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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 19:45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어차피 셋다 아마추어인 상태였고
실력이 모자란건 마찬가지였기때문에..문자투표라는 시스템의 힘을 얻어 서인국이 우승했다라는것..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10/08/20 19:52
길학미씨도 그닥 잘하는건 잘 모르겠던데 말이죠;; 솔직히 뮤지션쪽으로 뽑는다면 조문근씨가 우승을 했어야했죠. 하지만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을 보고 뽑는 오디션이었고, 스타를 선택하는것은 심사위원이 아니라 대중입니다. 결국 대중에게 가장 어필하는 스타일이 서인국씨 였던것 같네요.
10/08/20 21:13
적극적인 참여는 여성분들이....결국 인물이 조금 더 나은 서인국씨가 이기게 되었죠.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어차피 목소리, 가창력 같은 것 모두 타고 나야 하는 점이 크니 얼굴도 그럭저럭 잘 타고난 서인국씨가, 아이돌 시대에 인물이 가장 높게 평가 되는 시대에 더 어필할 수 있었던 점이 큰 거죠. 탈락한 두 분 중 누군가가 성형을 하고 참가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돌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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