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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5 17:00
문근영씨가 욕먹는건 수시지원기간에 "문근영이 성균관대에 수시 지원했다"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그런데 문근영씨 측에서 "그런일 없다.연예인 혜택안받고 정시로 가겠다"라고 했는데...알고보니 수시지원해서 그걸로 합격했죠
10/08/15 17:04
애초에 수능시험으로 대학입학을 하겠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틀렸다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 자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시로 성균관대 갈 정도까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이후에 그렇게 수시로 입학하게 되어서 비난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10/08/15 17:20
독서실 여자애들 보니까 일부 상위권자들 제외하고 나머지 학생들의 '꿈의 대학'이 대부분 성균관대더군요. 다른 대학이었으면 그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10/08/15 17:33
성대생입니다. 노이즈가 있었지만 학교와서는 열심히 하는 걸로 평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국문과를 다이렉트로 간게 아니고 인문학부로 들어와서 학점 잘 따서 전공배정 받은구요(국문학과는 컷이 꽤 높은 과 중의 하나입니다)
10/08/15 18:20
오 우리 고등학교 후배 문근영양이네요
뭐 이때 그걸로도 욕먹고 동신여고에서 시험볼떄 혼자 시험봤다고 욕먹고 그랬던것 같네요 고등학교 친구놈 중 하나가 문근영과 같은 대학같은 과인데... 내가 학교에서 후배님좀 보냐고 하니까 후배는 거의 못보고 맨날 매니저만 본다고..하더군요.
10/08/15 19:52
연예인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인 중학교때는 성적이 괜찬았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때 성적은 뭐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어떤지 아실겁니다. 문근영씨가 고3 3월에 일반인들과 같이 수능으로 대학가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열공을 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cf를 다수 찍었죠. 그러다 9월경 성대에 수시 지원했다는 소문이 돌자 소속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사실 지원했죠. 그것도 예체능이 아닌 국문과를요. 입학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구린게 사실이죠. 성대 국문과는 요즘 기준으로 언수외탐 등급 1212 정도 찍어야 들어갑니다.
10/08/15 20:45
언플인지는 모르겠으나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욕을 먹은게 크죠.
남자로 치면 현역입대 하겠다 했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공익으로 들어간 식이죠.
10/08/16 10:47
들어올때는 좀 문제가 있었지요.
하지만 재학하는 동안에는 큰 무리 없었어요. 학교 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는것으로 평판이 났었고요. 저도 영어수업을 같이 들었었는데 상당히 출석도 잘하고 조짜서 하는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더군요. 꾸밈새나 이런거도 다른 여학우들과 다를바가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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