용욱 선수들로 생각합니다만.. 주관적으로는 1. 박용욱 2. 송병구에요... ㅠㅠ
10/08/22 21:35
스타리그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대진을 보고 급실망했구요, 올드축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전만을 보더라도 아주 클래시컬한 캐리어 운영을 송병구선수만큼 할수있는 프로토스는 현존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꼽자면 1.김동수2.박정석3.강민4.송병구 순입니다.
10/08/22 23:21
1) 이제동 선수만 어떻게 한다면 우승확률 50%정도로 보긴 하는데.. 이제동선수를 꺽을 확률이 낮아보여서..
2) 기존 올드선수들과의 거리를 생각하면 아직은 올드라고 하기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3) 김택용-강민-박정석,송병구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 종족에 끼친 영향력 기준으로요. 김택용, 강민 선수는 저그전에서 토스가 가야할 길을 보여줬고 박정석, 송병구 선수는 전형적인 강한 토스의 모습을 보여줬죠.
10/08/23 00:00
1. vs 이제동 20%, vs 이영호 30% 정도로 봅니다. 뱅빠지만...솔직히 저정도 밖엔 ;
2. 이젠 충분히 올드라고 부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3. 김택용 - 강민, 김동수 - 박정석, 송병구 선수 순서로 봅니다.
10/08/23 09:19
1. 이제동선수의 클래스,실력,멘탈과 저프전의 특성을 감안했을때 5전제에서 송병구선수가 이제동을 꺾을 확률은 진짜 10퍼센트줘도 잘주는거라고 봅니다. 결승에 올라가서 이영호선수랑 붙는다 해도 테프전(다른 종족전은 이렇게 압도적이진 않죠)에서 범접할수 없는 최강포스를 자랑하는 이영호를 꺽을 확률은 25퍼정도로 봅니다. 단순 곱셈을 하면 2.5프로확률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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