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본에서 유학 중인데,
처음 가는 유럽여행, 타이항공으로 뮌헨에 가게 되었습니다.

출국이 오늘인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인터넷에 여기저기 찾아봐도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피쟐에 질문드려요.

제가 8/3 16시 55분 비행기로 나리타를 떠나 수완나품(21:25분)에 도착하는데요.
뮌헨으로 출발하는 비행기가 다음날인 8/4 13시 경이라서,
공항에서 10분 거리인 환승호텔을 예약했어요.

1. 나리타에서 출국 시 보딩패스를 받을 때,
나리타-방콕 / 방콕 - 뮌헨 티켓을 둘 다 받는 건가요?

2. 방콕에 도착해서 어떻게 수속을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냥 보통 여행객처럼 짐을 찾아서 출국해도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환승객이 따로 가는 쪽이 있는 건지.

여기저기 찾아보니, 짐은 최종목적지에서 찾는 거라고 써 있기도 하고요.
너무 궁금해요. 잘 모르겠어서 불안합니다.

3. 호텔이 공항에서 10분 거리인데요...
1박을 위해 공항을 나갔다 올 경우에 공항세를 또 내야 되나요?
티켓에 공항세가 2,100엔이라고 써있고,
도중하강 오는길, 가는길 1회씩 가능(무료) 이렇게 써있거든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불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