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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16:54
충북쪽 계곡은 화양계곡, 선유동계곡, 쌍곡계곡이 유명합니다. 휴가철이라 주말에는 사람은 많을 것 같네요! 바닷가쪽은 안면도에서 배타고 5분정도 가면 원산도라고 있습니다. 한적하고 좋을 것 같네요! 좋은여행 되세요!
10/08/11 16:57
태안 바닷가 쪽이면 안면도는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꽂지 해수욕장 같은 피하셔야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어요. 대신 같은 안면도라도 알려지지 않은 해변가,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3년 전에 갔던 곳이라 이름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펜션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해수욕장이 위치한 곳이 있었습니다. 펜션 시설도 좋고, 해수욕장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변까지 걸어서 이동해야해서 불편했지만, 차가 있으시면 그런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태안의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변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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