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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22:34
대부분 학과는 거의 대부분 학점순대로 컷하구요.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있으면 나쁠 거야 없지만, 또 그게 다죠... 하지만, 성적이 된다면,, 무조건 신청은 하고 보시는게 ...나쁜 선택은 분명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0/08/18 22:58
물론, 있으면 나쁠 거야 없지만, 또 그게 다죠...(2)
취업에도 그리 영향력있진 않습니다.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게 교사가 되기 위한 정말 최소한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교직이수... 일단 학점이 높아야 합니다(상위 5-10%이내) 무슨 과인지, 어떤 교사 자격증이 나오는지 언급을 안해주셔서 모르겠지만 그냥 교직신청만 한다고 교직이수가 되는것이 아니고 그 과목에 해당하는 교육론 과목과 교직과목을 추가로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표를 빡빡하게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학년이나 5학년 1학기에 교생실습 한달간 나가셔야 하구요. 상대적으로 많이 뽑는 주요과목(국영수) 자격증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4년동안 교직과정을 배운 사범대 졸업자들이 우글우글한데다 아예 교사가 되겠다고 작정하고 임용고사에 매달리셔도 만만치 않고요. 제 옆에 지금, 처음부터 교직이수로 교사가 되기 위해 영문과를 간 아가씨 하나가 앉아 있는데 아예 임용고사 하나만 노리고 교직이수를 하지 않는거라면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써먹지 않게될 수 있는 교사자격증때문에 교직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부담도 있어요. 물론, 학과 사무실에서 저보다 더 상세하고 정확히 알려줄겁니다.
10/08/18 23:46
저도 교직이수가 있는 학교를 나왔는데 공대여서 그런지
교직쪽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네요. 정교사가 되지 않는한 직업훈련학교로 가야하고 뭔가 확 끌어당기는 장점이 안느껴진다고 할까요. 자격증정도는 발급받아놓고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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