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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11:17
순서상으로 창세기전 -> 창세기전2 ->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창세기전3 -> 창세기전3 part2 입니다. 단 창세기전2를 할 경우 창세기전1은 안 해도 무방합니다. (스토리가 겹칩니다.)
아직 정품이 발매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서풍의 광시곡은 몇해 전 쥬얼로 구입했습니다. 그 전까진 하고 싶어도 못 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해서 구입했죠.
10/08/06 11:17
다들 창세기전은 1,2가 본좌라고 하시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
스토리적인 면에선 그럴수도 있지만 게임으로써 즐기려면 최소한 서풍의광시곡 정도는 되야 좀 게임같습니다.
10/08/06 11:18
창세기전2가 나오면서 창세기전 1을 그대로 옮겨와 전반부에 이식했습니다..
즉, 창세기전2만 하면 창세기전 1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창세기전3가 part 1, 2로 나누어 2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외전이 2편있는데 이게 2, 3사이의 이야기입니다.. 정리하면, 창세기전 2-> 외전 1편 서풍의 광시곡 -> 외전 2편 템페스트 -> 창세기전3 part1 -> part2 이순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것들을 구할 수 있느냐겠죠.. 제가 알기론 전부 다 현재 생산은 안되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차라리 비정식루트로 구하는게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10/08/06 11:19
순서대로 즐긴다면 2 - 서풍의 광시곡 - 템페스트 - 3 - 3파트2 입니다. 1과 2는 2에 1의 내용이 전부 포함되므로 2부터 즐기시면 되고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는 외전격 내용이지만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오므로 같이 즐기세요
cd구매의 경우 이미 재고가 없기때문에 구입이 힘드므로 중고제품을 구매하시거나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요
10/08/06 11:19
시리즈 1은 시리즈2에 통합된 시리즈입니다. 굳이 구하실필요도 없고 구하실수도 없으실겁니다..거의 15년이 지난게임이니..
창세기전 2가 정말 대작입니다. 스토리도 길고 아름답고..어헝어헝....단지 요즘 즐기시기엔 그래픽이...... 창세기전 2를 먼저 하신후 외전 1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 2 이후 대략 40~50년이 지난후의 이야기입니다.) 외전2 템페스트 (이건 뭐 그냥 미소녀 게임이라고 해도 될정도로..스토리에 영향이 없는 게임...굳이 하나를 뺴라면 전 템페스트를 뺴겠습니다). 창세기전3 파트1을 즐기신후에 그 후속작인 파트2로 넘어가시고, 그 후에는 다시 창세기전2로 넘어가는 스토리를 감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제가 괜히 메비우스의 띠가 아니죠... 결론은 그냥 발매된 순서대로 즐기는게 진리인것 같네요 굳이 스토리라인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창세기전 3 파트1->파트2->창세기전2->외전1 서풍의광시곡 으로............ 하지만 전 그냥 창세기전2->외전1 서풍->창세기전 3 파트1 ->파트2를 추천하겠습니다.
10/08/06 11:20
창세기전의 위엄..폭풍 댓글이 달리네요..흑흑...
어서 창세기전4...를 가장한 창세기전 온라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와우의 스토리라인에 아이온의 그래픽을 합쳐서....
10/08/06 11:23
헉, 다들 감사합니다. 맨 윗분께서 창세기전1을 안 적으신 이유가 댓글들에 다 나와있군요.^^
그리고 역시 게임은 제때 즐기는게 맞는것 같군요. 씨디로 소장을 못하다니... 그리고 그래픽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추억에 잠겨 삼국지 공명전도 했으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0/08/06 11:31
진짜 템페스트는 안해도 될듯. 정품사고 화나게한 작품 중 하나 ㅠ 버그가 아주 그냥 ㅠ 나머지 특히 창세기전2는 꼭하세요!! 하다가 정말로 못깨는 해전이 있는데 2~3번 자동싸움으로 돌리면 깰 수 있습니다.. 그때 아 난 컴퓨터보다 못한 존재이구나 생각했었는데..
10/08/06 11:39
창세기전3 파트2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파트1을 하려고 해도 그놈의 느린 속도 덕에 적응이 안 되더군요. 빠르게 할 수 있는 팁이라도 있나요?
10/08/06 12:15
저는 그럼 각 시리즈로 각오해야할 점(?) 정도를...
창세기전2 : 처음 접하면 난해할 수 있는 창세기전만의 tp시스템과 여러가지 조작법. 그리고 그래픽. 서풍의광시곡 : 지긋지긋한 전투 노가다. 마을에서 마을 가기가 한세월. 템페스트 : 도무지 시리즈라고 봐줄 수 없는 미소녀 양성... 창세기전3 : 택도없는 난이도 조절. 살라딘 철가면이면 뭐든지 OK. 창세기전3 파트2 : 플레이하다 중간에 관둬서 잘 ㅠㅠ 다시 하려고 했더니 시디도 어디갔는지 없네요. 난 왜 파트2가 재미없었지..
10/08/06 12:59
닥2사입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창세기전2만이 진리입니다. 나름 재미있지만 창3 파1,2는 2의 부산물일뿐... 그래픽요? 도트도 나름의 아름다움이...쿨럭... 참, 창2 하실거면 꼭 '사키스키'라는 용병을 찾아보세요,. 마을에서 고용을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최고의 매력..훗..
10/08/06 13:02
원래 창세기전 자체가 전투밸런스는 시리즈에 관계없이 모두 시망이죠.
다만 스토리빨 하나로 먹고 가는건데 이것도 표절설에 휘말렸으니... 결국은 향수죠. 옛 국산게임에 대한 아련함과 향수. 저는 서풍을 가장 추천하고싶네요. 지긋지긋한 전투는 전투빈도수 패치를 통해 해결하도록하고, 일단 그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와 진지함으로 이어나가는 스토리. 그리고 시라노라는 인물도 너무도 매력적이고 오프닝도 꽤 임펙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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