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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3 19:28
경기 뛸수 있을정도의 경미한 부상이긴 한데
경기 끝나면 대게 심한 부상으로 되던 걸로 기억합니다. -_-... 그래서 교체해줘야 되요.
10/08/13 19:42
빨간 십자가는 당장 경기를 뛸수없어서 교체해야 하는 부상이고
부상이긴 하지만 뛰는건 가능할때 저 표시가 뜹니다. 경기가 끝나고 팀닥터가 부상 정도를 알려주는데 하루도 안 걸리는 부상 일수도 있고 몇개월 걸리는 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중간에 바꿔주던 경기를 다 뛰게 하던 부상 정도와는 큰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바꿔줘도 8개월을 끊는가 하면 끝까지 뛰게해도 아예 부상이 아닌 경우도 많더군요..-_-
10/08/13 20:07
저같은경우는 녹십자 뜨면 바로 교체해줍니다. (그래서 바둑알이 더 보기 편합니다. 녹십자 표시가 실시간으로..)
놔두면 몇일 혹은 몇개월치 끊어오더라구요.
10/08/13 20:42
놔두면 부상 기간이 더 길어지는 건 모르겠는데
중앙 수비수 같은 경우엔 저거 떠도 체력이 80퍼센트 이하로 안떨어지는데 다른 포지션에선 거의 60퍼센트 이하로 떨어져서 교체를 안해주면 빨간십자가 부상 당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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