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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 20:27
손찬웅 선수와 김재춘 선수의 경기중에
달의 눈물에서인가 경기 였는데 손찬웅 선수가 거의 다 잡아서 gg타이밍이긴 했는데 히드라 죽는 소리를 김재춘 선수가 gg친걸로 착각해서 손찬웅선수가 먼저 gg를 친적은 있었죠; 김재춘 선수가 쿨하게 넘어가서 그냥 손찬웅 선수 승리로 인정됐던걸로..
10/08/20 20:59
손찬웅 선수는 실수로(드라군 죽는 소리를 gg소리로 착각했다고 밝혔죠)gg친 거라서 경우가 좀 다르죠.자의로 항복선언을 한게 아니니까요.
저도 굳이 하나 뽑자면 최연성 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다만 이 경기는 최연성 선수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였고,최연성 선수의 한방병력이 전멸당하자 최연성 특유의 빠른 쿨gg가 나와버렸죠... 최연성 자원도 엄청 많이 남았었고,누가봐도 아직 할만한 상황이였는데,그냥 한방병력 전멸당하니까 gg나와서 경기 끝나고도 말이 많았습니다.역전하기 귀찮아서 그냥 봐준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그 경기 뒤로 원사이드하게 남은 경기를 이겨버려서...
10/08/21 19:55
최연성선수가 엄청 유리했던건 아니고 솔직히 불리했었죠. 추가멀티 없고 자원 다말랐고 남은자원이 미네랄2천정도였는데요(후에 이승원해설이 언급)
그 경기를 요즘시대에 다시보면 절대로 최연성선수가 이겼다는식으로 해설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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