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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5 12:59
좀 애매한게 , 본은 결국 임무도중 실패를 했고, 기억상실증이랑 겹치면서 자신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
트레드스톤이 뭔지 알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다 부수고 다니죠 3편보면 확실히 다 정리가 되기는 합니다 일단 죽은듯이 마무리 된건 맞을것 같아요
10/08/15 13:23
3편결론 보면 결국 자신이 선택한 길이었죠.
마지막 장면은 물에 빠지고 몇초있다가 움직이는 장면과 여자의 웃는 표정이 나와서 살아남았다는 암시를 하면서 끝나죠.
10/08/15 13:46
본 시리즈 새로 제작 준비중이라는 것을 보니 아직 본은 살아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저도 본지 오래 되어서 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말씀해 주신 내용이 맞는 것 같네요.
10/08/15 15:28
간단히 요약하자면
데이비드 웹 대위가 CIA의 살인병기 프로젝트인 트레드스톤에 참여하게 되고 제이슨 본이란 신분을 부여받습니다. 이후 트레드스톤 요원으로 비공식 첫번째 임무로 블라디미르 네스키 암살(본 슈프리머시에 나옵니다.).. 이후 정식 요원이 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쪽의 지도자 움보시를 암살하란 명을 받고 잠입했다가,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망설이다가 붙잡혀 오히려 총을 맞고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 그리고 기억 상실... 이후 바다에서 건져진 본은 자기 몸에 박혀있던 스위스 은행 계좌를 찾아가고, 거기에서 마리를 만납니다. 프랑스로 이동하는 동안 미션 실패로 인해 CIA의 타겟이 되고 마리와 함께 제거 대상이 됩니다. 뭐 결국 힘겹게... 혼자서 자신을 추격하던 트레드스톤의 파리 지부를 일망타진합니다. 그리고 CIA는 트레드스톤 프로젝트를 파기하고, 블랙브라이어라는 새로운 슈퍼솔저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1편 종료 1편으로부터 3년 후 마리와 함께 인도에서 지내던 본. 위에서 언급했던 '네스키 파일'로 불리던 파일이 CIA를 위협하게 되고 CIA는 이를 막으려 합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석유재벌과 CIA 고위인물인 애보트가 손잡고 이 파일을 입수하려는 자금을 뺴돌리죠. 그리고 그 누명을 본에게 씌우면서 본을 제거하려 하지만 마리가 당하고. 이후 본은 사건의 진상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애보트의 부정을 밝혀내고 네스키 암살과 관련된 기억을 찾고, 나중에 모스크바에 있는 그의 딸에게 찾아가 사죄하죠. 2편 종료 3편은 블랙브라이어에 대해 조사중이던 기자와 함께 시작됩니다. CIA 내의 내부고발자 닐 다니엘스가 제이슨 본에 대해 추적중이던 기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 두명은 CIA의 타겟이 됩니다. 본은 기자를 도우려 하지만, 결국 기자는 CIA에 의해 암살당합니다. 본은 닐 다니엘스를 추적하지만 그 역시 탕헤르에서 암살당하고. 뉴욕으로 와서 CIA의 블랙브라이어 프로젝트의 치부를 밝혀내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옛 연구소 옥상에서 총을 등에 몇발 맞고 강으로 추락...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도망가면서 영화 끝 물 속에서 1편이 시작하고, 물 속에서 3편이 끝나는 수미쌍관 구조도 그렇고 2, 3편의 반전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연계성 등등 재미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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