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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12:44
그 트레이너 왜그런답니까?? 무슨 헬스를 1년반도 아니고 1달반인데 보충제를 추천한다니
헬스관련 질문글에 누누히 덧글 답니다만 최소 6개월~1년정도 하고나서 보충제를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나는 아무리 열심히 땀흘리고 그러지만, 나랑 비슷한 중량,운동량인데 상대방보다 현저히 몸의 성장상태가 떨어진다 이럴때 자연식으로는 안되겠고 보충제를 먹어야겠다는 그 시기가 있습니다.물론 그 판단은 자기가 느껴질때까지 운동해보세요.그때가 아마 정답일겁니다. 하루세끼 잘 챙겨먹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하면 보충제같은거 없이도 쑥쑥자라요. 몸이 더이상의 진전이 없을때 보충제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보충제는 국내에서 파는것은 별로고 미국 직수입해주는데가 몇군데 있습니다. 제가 가끔 이용했던곳은 스피xns 입니다. 하체운동만 잘해줘도 상/하체 쑥쑥 자랍니다.
10/08/18 12:53
제가 보디빌딩을 좀 했던 시절에 보충제 많이 먹었는데, 이젠 거부감이 들어서 안먹습니다.
벌크를 키우시는 거라면 운동 전후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음식으로 잘 섭취해주시면 보충제로 충분합니다.
10/08/18 13:26
자연식으로도 충분히 좋은 몸 만들 수 있습니다. 먹는게 고욕일 뿐이죠. 하루에 닭가슴살 몇개나 드시나요?
보충제가 필요할 때는 본인 스스로 느낄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내공이 쌓였을 때 말이죠.) 지금 한달 반밖에 안 됐는데, 돈이 많으시면 보충제 드시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만 초보에겐 고급똥을 만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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