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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16 16:30:31
Name 아~캐리어gg
Subject 회사에서 갑자기 조퇴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내일 오후에 개인 사정(다른회사 경력사원 면접 ㅡ.ㅡ;;)때문에 조퇴를 해야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핑계거리가 생각이 안나요..

3일전에 이미 친지가 아프다고 하고 조퇴를 한 이력이 있는데.

내일 오후에 또 조퇴를 해야되는데..방법 없을까요???

오늘 출근때부터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짱구가 안돌아가요 ㅠㅠ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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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나무
10/08/16 16:36
수정 아이콘
집에 수도가 터졌다고 하세요!
10/08/16 16:33
수정 아이콘
음.. 증빙서류제출을 요구하지 않고 연차가 남았다면 예비군은 어때요?
유이남편
10/08/16 16: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차 가능하지 않나요??
난다천사
10/08/16 16:39
수정 아이콘
제가 써먹는 방법은 "어머니가 어디 멀리 가시는대 몸이 불편하셔서 모시고 가봐야한다"고....;;;
하드코어
10/08/16 16:40
수정 아이콘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무조껀 가셔야죠..

연차가 남으셨다면 집안문제로 가봐야한다고 하면 될듯한데..

회사의 분위기 문제라서..
prettygreen
10/08/16 16:46
수정 아이콘
사실대로 말해보세요
10/08/16 16:49
수정 아이콘
치과 간다고 하세요.. 저희 회사에 여직원 같은 경우는 교정때문에 치과 간다고 펴일에 일찍 퇴근합니다.

그것말고도 염증치료때문에 예약이 그때 돼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태바리
10/08/16 17:16
수정 아이콘
부모님 편찮으셔서 병원모시고 다녀와야 된다고 하면 안될까요?
전 어머니가 무릎이 안좋으셔서 종합변원에 검사하러 가야되서 제가 모시고 간다고 회의있는날 빠진적이 있습니다.
10/08/16 17:21
수정 아이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병원에 데려 간다고 하시는게...
po켈로그김wer
10/08/16 17:31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핑계거리 자체보다도 리얼한 연기력이 더 관건이라..;;
10/08/16 17:30
수정 아이콘
면접 통과만 예정되어 있다면 휴가신청서를 팀장님한테 집어던져도 될텐데, 현실은..
다른 것도 아니고 이직 문제이니 분위기 살피느라 애쓰지 마시고 계획했던대로 연차 내세요~
면접 잘 보시구요.
살아가라~
10/08/16 17:40
수정 아이콘
눈을 쎄게 비벼서 충혈시키구요...
전염성 눈병이라고 하세요...
면접 가서는 밤샘 근무 했다고 하시고...
이쥴레이
10/08/16 18:59
수정 아이콘
점심때쯤 갑자기 전화 받는 시늉을 하고..

뭐라고? 알았어.. 응!

그리고는 심각한 어조로 팀장한테 가서 아버지나 어머니가 사고가 나셔서 급히 가봐야 될거 같다고.. 하면 만사 ok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ㅠㅠ
살인적인웃음
10/08/16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회사에서 조퇴를 할수있게 취직좀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사정이라면 아무리 회사사정이라고해도 말은 하는건 좋을거 같습니다.
forangel
10/08/16 21:14
수정 아이콘
진통제 하나 미리 준비하신다음에 이빨 아프다고 하세요.
이게 가장 잘 먹히는 방법입니다..
이빨을 혀로 몇번 쳐주는 시늉 내시면서 도저히 안돼겠다는듯이
치과간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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